현재 KB금융은 국민은행, 국민카드, 투자증권, 생명보험, 자산운용, 캐피탈, 저축은행, 부동산신탁, 인베스트먼트, 신용정보, 데이터시스템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자회사 가운데 은행의 매출기준 비중이 83%에 달한다. 반면 비은행 자산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24.2%로 지주 전체 자산의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 만약 KB금융의 LIG손보 인수가 확정되면...
자금 몰이 덕분에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신영자산운용과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올해 각각 6058억원, 5420억원 증가했고, 에셋플러스자산운용도 1808억원 늘어났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선 올해 슈로더유로증권자펀드A에 1585억원이 몰렸고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증권자펀드1 설정액도 941억원 증가했다.
신영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계열사의 신규 펀드를 각각 1495억원(42%·신영자산운용), 1026억원(41%·하이자산운용)어치 판매했다.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의 판매 비율도 각각 40%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새로 출시된 계열사 펀드를 많이 판 곳으로 꼽혔다. 또 기업은행(35%)과 삼성생명보험(34%), 신한은행(33%), 한국산업은행(30...
2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통일 관련 펀드인 신영자산운용의 ‘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 주식 A형’은 지난 23일 기준 통일 펀드 2종에 총 340억원이 유입됐다.
이달 들어 23일까지 유입액은 103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통일 펀드를 포함한 국내 테마주식형 펀드가 996억원 순유출, 국내 일반주식형 펀드가 5580억원 순유출을...
삼성증권 강남1권역은 27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생명 서초사옥 6층 삼성증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대표 가치투자 매니저인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가치투자가 보는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시중에 출시된 통일 관련 펀드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신영자산운용의 ‘신영마라톤통일펀드’와 하이자산운용이 지난 15일 선보인 ‘하이통일르네상스펀드’가 대표적이다.
출시 이후 설정액 규모나 수익률도 호조다. 신영자산운용이 지난 3월 출시한 ‘신영마라톤통일펀드’는 출시 이후 6.5% 누적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벤치마크(3.81%)를...
이 밖에 신영자산운용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증여세 신고 대행 및 증여세 관리 서비스, 학교 내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부여하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매년 300여명의 어린이를 추첨해 경제문화캠프에 초청, 온라인 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펀드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자녀의 이름으로 직접 가입해야 한다. 운용사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
신영자산운용은 자산의 30%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는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증권자 투자신탁(채권혼합)’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은 지난 3월13일에 출시한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의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통일 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자산의 30% 이내로 장기 투자하고...
그밖에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주식형)'(1억3350만원), 'KB MENA자(주식형)'(8640만원), '베어링고배당(주식형)'(8660만원), '신영고배당자(주식형)'(6140만원) 등 가치주·배당주 펀드 위주로 큰돈이 몰렸다.
특히 독립 자산운용사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펀드상품이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황윤아 제로인 연구원은...
그의 지휘 아래 신영증권과 신영자산운용 경영진이 통일 이후 북한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50여개 종목을 골랐다. 편입 비중은 대형주가 56.6%이고 중소형주가 34.1%, 코스닥이 9.3%다.
우선 철강금속, 음료품, 화학 업종, 인프라 업종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꼽았다. 앞으로는 유통, 무역ㆍ관광, 금융주로도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주식시장의 최대 ‘큰 손’인 국민연금은 다산네트웍스의 주식을 팔고, 가치투자를 표명하는 신영자산운용은 사고 있는 것이다.
24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전일 5.01%(92만5034주)를 보유 중이라며 5%이상 신규 보고를 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이달 중순부터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1주당 6120원~6179원 사이에서...
대형가치 운용은 가치투자 매니저로 이름 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 대형혼합 운용은 KTB자산운용, 중소형가치 운용은 한화자산운용, 대형성장 부문은 박건영 브레인 자산운용대표가 자문을 맡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은 전문펀드투자사인 마루투자자문(구 제로인펀드투자자문)이 맡고 있다.
현재는 투자비중을 대형성장/혼합 주식형40~66...
통일 관련 수혜주에 투자하는 신영자산운용의‘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가 출시돼 판매중에 있다.
3년간 환매 제한에도 불구하고 이 펀드는 설정 한달만에 90억원의 자금을 끌어 모았다. 출시 후 수익률도 4.73%(8일, Aclass 기준)를 기록할 만큼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분위기를 띄운건 국책금융기관들이다. 산업은행은 올해 초부터 조사분석부 내에...
또 강 회장과 함께 국내 가치투자 대가로 손 꼽히는 이채원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 김민국 VIP투자자문 대표, 황성환 타임폴리오투자자문 대표 등도 신사옥을 찾았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에셋플러스는 운용철학이 확고한 업계 프론티어로써 판교 사옥 이전 개막과 함께 더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가치주 투자 대명사 신영자산운용이 웅진씽크빅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과 신영플러스안정형투자회사펀드가 웅진씽크빅 주식 144만8825주(지분율 5.01%)를 신규 매입했다. 신영자산운용이 4.898%, 신영플러스안정형투자회사펀드 6·10·11호가 0.11%를 보유 중이다.
웅진씽크빅 지분을 늘린...
한국밸류와 더불어 신영자산운용의 상품들도 인기다. 신영마라톤소득공제증권자투자신탁(주식) C형은 6억2700만원의 자금이 몰렸다. 또 같은 회사에서 나온 신영고배당소득공제증권자투자신탁(주식)C형에도 2억1100만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KB밸류포커스소득공제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주식) C크래스도 2억3000만원의 자금이 몰렸다.
인기 상품의 공통점은 주로...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관점의 상품 선정 기준인 ‘코어(Core)펀드’ 를 중심으로 소장펀드를 라인업해 한화Smart++인덱스,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 신영마라톤, KB밸류포커스, 한국밸류10년투자, 마이다스거북이70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국내를 대표하는 11개 자산운용사의 총 21종 펀드로 라인업했다. 가치투자형, 배당형, 인덱스형, 채권혼합형...
‘가치투자 대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부사장,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 VIP투자자문 최준철, 김민국 대표, TSI투자자문 이택환 대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 등이 초청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가치투자교실은 신영증권의 오랜 투자철학인 가치투자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실제 투자에 활용할...
실제 국내외 주식형펀드를 통틀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에프앤가이드의 펀드조회시스템(FnSpectrum)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및 해외주식형 펀드 판매사(판매잔고 100억원 이상) 가운데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가장 높은 판매 수익률을 거뒀다. 에셋플러스운용에서 판매한 국내주식형 및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