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위 사장은 라응찬 회장을 위해 사용했던 변호사 비용까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에게 덮어씌우기 위해 위증을 했고, 일본으로 직원을 보내 중요 증인을 만나 회유하도록 위증을 교사했으며 소위 신한사태에서 밝혀진 남산 3억 원에 대한 진실을 은폐, 조작까지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정의연대는 위 사장의 신한은행장...
다음은 노 의장과 사외이사로 선임된 박상용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키움증권),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 PE)의 일문일답.
- 차기 행장을 내부에서만 뽑는 이유는 무엇인가.
(노 의장) “우리은행의 경영이 개선됐다. 은행이 비상상황도 아니다. 외부에서 공모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16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했는데...
이사회 의장으로 은행장(신한은행) 경험이 있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추천)도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연장자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온 관행대로 노 전 원장을 의장에 호선한 것으로 보인다.
노성태 우리은행 신임 이사회 의장은 이날 이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민영화된 우리은행의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16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한화생명 추천), 박상용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키움증권),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 PE), 톈즈핑(田志平) 베이징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동양생명) 등 5명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우리은행 신임...
새 사외이사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추천),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 PE), 톈즈핑(田志平)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동양생명), 박상용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키움증권), 노성태 전 한화생명 연구원장(한화생명) 등 5명이다.
이들 5명이 이사진에 합류하면 현재 재직 중인 사외이사 6명은 전원 물러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추천), 박상용 연세대 교수(키움증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IMM PE),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한화생명), 톈즈핑(田志平)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동양생명)가 새 사외이사 내정자다.
정부가 강조하는 ‘우리은행 경영 자율성’의 첫 시험대는 차기 행장 선임이다. 우리은행은 신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금융계에 복귀한다. 금융업계는 신 전사장이 우리은행장 선출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지분 4% 이상 사들인 과점주주 7곳 중 5곳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를 선임한다.
사외이사 후보자는 신상훈 전사장(한국투자증권 추천), 박상용...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 5명의 우리은행 사외이사가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지분 4% 이상 사들인 과점주주 7곳 중 5곳이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후보자를 선임한다.
후보자는 신상훈 전사장(한국투자증권 추천), 박상용 연세대 교수(키움증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IMM PE), 노성태...
2010년 9월 2일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신상훈신한금융 사장 사이에 권력 암투가 벌어질 당시 위 사장은 대외 언론 홍보담당이었다.
신한 사태와 관련이 있는 인물은 회장 후보군에서 배제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조직 논리에 따라 주어진 업무를 수행했던 임원에게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한편, 신한카드는 다음...
신한은행장, 신상훈신한금융 사장 사이에 권력 암투가 벌어질 당시 홍보담당이던 위 사장이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신한 사태는 신한금융에 큰 상처를 남겼다. 한동우 회장은 라 회장의 지지를 받아 회장직에 올랐지만 신한 사태에 관여한 인물들의 중용을 꺼려왔다. 금융권에는 신한 사태가 수습된 직후 신한은행장 경쟁에서 위 사장이 서진원 전 행장에게...
아직 매물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과거 현대증권 인수에 뛰어들었던 국내 사모펀드 파인스트리트와 함께 홍콩계 사모투자펀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 강력한 인수 후보군들이 물밑에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그룹 측이 연간 1500억 이상의 순이익을 보장하는 현대증권을 팔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는 게 옳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지난해 매각 과정에서...
신한은행이 2010년 ‘신한 사태’ 당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지인의 계좌를 부당하게 조회한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다.
5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조치의뢰’한 직원 146명 가운데 100여명에 대해 심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작년 12월10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개인신용정보 부당...
'신한사태'는 신한은행이 전임 행장이던 신상훈 당시 신한지주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이 신 전사장의 지인과 야당 의원 등의 금융정보를 불법 조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2013년 10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부문 검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해당 의혹에 대해 지난 9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신한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이백순 전 행장이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시민단체가 차명계좌를 근거로 라응찬 당시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이를 두고 신 전사장이 제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표면상으로 비자금 조성과 불법대출 등을 두고 양측이 공방전을 벌였으나 실제로는...
최근 검찰은 신한은행이 야당 의원들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지인의 금융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참여연대와 제보자 등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불법 계좌조회 의혹을 꾸준히 제기했고, 금감원은 이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금감원은 이번 추가 제재 건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 건과...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의 지인인 박지원, 박영선, 정세균 의원 등 정치인들의 계좌를 조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자료와 신한은행 전산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동명이인이었다"며 "특정인에 대해 집중 조회하거나 특정 일시에 집중 조회한 자료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참여연대와 금융정의연대는 2010년 경영권을...
이외에도 성대 출신으로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73 법학)과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76 경제)이 있었으며,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70 경영) 역시 성대 출신이다.
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강원 전 우리카드 사장도 성금회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회는 성대 출신 금융권 CEO들의 비정기적인 모임이다. 일각에서는 성대 출신이 금융권 수장 자리를 차지한 것은...
이 사장은 신한사태 당시 신상훈 전사장측 인사로 분류된다. 단합과 조직 안정을 통한 재도약으로 압축되는 한 회장의 탕평인사가 이번 인사에서도 이어졌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도 두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강 사장은 취임 이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사업모델 전환을 통해 양호한 경영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과 오세일...
'남산 3억원 의혹'은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의 횡령 사건 수사·재판 과정에서 불거졌다. 검찰은 이 전 사장이 2008년 2월 중순 남산 주차장 입구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누군가를 만나 3억원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체적 전달경로를 파악하지는 못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재판 과정에서 라 전 회장의 지시로 3억원이 전달됐고, 이상득...
최근 KB금융은 최영휘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신한은행 이사회 의장을 지낸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경쟁사라 할지라도 배울건 배우겠다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강한 의지다.
하나금융의 경우 법원의 하나ㆍ외환은행의 통합 중지 가처분 결정으로 '원뱅크' 구상이 지연되고 있기는 하지만 하반기 두 은행이 합쳐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