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정원 진상조사 특위 위원장인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아무 사전 조치없이 독자적으로 문건을 공개했다면 이는 쿠데타에 해당한다”며 “그렇지 않고 배후지시를 받아 행동했다면 배후가 누군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항명이라면 법 위에 군림하는 자세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민주당은 전투력이 강한 박지원, 신경민, 서영교 의원을 비롯해 박범계, 전해철, 최원식 의원 등 법조인 출신으로 구성됐다. 판사 출신인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도 법사위 소속이다.
법사위 소관부처로는 법무부, 대검찰청, 법제처,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법원, 군사법원 등 7개 기관이 있다.
한편 신경민 최고위원은 ‘NLL발췌록’을 단독열람한 국회 정보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국정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최고위원은 “국정원 사건은 장기적·체계적인 선거 개입에서 시작된 것으로, 경찰의 조작과 검찰의 수사 방해에 이어 황당무계한 NLL 작전이 있었다”며 “여야가 합의한 국정원 국조는 물론이고 나머지 국기문란 사건...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상기 의원과 어제 (열람에)참여한 의원들을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재준 국정원장과 이에 관련된 심부름을 한 국정원 직원들도 예외 없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배후세력 또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면서 “절차적으로 (발췌본 공개는)불법이다....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오산 근처에 천문학적인 엄청난 규모의 국내외 화가들이 그린 명화들이 있는 (재국씨 소유의)수장고가 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미술계 쪽 상당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는 첩보”라며 “이 중에는 명화들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0년대부터 재국 씨의 대리인을...
있는 현 사태는 우리 언론사상 초유의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제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일보의 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간절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외에도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 민주당 박영선, 신경민, 이낙연, 노웅래, 배재정 등 언론인 출신 여야 의원들도 뜻을 같이 했다.
심리전단 요원 등 3인, 외부조력자 이모 등에 대해 재정 신청하겠다”며 “관련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이번 수사의 부당성을 철저히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에는 특위 신경민 위원장, 김현 정청래 문병호 이찬열 홍영표 김민기 박범계 전해철 진선미 진성준 의원, 법사위 박영선 위원장, 이춘석 박지원 서영교 최원식 의원,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법제는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IPTV, 유선방송 등 동일한 서비스를 보이는 유료방송사업자의 경우 동일규제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진성준, 배기운, 이종걸, 부좌현, 이만우, 박주선, 신경민, 김우남, 윤호중, 정성호, 박민수, 최동익, 유승희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민주당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은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데 대해서는 평가하지만 불구속 기소한 것은 검찰이 엄정한 수사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교안 법무장관의 지속적이고 집요한 수사방해 공작으로 결정을 미루다가 검찰이 실기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에 대해 황 장관이...
당내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신경민 최고위원은 “황 장관은 업무협의라고 하지만 사실상 수사지휘를 하고 있다. 이미 해임건의안 요건이 충족됐다”고 주장했다.
김관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의 검찰 수사 외압설에 대해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한다”면서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개회과정을 통해서 진상을 밝혀나갈...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10일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5월 하순 어느 날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검사들의 회식 자리에 곽 수석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왔다”며 “(통화의) 요지는 ‘너희들 뭐하는 사람들이냐. 뭐하자는 거냐’‘이런 수사 해서 되겠느냐’고 힐난하고 빈정대는 것이었다. 이것이 수사개입인가 아닌가”라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추궁했다.
이에...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이한성 이상일 이종진 이채익 의원이, 민주당 김진표 정청래 신경민 임내현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민주당은 국정원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을 맡은 신경민 의원을 첫 번째 질의자로 배치했다. 민주당 등 야당은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쟁점으로 부각시키면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
2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과 장병완 의원, 녹색소비자연대가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소비자 권익 보호와 주파수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정책토론회’에서도 지금까지의 이통3사의 주장이 그대로 재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기영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1.8GHz 대역은 통신사업자간 이해관계 대립이 상당히 첨예하다”...
◇…“이 사건은 (정부가) 국정 혼란을 유발하고자 국정원을 ‘정치 컨설팅’ 혹은 ‘정치 흥신소’로 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 20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의 정치개입의혹을 비판하며.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북한에 새 지도부(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 들어선 뒤로는 군사 관계는 없다는...
야당 역시 방송 등에서 경력을 쌓은 김한길 노웅래 신경민 의원이 전면 배치됐으며 전투력이 강한 전병헌 최재천 최민희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최근 진보정의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강동원 의원 등도 포함됐다.
미방위 소관부처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49개 기관과 방송통신위원회 6개 기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2개...
신경민 최고위원은 경남진주의료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변인은 지금 국내로 들어올 일이 아니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청와대도 이 점을 인식해서 윤 대변인 사태를 원칙에 따라서 처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그렇게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해서 이번과 같은 국제적 망신을 산 것은 전적으로 부적절...
10일 국민연금공단과 정치권에 따르면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8일 서울 망원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남양유업에 투자한 국민연금의 투자철회를 요구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국민연금이 공적 기관이라면, 공공기금을 부도덕한 기업에 출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서 갑작스럽게 남양유업 사태의 유탄이...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강하게 비난하며.
◇…"자연스럽게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가 설정될 것이다. 그 시기는 멀지 않았다. 10월이 (1차) 마감시간이 될 것이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 9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간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