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이 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구미, 남동, 반월·시화, 익산 등 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노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의 사업비 1조2345억원 중 8408억원이 삭감되고 3937억원만이 집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삭감된 8408억원은 전체 사업비의 68%에 해당하는...
현재 김 지점장이 근무하는 안산지점은 반월 공단과 시화 공단 등 대규모 공단지역 특성상 법인 CEO 자금 등이 주축을 이룬다.
“법인 영업 특성상 바쁜 외근 영업이 많고, 영업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0.1초의 속도를 즐기는 카레이싱을 즐기며 오히려 스트레스도 풀고, 과속 주행시 안전 장치가 탄탄해야 한다는 생각에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마련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는 12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 포럼’을 열고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산업환경 및 구조의 변모에 따라 청년층이 산업단지로 유입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통해 경제 전반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현실에 처했다”고...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최한 ‘반월시화 첨단 섬유소재 기업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바이어들은 반월·시화단지 섬유 염색가공 분야를 대표하는 우성염직과 파카RGB를 차례로 방문했다. 회사측의 간단한 기업설명이 끝나고 바이어들은 공장 시설을 둘러봤다. 바이어들은 저마다 손으로 원단을 직접 만져보고 기계를 둘러보며 끊임없이 통역사에게...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해외 11개 국가 바이어를 대상으로 ‘반월·시화 첨단 섬유소재 기업투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산단공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섬유소재 관련 기업의 홍보·해외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5일 산업교류를 희망하는 중국, 미얀마, 키르키즈스탄, 에티오피아, 대만 등 해외바이어와...
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단지 재도약을 논하기 위한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 첫 번째 행사를 28일 충남 천안 상록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내달 중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 약화와 청년층 고용의 어려움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우선 2000년대 들어 국내산업 구조가...
스마트허브(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에너지·온실가스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민·관·산·학이 힘을 모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8일 정부와 지자체,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허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관·산·학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기업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인재들만 면접할 수 있어서 좋고, 구직자는 이른바 ‘묻지마 지원’ 대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주용 산단공 경기 시화지사 과장은 “시화지사에서 채용박람회를 연 것은 처음이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 조건에 맞춰 매칭률을 조정해 참여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산업단지공단이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 방안을 모색한다.
산단공은 21일 서울 구로구 내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8일부터 충청권을 시작으로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수도권 권역별로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라는 주제하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단지의 성장 잠재력 저하, 혁신역량...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화지사는 시흥스마트허브내 입주기업 고용안정 지원서비스를 위해 ‘드림 잡 고(Dream Job Go)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정문에 있는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입주기업 한샘 등 27개사가 참여한다.
산단공은 시흥스마트허브내...
특히, 경서심사센터는 향후 수도권 내 서부공단지역(남동·시화·반월공단)을 중심으로 하는 센터 설립을 위한 교두보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현재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 여신심사센터와 함께 이번 수도권 여신심사센터 신설로 현장 중심의 신속한 업무지원을 위한 지역별 심사조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18일 경기도 시화공단 다인정공에서 참 좋은 무료컨설팅 1000번째 기업 완료 기념식과 다인정공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희철 대용산업 회장, 이종덕 금호화성 회장, 이연배 오토젠 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조시영 대창 회장, 류종우 삼보판지 회장, 양영대 해성아이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화공단 도색공장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5일 오후 1시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2라 503호 라인 대한화성에서 원인모를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심모(57)씨가 숨지고 B(26·몽골)씨와 L(33·파키스탄)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폭발 여파로 옆 공장에 있던 이모(54)씨도 유리파편에 맞아 부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부터 소방산업기술원, 안전보건공단, 환경공단, 시설안전공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은 5년간 매년 20%씩 전국 87개 노후 산업단지(착공후 20년 이상 경과) 내 유독물, 전기·가스 설비 등 중소기업 취약설비와 도로·교량 등...
현재 시화 공단에 독점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자소재 사업의 경우 고순도 산화동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업체다. 회사는 향후 시설 증설을 통해 동화합물 제품 생산량을 증대해갈 것이며, 제품 다변화를 통해 관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수 대표는 “공모자금은 성장하는 기업 KG이티에스를 만들기 위해 활용될 것”이라고...
특히 시화공단 내에 위치한 재활용 공장 및 에너지 공장의 입지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련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장기 수급계약을 통한 인근 소각장의 소각열 회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소각열 수급을 확대해 향후 시화호 북측에 조성 예정인 복합도시(MTV, 멀티테크노밸리)에 대한 지역 냉난방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300억 원의...
이 회사는 폐기물을 처리하며 생산되는 소각열을 활용해 스팀 및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시화ㆍ반월공단 내 60여 개의 업체에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남는 폐자원을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케이지이티에스는 고순도 산화동의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업체로, 현재 유럽, 호주, 아시아 지역 등에 제품을...
단지 남쪽으로 삼성 산업단지 개발지가 인접하고 송탄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향후 배후수요 증가와 시세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산시 신길동에서 ‘안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반월 시화공단의 배후주거지로 반월산업단지가 2㎞, 시화산업단지 5㎞ 떨어져 있어 공단 출퇴근이 편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경찰 조사결과 화물차 운전자 조모(45)씨가 시화공단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중 컨테이너가 좌측으로 넘어져 안에 담긴 드럼통이 파손해 불산이 흐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가로 8m, 세로 3m 크기의 컨테이너에는 200ℓ(235kg)짜리 드럼통 80여개에 불산 18.8t이 들어 있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파손된 드럼통 수가 적고 파손부위가 작아 유출된 양은 많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