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가 판매하는 자체 신약 시벡스트로 출시에 따른 로열티 유입 및 유럽판매 허가와 당뇨병 치료제 등 신약개발 기대감도 긍정적
△LG하우시스-4분기 호실적에 이어 유가하락에 따른 원료가격 하락과 친환경 제품의 매출증가, 옥산공장의 신규라인 가동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국내 주택분양시장의 성장과 함께 바닥재, 완성창 판매확대 등으로 1분기에도...
Merck가 판매하는 자체 신약 시벡스트로 출시에 따른 로열티 유입 및 유럽판매 허가와 당뇨병 치료제 등 신약개발 기대감도 긍정적
△LG하우시스-4분기 호실적에 이어 유가하락에 따른 원료가격 하락과 친환경 제품의 매출증가, 옥산공장의 신규라인 가동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국내 주택분양시장의 성장과 함께 바닥재, 완성창 판매확대 등으로 1분기에도...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를 기술 이전받은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옛 트리어스 테라퓨틱스)가 글로벌 제약사 머크에 인수됐기 때문이다.
앞서 머크는 지난해 말 큐비스트를 84억 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머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제품군 확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머크의 이번 인수로 큐비스트는 글로벌...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올해 주요 이슈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지난달에 시벡스트로의 미국 및 유럽 파트너사인 큐비스트를 인수했다”면서 “유럽 의약품안전청(EMA) 산하 의약품인체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지난달 22일 시벡스트로의 유럽 허가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CHMP는 시벡스트로의 품질·안정성·효과 데이터를 근거로...
기술 수출한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가 국내 2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허가 승인을 받아 글로벌 신약개발 능력을 입증받았다. 또 지난해 5월에는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생산할 ‘DM Bio’ 공장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동아에스티 ‘시벡스트로’, 미 FDA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 받아 판매 = 국산 신약 목록에는 아직 이름이 올라가진 않았지만,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케이스다. 동아에스티는 세계 항생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내에서 전임상 연구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시벡스트로를 2007년 미국 항생제...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를 기술 이전받은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옛 트리어스 테라퓨틱스)가 미국 제약사 2위 업체인 머크에 인수됐기 때문이다.
9일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를 84억 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한다. 머크는 큐비스트에 주당 102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는 동아에스티가 준비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한방’이다. 2007년 미국의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인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 큐비스트)에 기술 수출한 시벡스트로는 올 6월 미국 FDA의 신약허가 승인을 받아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유럽 시판허가신청에 대한 EMA(유럽의약국)의 예비심사도 통과해 유럽 발매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동아에스티의 신약 시벡스트로가 미국 FDA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고,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역시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최근 담뱃값 인상도 제약주의 강세에 일조하고 있다. 담뱃값 인상은 건강보험의 재정 상태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약값 인하 부담이 줄고 결국 제약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29일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국내 출시를 위한 신약 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벡스트로가 자체 개발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번 신약허가신청서는 ‘시벡스트로’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와 함께, 한국인을 대상으로...
2006년에 개발한 야심작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듀라스틴’ 등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신약 허가를 받거나 준비 중에 있다. 최근엔 많은 개발비가 투입되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에도 본격 진출하며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사장은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동아에스티를 명실상부한 연구개발...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시벡스트로’의 FDA 승인에 이어 녹십자와 LG생명과학에서 출시한 신약도 FDA와 EMA 승인을 얻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먼저 LG생명과학의 인성장 호르몬인 ‘SR-hGH’는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FDA 허가를 받기 위해 신청해 놓은 상태다. 이 제품이 승인을 얻으면 LG생명과학은 2003년 미국시장에 진출한 항균제‘팩티브’에 이어...
동아에스티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미국 시판 허가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일대비 3.81%(4000원)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아에스티가 2007년 기술 이전한 시벡스트로가 지난 2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며 “시벡스트로는 피부와...
동아에스티의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인 ‘시벡스트로(테디졸리드 성분)’가 1조원에 달하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아에스티는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의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디졸리드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재 큐비스트)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미국은 FDA의 승인이 나면 즉각적인 판매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전에 열린 미국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단 14명 전원은 ‘시벡스트로(SIVEXTRO)’의 허가를 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FDA는 오는 6월 20일까지 ‘SIVEXTRO’의 우선검토를 완료 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은 “항생제 자문위원회의 의견은 미국 FDA의 허가 승인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