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JB·DGB 지난해 당기순익 1조6000억 원BNK-JB간 격차 1732억 원서 443억 원으로 ↓JBㆍDGB, 성장동력 발표에 BNK 1위 지킬까
3대 지방금융지주 모두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금융지주들은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지난해 말 민생금융 지원을 원인으로 꼽았다. 올해 JB금융과 DGB금융이 각각 핀테크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대구은행의...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4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2023년 연간 순익은 3550억 원으로 34.9% 증가
DPS도 150원으로 예상을 상회. 총주주환원율은 20% 내외로 전년 수준 유지
금융플랫폼 파워를 입증하는 지표 계속 상승 중. 플랫폼 수익도 결국 확대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점진적 회복 기대
4Q23 영업적자 전환
1Q24 적자폭 축소
2023년...
그룹 순익 감소 "부동산 PF 충당금 1007억 원 적립 영향""시중은행 전환에 수익성 하락 가능성 있지만 우려할 수준 아냐"
DGB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387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7일 DGB금융에...
DGB금융그룹이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387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수준이다. DGB금융 측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민생금융 지원을 위한 일회성 비용, 비은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 영향 등이...
KB라이프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5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7%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CSM 확대를 위한 단기납종신 중심의 보장성 보험 판매를 강화한 가운데 금리 변동에 따른 FVPL 평가손익이 큰 폭으로 확대된데 주로 기인한다.
4분기는 24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46억 원 감소했다. 장래 이자수익 확대를 위해 저금리...
K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5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1%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약 8.5조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72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825억 원 감소했다. 이는 실손보험 계리적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와 연말 최적가정 전입에 따른 기타영업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
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감소했고, 연체율은 1.03%로 전년말 대비 0.11%포인트(p) 증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의 순익이 증가한 것은 다른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내세워 대출 자산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대출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조1000억 원으로, 전년 말(1조2000억 원)의 약 7.6배로 불어났다. 전·월세대출 잔액은 같은 기간 12조1000억 원에서 12조2000억 원으로...
카카오뱅크의 순익이 증가한 것은 다른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내세워 대출 자산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여신 잔액은 38조7000억 원으로, 1년 새 10조8000억 원 증가했다. 수신 잔액은 47조10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조 원 늘었다.
대출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주담대 잔액은...
순영업수익 9.8조…전년과 비슷그룹·은행 NPL 비율 역대 최대올해 연간 배당금 1000억 결정"포스증권 M&A 결정된 바 없어"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가깝게 줄어들었다.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가능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우리금융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은행 순익 10.3% 감소…충당금ㆍ상생금융 탓비은행 순익은 수수료 이익 감소에 34.2% 줄어주당 510원 현금배당…130억 자사주 매입ㆍ소각
BNK금융그룹의 지난해 연결 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63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7742억 원) 대비 18.6% 감소한 수준이다. 4분기 순이익은 적자를 냈다.
6일 BNK금융에 따르면 그룹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 516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우리금융은 6일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 반영으로 전년 3조 1417억 원에서 1년 만에 2조 원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순영업수익은 9조 8374억 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자이익은 조달비용의 큰 폭 증가로 인해...
은행 연체율 악화에 "경기민감업종 선정해 관리 강화"토스뱅크, 광주은행 공동 상품 상반기 출시 노력 핀테크와 전략적 제휴 확대…신성장동력 확보할 것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주요 계열사인 전북ㆍ광주은행의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6일 JB금융은...
전북ㆍ광주은행 순이익 2045억ㆍ2407억 원JB우리캐피탈 1875억 원…전년 대비 5.1%↑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6일 JB금융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20.5%, 129.1% 늘었다.
또한, 네이버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익은 각각 2022년 대비 17.6%, 14.1%, 46.8%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러한 실적 성장은 자체사업 성장 및 비용 효율화 달성과 신규 인수법인 수익구조 개선의 영향이라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451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수수료와 매매평가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 이익 확대와 우량 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에도 선제적 충당금 적립, IB자산관련 평가손실 등 비경상적인 비용 인식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31일 하나금융은 지난해 4분기 4737억 원을 포함한 2023년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조4516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