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제재안 부결은 (시리아) 상황을 계속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크 라이얼 그랜트 유엔 주재 영국 대사는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소름이 끼친다”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결정은 유혈 사태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그러나 “채택되지 못할 결의안을 표결에 부친 것이 잘못”이라면서...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 표결이 이뤄진 이날에도 정부군이 반군 거점 지역에 대한 공세를 펴면서 최소 6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밝혔다.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날 “정부군의 새로운 공격은 시리아 정부의 휴전 노력에 대해 심각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표결결과를 예단하지 않는 게 현명할 것 같다”면서 “우린 이런 장면을 수도 없이 봐왔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서방이 제시한 안이 감시단에게 무제한의 할동 자유를 보장하고 시리아인과의 개별 인터뷰까지 허용하는 등 시리아 정부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면서 자신들의 안에는 이런 내용을 삭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3일(현지시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의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개탄했다"(deplored)고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안보리 의장인 라이스 대사는 이날 긴급 소집된 안보리 회의를 마친 뒤 15개국 패널과의 논의내용을 전달하는 브리핑에서 “회원국들이 북한의 로켓 발사가 대북 결의 1718호와 1874호의...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이날 긴급 소집된 안보리 회의를 마친 뒤 언론 브리핑에서 “회원국들이 북한의 로켓 발사가 대북 결의 1718호와 1874호의 위반했다는사실에 동의하고 이를 개탄했다”고 말했다.
라이스 대사는 “이번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안보리의 책임에 걸맞은 적절한 대응 조치를 내놓기 위해 회원국들이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로런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대사,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등 미국 측 인사들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인 은고지 오콘조 이웨알라 세계은행 집행이사 등이 후보로 거명됐다.
이에 따라 후보지명 마감 시한 마지막 날에 나온 김 총장 카드는 마지막 반전 카드로 여겨지고 있다. 김 총장은 중남미 등의...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독재자들을 지원하는 표결에 역겨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라드 아르도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도 “아사드 정권을 보호한 사람들을 역사가 가혹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대사인 피터 비티그는 “오늘 안보리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면서 “시리아 국민들은 또다시 좌절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반기문 유엔...
오바마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주요 관련 국가들과 리비아 문제를 긴밀히 협의했으며 수전 라이스 주유엔 미국대사를 통해 내달 유엔총회에서 리비아 권력이양을 지지해줄 것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여전히 리비아에 지상병력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조쉬 어네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이 밝혔다.
수전 라이스 UN주재 미 대사는 안보리 회동을 마친 후 “국제사회가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넘어서는 별도 조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 개입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프랑스와 영국도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 독일 등 일부 안보리 국가들이 비행금지구역 설정과 군사개입 등에 부정적 입장이어서 결의안이...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안보리 회의후 "이는 수치를 모르는 리비아 현 지도부를 향한 구속력 있는 제재"라면서 "리비아 정부가 즉각 민간인에 대한 살상을 중지하라는 분명하고도 강력한 경고"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유혈 충돌이 빚어지는 리비아 사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유엔...
이날 만찬에는 위키리크스의 외교전문 공개로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던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도 참석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순회의장을 맡고 있는 라이스 대사는 미국 뉴욕에 널리 퍼진 빈대들을 퇴치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에는 유엔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유엔 지도자들의 신용카드...
회의가 끝난 후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은 분명한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이라며 “미국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회원국들이 최근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해서 우려를 표시했지만 중국측이 북한의 편을 들고 있어 안보리에 연평도 포격 문제를 정식 의제로 채택할 지 여부에 대한 논의는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도 “중국정부가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지도적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라이스 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대북제재 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북한의 대규모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와 연평도 도발 등과 관련해 중국측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최근 일련의 사태들은...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이번 유엔 의장성명은 매우 명확하며 북한은 추가 도발이나 공격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 신선호 대사는 이날 천안함 사태 안보리 성명 채택에 대해 "안보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공정하게 판단하는데 실패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