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MS는 국내 유일의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항공정비(MRO) 전문 업체로 민항기 정비는 물론 수리온 헬기, EC-225 등 민ㆍ관ㆍ군 헬기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KAEMS 조연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헬기의 주요 애로 부품 정보공유와 창정비를 통한 부품 정비능력이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 회전익 항공기의 기술과 품질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회전익 MRO에서...
퍼스텍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123억4167만 원 규모의 KUH-1(수리온) 후속양산(4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3%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3년 9월5일까지다.
회사 측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상 수량 등 자세한 사항의 기재는 생략한다”고 밝혔다.
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산업기술혁신사업을 통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의 비행 시제기와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FA-50 경공격기와 수리온의 무인화 연구도 착수했다.
KAI 관계자는 “무인 기술은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민수와 군수 시장을 동시에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리온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항공기 수요 대응을 위한 전기·수소연료 관련 핵심요소기술과 체계를 개발한다.
또 IT·OLED 등 국내 기술 강점 분야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캐빈, 통합항공전자 모듈, 네트워크 플랫폼 등 차별화된 항전 분야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최근 글로벌 항공시장은 UAM, 친환경비행체를 비롯해 AI, 각종...
또 현재 수행 중인 해병대와 경찰청의 수리온 정비는 물론 연내에 해양경찰청, 산림청과도 직접계약을 통한 정비물량을 지속해서 확보할 계획이다.
KAEMS 고이근 상무는 “미국 FAA 정비인증 기종의 확대와 함께 태국에 정비인증(AMO)을 신청해 심사 중”이라며 “올해를 해외 정비물량 확보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수 부분에서는 기존 주요 사업인 보잉 B737 계열 중정비에서 에어버스 A320 계열 중정비로 외형적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회전익 부분에서 수리온 외 에어버스, 시콜스키 헬기의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
KAEMS는 6일 수리온 3대 정비를 기점으로 올해 약 75대 정비를 맡을 예정이다.
군수 부분은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항공기의 전기체 도장을 필두로...
국내외 대기업과 수리온 헬기 등에 질소 발생장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에어레인에서 자체 개발한 기체분리막 기술은 혼합기체로부터 필요로 하는 기체를 순도 높게 분리하는 것이다. 질소 발생, 이산화탄소 포집, 메탄회수를 통한 블루수소 생산 등에 활용된다.
에어레인은 26건의 기체분리막 제조 및 시스템 설비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ㆍ일본ㆍ미국 등...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방위사업청과 1조500억 원 규모 수리온(KUH-1) 4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까지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같은 날 KAI는 방위사업청과 수리온(KUH-1) 수리부속 1차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도 체결했다. 1121억 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PBL은 전문업체가 계약품목에 대한 군수지원 업무를...
LAH 후속 시험평가가 완료되면 같은 해 8월 전투용 적합판정을 획득하고 2022년 말 LAH 개발을 완료하게 된다.
KAI 관계자는 “중형급 기동헬기 수리온에 이어 LAH 개발을 통해 고난이도의 무장통합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 전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철저한 후속 시험평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KAI는 KT-1, T-50, KUH(수리온) 계열 등 총 8종의 훈련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T-50 계열 훈련체계는 공군 조종사의 고등비행ㆍ전술입문훈련이 가능하고, 산림청 헬기 훈련체계는 산림 조종사의 산불 진화, 항공방제, 인명구조 훈련 등을 수행할 수 있다.
KAI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외 15개 기지에 50세트 이상의 훈련체계를 납품해 우수한 훈련 효과를...
KAI는 소형무장헬기(LAH), 수리온 계열과 함께 한국형 전투기 KF-X, 경공격기 FA-50을 비롯해 무인기를 전시했다.
특히, LAHㆍ수리온과 같은 유인 전투체계에 무인 플랫폼을 결합한 유ㆍ무인 복합운영체계(MUM-T)도 함께 소개했다.
유ㆍ무인 복합운영체계는 유인 헬기 조종사가 무인기를 발사해 조정ㆍ통제가 가능하며 정찰을 통해 수색, 구조 임무는 물론 무인기에...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수리온을 기반으로 전문의료장비를 장착한 국내 첫 의무후송 전문헬기다. 후송 중에도 중증환자 2명의 응급처치가 가능하고 6명까지 수송할 수 있다.
KAI는 2018년 12월 의무후송전용헬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부터 첫 인도를 시작해 이날 최종호기 출고로 납품을 모두 완료했다.
지금까지 육군 의무후송항공대에서 응급의료장비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2일 중앙119구조본부와 수리온 소방헬기 2대를 453억 원에 전날 계약했다고 밝혔다.
납품은 2022년 10월까지며 호남119특수구조대와 충청ㆍ강원119특수구조대에 배치된다.
수리온 소방헬기는 다목적 헬기로 개발된 수리온을 수색ㆍ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 진화, 수송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헬기다.
2015년 제주소방...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방사청)으로부터 수리온 후속군수지원 사업에 들어간 비용 수십 억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재판장 홍기찬 부장판사)는 KAI가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가 38억80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 소송은...
참수리(KUH-1P)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통합방위, 대테러, 교통관리 등 경찰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개발ㆍ개조된 헬기다. 항공영상 무선전송장치,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탐조등 등이 장착돼 실시간 현장 확인과 지휘 통제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계약된 참수리에는 산소공급 장치, 심실제세동기 등이 포함된 응급의료장비(EMS Kit)와...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원가 없는 매출액으로 수리온 지체상금 환입액이 694억 원 반영됐음에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보잉ㆍ에어버스 감산에 따른 기체 부품 매출이 감소했으며 코로나19로 지연된 이라크 기지재건 공사 충당금(120억 원), 만수 헬기 관련 개발비(130억 원) 상각 등 비용이 발생했다”고...
글로벌 항공방산 전문기업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국내 최초로 수리온과 소형무장헬기용 비행제어컴퓨터·자동비행모듈(FCC/APM)의 창급정비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니드는 에어버스와 사프란일렉트로닉스앤드디펜스로부터 1년 이내 해당 창정비 기술을 이전하고, 항공 MRO(정비·수리) 전문기업으로서 향후 약 30년 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일 경상남도 소방안전본부의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사업’에 수리온이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AI는 2022년 6월까지 소방헬기 1대와 지원장비, 수리부속, 교육훈련 등을 경남 소방본부 119 특수 구조단에 납품한다.
수리온은 2012년 육군 기동헬기(KUH-1)로 개발돼 상륙 기동, 의무후송전용, 경찰, 소방, 산림, 해경 등...
한편, 행사와 연계해 고용허가제 가입국인 16개국 대사 및 외교 관계자는 국산헬기인 참수리 경찰헬기를 탑승하고 우수한 성능을 체험했다.
참수리는 KAI가 국산 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한 경찰 헬기다.
참수리는 남해에서 삼천포까지 해상 제자리비행, 수평비행, 저고도 비행 등을 수행하며 한국 경찰의 공중임무와 경찰헬기의 우수한 성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