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두백신, 독감백신 등의 남미수출로 인한 해외수출 확대 등에 힘입은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의 경우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고 혈액제제의 원가율이 낮아지고 있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와 12...
녹십자 측은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두백신, 독감백신 등의 남미수출로 인한 해외수출 확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가세하면서 실적 신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미국 현지 혈액원 인수 효과로 나타나는 혈액제제의 원가율의 하락과 판매관리비의...
협약을 체결, 지역 구분 없이 보건소나 위탁병원에서 편리하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필수예방접종 종류는 B형간염·결핵·일본뇌염·수두 등 10종의 백신과 디프테리아·파상풍·홍역·풍진 등 11종의 감염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으로 12세 이하 아동의 접종률이 향상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재직 당시에는 녹십자가 B형 간염백신, 유행성출혈열 백신, 수두백신,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등의 개발에 성공하는 등 척박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전세계를 공포로 내몰았던 신종플루의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적시에 국내 공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백신 자주권을 확보해 국가 보건안보에...
‘1983년 세계 세번째 B형 간염 백신 개발’‘1988년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 백신 개발’‘1993년 세계 두번째 수두백신 개발’...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녹십자가 이뤄낸 업적들이다. 이를 통해 국민 보건 증진과 백신주권 실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녹십자가 1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B형 간염 백신...
이와 함께 녹십자는 약 3조원 규모의 수두백신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백신의 수율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기 위한 배양 세포주 교체작업도 진행 중이다. 수두백신은 녹십자가 전세계적으로 접종되고 있는 두 개의 균주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수두백신을 제조하는 기업은 녹십자를 포함해 세 곳...
제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로 1984년 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금을 출연∙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이 있다.
‘백신의 대가’ 녹십자는 수출 증가에 대해 “‘수두백신’의 수출 증가가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LG생명과학 측은 한 주력제품의 선전보다는 전체 품목의 고른 성장을 수출액 증대의 이유로 꼽았다.
반면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수출 부문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28.8...
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제약업종의 실적악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수두백신 등의 해외수출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면역글로불린 등을 포함한 혈액제제 부문에서 약 30%의 성장율을 실현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 출시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F', 올 하반기 출시되는 국내 천연물신약 4호 '신바로...
올해 출시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F’나 현재 개발중인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 배양 세포주 교체가 진행중인 수두백신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녹십자는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이머징 마켓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도 진입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녹십자는 현재 총 7건의...
백신의 명가 녹십자는 수두백신을 수출 주력 품목으로 내세워 업계 정상에 도전한다. 녹십자는 지난 연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와 2011년 공급분으로 660만달러(약 74억원) 규모의 수두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의 ‘수두박스’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높아...
녹십자 관계자는 “계절 독감백신의 국내 공급물량 확대와 수두백신의 해외수출 호조에 힘입어 백신제제와 해외수출 부문이 각각 53%, 38% 성장률을 보이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0% 증가한 792억원을 기록했다. 또 매출액(영업수익)...
녹십자는 올해 PAHO에 독감백신을 수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연초 체결된 1040만 달러에 달하는 수두백신(수두박스)의 수출이 예정돼있다. 또한 3분기부터 독감백신의 계절적인 수요가 증가해 600만 도즈에 해당하는 독감백신 원료와 400만 도즈에 달하는 독감백신 완제 매출이 예상된다.
최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 사태를 거치며 백신 생산 능력에...
CJ제일제당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인터페론, Erythropoietin, G-CSF, 수두백신, 두창백신 등의 바이오의약품을 자체 개발한 바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Erythropoietin(에포카인)은 국내시장 점유율 1위와 함께 국내사중 1위의 수출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차세대 지속성 인성장호르몬 개발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부문의...
이어 “국내에서 GSK는 1996년 수두백신을 시작으로 여러 주요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백신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이제 10번째 선보이는 신플로릭스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기존 폐렴구균 접합 백신에 포함된 7가지 혈청형 이외에도 3가지 혈청형 (1, 5, 7F)이 추가되어 전세계 5세 미만 소아에서 유발되는...
녹십자는 수두백신, 일본뇌염 백신,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뇌수막염.간염' 동시 백신을 글로벌 제품으로 육성하고 유행성출혈열, 뇌염, A형 간염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일양약품도 백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일양약품은 지난달 13일 충북 음성에 연간 6000만도스까지 생산이 가능한 인플루엔자 백신공장을 기공해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1984년 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금을 출연,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이 있다.
현재 필수예방백신 중 국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은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신증후출혈열 등 6종에 불과해 BCG, DTaP, 폴리오, MMR 등 영ㆍ유아에게 필수적인 일부 백신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은 바이오주권 강화를 위해 백신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14년까지 BCG(피내용), DTaP, Td 백신 등 3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