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손경식 CJ 대표이사, 구본부 LG 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태원 SK 대표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기금운용본부장, 김종중 삼성전자미래전략실 사장, 김신 삼성물산...
이날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9개 그룹 총수들은 이재용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다. 이들 총수는 9시 45분 모두 입장을 마쳤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청문회는 종료 시간을...
국회에 모습을 드러내 청문회 대기실로 입장했으나,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어 신동빈 롯데 회장과 조양호 한진 회장, 허창수 GS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 CJ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차례로 도착했다.
기업 총수들은 각종 의혹에 대한 질문에 "성실히 답하겠다"고만 답했다.
이날 국내 10대 그룹에 속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현대차)ㆍ최태원(SK)ㆍ구본무(LG)ㆍ신동빈(롯데)ㆍ허창수(GS)ㆍ김승연(한화)ㆍ조양호(한진) 회장 등 8명의 총수들과 재계 12위 규모인 CJ그룹의 손경식 회장까지 총 9명의 총수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번 청문회는 기업인 숫자와 총수들의 면면을 따지면 역대 청문회 중 최대다. 앞서 국조특위는 증인 1명당...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손경식(67) CJ 회장에게 전화해 이 부회장의 퇴진을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그는 “수사까지는 안 갔으면 좋겠다”며 이 부회장의 퇴진을 재촉했다. ‘VIP(박근혜 대통령) 의중’이라고도 언급했다.
조 전 수석은 2014년 2월 한 컨설팅 업체에 전화해 최순실(60ㆍ구속) 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
지난해 7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까지 총 9명이다.
지난 1988년 5공 청문회와 1997년 한보 청문회...
8대 그룹 총수는 이재용 부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 CJ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다. GS 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한 대기업 대관업무 담당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아직 특위에서 최종 의결이...
재계 관련 인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GS그룹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삼성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등 9개 그룹 총수 등 모두 21이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증인채택안을 의결한다. 이...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 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
박 대통령은 24일 정몽구(78) 현대자동차 회장, 손경식(77) CJ 회장, 김창근(66)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25일에는 이재용(48)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71) LG 회장, 김승연(64) 한화 회장, 조양호(67) 한진 회장 등을 독대했다. 안 전 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7~8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게 실무 작업을 맡겼다.
박 대통령은 또 3월 신동빈(61)...
13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참고인 조사
▲ 11.14 =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 참고인 조사,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자택 압수수색
▲ 11.15 = 제일기획 압수수색,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참고인...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 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 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
조 전 수석은 손경식(67) CJ그룹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 부회장의 퇴진을 압박한 의혹을 받고 있다. 언론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그는 “수사까지는 안 갔으면 좋겠다”며 이 부회장의 퇴진을 재촉했다. VIP(박근혜 대통령) 의중이라고도 언급했다. 2013년 7월 손 회장에게도 당시 맡고 있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압박을 가한 의혹도 있다.
또 조...
박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두 재단에 각각 28억 원, 17억 원을 후원했다. 올해 5월에는 K스포츠 요청으로 70억 원의 추가 출연금을 냈다가 본사 압수수색 직전에 돌려받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신 회장이...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 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며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도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
검찰은 12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 의장을 조사했고 13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각각 조사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우 2008년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조준웅 특별검사팀에 소환된 이후 8년 만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