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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新남방정책' 본격화…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 대상 투자 유치 활동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 육성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혁신적인 산업여건 △세계 77%시장과 연결돼 있는 자유무역협정(FTA) 플랫폼 △한류로 대표되는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콘텐츠ㆍ소비재 투자 등 한국의 주요 투자 매력을 투자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재무적 투자자(국부펀드 포함)를 대상으로는 △우리...
    2018-02-27 06:00
  • [베스트&워스트] 지난주 코스닥, 액면분할 결정에...‘품절주’ 대성미생물 60% ‘급등’
    [베스트&워스트] 지난주 코스닥, 액면분할 결정에...‘품절주’ 대성미생물 60% ‘급등’
    2% 감소한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덕파워웨이도 적자 전환 등의 여파에 15.32% 하락했다. 이 밖에 실리콘웍스(-16.92%), 이상네트웍스(-15.63%), 동구바이오제약(-12.80%), 퓨처스트림네트웍스(-11.82%), 에스디시스템(-11.71%), 투비소프트(-11.20%) 등이 코스닥시장 주가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2018-02-26 10:59
  • [SP] 6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7%↑ △ 지어소프트 새 대표이사에 오형돈씨 △ 네이블 작년 영업손실 65억원…적자전환 △ 녹십자랩셀 작년 개별 영업익 17억원…17%↓ △ 엠씨넥스 작년 연결 영업익 199억원…흑자전환 △ 제주은행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익 39억원…56%↓ △ 인콘, 작년 연결 영업익 13억원…흑자전환 △ 동원시스템즈 작년 연결 영업익 1027억원…500원 배당...
    2018-02-06 09:00
  • ‘세계의 공장’ 중국, ‘굴뚝 없는 산업’에서도 막강한 영향력 과시
    ‘세계의 공장’ 중국, ‘굴뚝 없는 산업’에서도 막강한 영향력 과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소프트파워를 강조하며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을 장려하고 있다. 중국에 불어닥친 핀테크 열풍도 관광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이바지했다. 그 결과 현재 중국인 관광객은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아프리카, 북미, 남미 심지어 북극·남극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브랜디와인글로벌자산운용의 트레이시 첸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2018-01-29 16:48
  • [경제도약 새성장판 열어라]한화, 혁신·내실 다져 지속성장 ‘일류 한화’ 고삐
    [경제도약 새성장판 열어라]한화, 혁신·내실 다져 지속성장 ‘일류 한화’ 고삐
    한화그룹은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에 한화그룹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승부는 인재 경쟁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 확보와 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화큐셀과 한화의 방산 계열사, 석유화학 부문 사업들이 2018년도 한화의 목표 달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세계 1위의 태양광...
    2018-01-29 12:08
  • [‘마지막 슈퍼파워’ 인도로 가는 길] 실리콘밸리 티켓도 결국 신분順
    [‘마지막 슈퍼파워’ 인도로 가는 길] 실리콘밸리 티켓도 결국 신분順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IT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도 인도 출신이 주도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인도 출신 인재들이 성공하는 이유로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수학 능력 등 높은 교육 수준을 언급하는 이가 많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 뒤에는 카스트 제도가 숨어 있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실리콘밸리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2018-01-25 10:07
  • [‘마지막 슈퍼파워’ 인도로 가는 길] 능력보다 계급이 우선… 경제 성장 좀먹는 ‘카스트 망령’
    [‘마지막 슈퍼파워’ 인도로 가는 길] 능력보다 계급이 우선… 경제 성장 좀먹는 ‘카스트 망령’
    실리콘밸리를 쥐락펴락하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모두 인도 출신이다. 　이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가장 타격을 받는 것도 인도 IT 인재들이다. 대선 기간 트럼프는 “H-1B 비자를 영원히 끝내겠다”고 공언했다. H-1B 비자는 미국 내 외국인 전문직 취업비자로 기술을 가진 외국인이 미국에서 체류하며 일할 수 있도록...
    2018-01-25 10:06
  • 숫자로 보는 ‘2018 다보스포럼’ 관전 포인트
    사티아 나넬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이 참석한다. 금융업계 거물인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도 자리를 채운다. 최근 다보스포럼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중국 기업인들도 출동한다.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류창둥 징둥닷컴(JD.com)...
    2018-01-23 09:05
  • [허찬국의 세계경제] 미국 세금인하에 대한 과장된 기대
    [허찬국의 세계경제] 미국 세금인하에 대한 과장된 기대
    자국 납세자의 금융정보 제공을 강요하면서 이에 상응하는 정보 제공을 위한 법제가 아직도 미비된 상태라는 것이다.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의 중요한 한 축은 그간 쌓아온 소프트파워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해 구축한 세계 경제질서의 근간이 되어 온 제도와 관행 무시하기가 여반장(如反掌)인 근래 미국의 행보는 이런 소프트파워를 좀먹고 있다.
    2018-01-19 13:10
  •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신입사원 특강…"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 중요성" 강조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신입사원 특강…"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 중요성" 강조
    이태종 대표이사는 강의 전 신입사원의 입사를 추가하며 “김승연 회장님이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일류 수준의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당부하셨다”며 “한화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여러분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유연한 사고와 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에게 2020년 탄약 및 유도분야 국내 1위와 함께...
    2018-01-16 13:22
  • 한화시스템, 2018년 경영전략회의 개최…매출 3조 원 목표
    한화시스템, 2018년 경영전략회의 개최…매출 3조 원 목표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2018년 한화시스템은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을 쏟을 것이다” 라며, “김승연 회장님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강조했듯이 한화시스템 역시 사업 강화를 위한 R&D 역량 및 핵심 인력 확보에 적극 투자해 글로벌 방산전자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2018-01-16 13:20
  • KB자산운용, 혁신기술종목 투자하는 ‘KB소프트파워펀드’ 출시
    KB자산운용, 혁신기술종목 투자하는 ‘KB소프트파워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소프트파워를 보유한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KB소프트파워펀드’를 출시하고, 12일부터 KB국민은행과 KB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파워란 기업의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요소인 혁신적 기술, 인적자원, 특허, 서비스 경쟁력, 브랜드 소비력, 차별화된 아이디어 등과 같은 무형자산을 의미한다. 해당 펀드는 제조과학기술...
    2018-01-11 10:10
  •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기회의 파도에 올라타자”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기회의 파도에 올라타자”
    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승부는 ‘인재 경쟁’에 갈린다며 그룹의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일류 수준으로 갖출 것을 요구했다. 김 회장은 “한계와 경계를 두지 않는 발상의 전환으로 세상에 없던 혁신적 가치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오늘을 뛰어넘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 확보와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디지털...
    2018-01-02 13:49
  • [아마조노믹스 대해부] "세상 모든 것 팔겠다" 아마존웨이 만든 베조스 리더십...다음 목표는 우주여행
    [아마조노믹스 대해부] "세상 모든 것 팔겠다" 아마존웨이 만든 베조스 리더십...다음 목표는 우주여행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부동의 1위를 지키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전 공동 설립자를 제친 것이다. 아마존의 주가 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순위 변동이었지만 전 세계에 아마존의 브랜드 파워와 베조스의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순간이었다. 베조스는 1964년 1월 12일 제프리 요한슨과 테드 요한슨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시 10대였던...
    2018-01-02 10:52
  • [‘마지막 슈퍼파워’ 아, 인디아] ‘印실리콘밸리’ 벵갈루루로 글로벌 IT 인재 대이동
    [‘마지막 슈퍼파워’ 아, 인디아] ‘印실리콘밸리’ 벵갈루루로 글로벌 IT 인재 대이동
    인도는 국가가 크고 도로 등의 인프라가 부족해 제조업 발전이 늦은 대신 일찍부터 IT 관련 아웃소싱과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하면서 IT 산업 중심지인 벵갈루루에 인재들이 집결하게 됐다. 벵갈루루는 마이소르 고원에 있어서 ‘실리콘 고원(Silicon Plateau)’이라는 별명도 있다. 애플의 아이폰SE 생산공장,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우버 등의 사무실과 연구...
    2018-01-02 10:49
  • [‘마지막 슈퍼파워’ 아, 인디아] 10년 후 GDP 세계 3위…13억 인구 ‘슈퍼코끼리’의 저력
    [‘마지막 슈퍼파워’ 아, 인디아] 10년 후 GDP 세계 3위…13억 인구 ‘슈퍼코끼리’의 저력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도 인도인이다. 이러한 배경 덕에 인도는 스타트업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디.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협회(NASSCOM)의 집계에 따르면 인도는 4200개의 스타트업을 보유한 세계 3위의 스타트업 강국이다. 기업 가치 10억 달러를 넘어선 ‘유니콘 기업’도 여럿이다.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는...
    2018-01-02 10:48
  • [기고] 중소벤처부에 디자인 전담 조직을
    [기고] 중소벤처부에 디자인 전담 조직을
    특히 디자인을 중심으로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이 부각하면서 이 분야 산업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매우 중요해졌다.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신산업 육성의 핵심에는 디자인이 있다. 최근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등의 효과와 필요성이 입증되면서 디자인의 가치와 활용범위는 더욱 커지고 있다. 국가경쟁력은 디자인에서 나오고, 그 경쟁력의 핵심에는 디자인...
    2017-12-06 13:17
  • [SP] 30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7억 보증 결정 △지어소프트 "에이프럴파트너스, 공동불법행위 손배소 취하" △카테아, 239만여 주 전환청구권 행사 결정… 12월 13일 상장 예정 △태양씨앤엘 "신성델타테크가 제기한 물품대금 상고 기각" △텍셀네트컴, 95만여 주 전환청구권 행사… 12월 15일 상장 예정 △텔레칩스, 우리사주 매수권 행사로 1만3871주 처분 결정...
    2017-11-30 09:00
  • 빌 게이츠, 중국공정원 최고 영예직 원사로 선정
    빌 게이츠, 중국공정원 최고 영예직 원사로 선정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설립자가 중국 공학계 최고의 학술 영예인 원사가 됐다고 2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공정원은 주석단 회의 심의와 국무원 비준을 거쳐 올해 67명의 신규 원사를 선정했다. 원사는 교육기관, 연구기관, 기업, 병원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새로 선출된다. 중국의 공학, 과학 발전에...
    2017-11-28 09:18
  • [종합] 중국 19차 당대회 막 올려…시진핑 “중국 특색 사회주의 새 시대 맞아”
    [종합] 중국 19차 당대회 막 올려…시진핑 “중국 특색 사회주의 새 시대 맞아”
    사회 부문에서 그는 “많은 사람이 얘기하듯이 중국의 소프트파워는 크게 향상됐다”며 “핵심적인 사회주의 가치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전체와 사회의 단합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국가안보도 완전히 튼튼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경제적 불평등과 환경오염, 교육과 부동산시장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 등 사회적 긴장...
    2017-10-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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