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백화점 전점에서 소포장 친환경 과일세트를 24일 선보인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와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에서 판매하는 사과·방울토마토·참외·바나나 등 제철 과일 8품목을 소포장해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제철 과일을...
또, ‘사골 우거지국’은 사골 농축액 육수를 기본으로 신선한 국내산 배추 우거지와 소고기를 푸짐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1인분씩 소포장 되어 용도와 인원에 맞게 낭비 없이 활용하기에도 좋다.
최근 가정 간편식 시장에 뛰어든 신세계푸드의 ‘요리공食’도 인기다. 삼원가든 소 불고기와 송추가마골 돼지고추장불고기 등 유명 맛집과 제휴해 맛을 그대로...
판매하는 신선식품을 주부사원인 쇼핑대행사원(피커)들이 주문상품을 대신 쇼핑해주는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주문ㆍ당일배송을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다.
싱글족 관련 상품 매출도 늘었다. 바로 데워먹을 수 있는 간편가정식 매출은 전년대비 85.8% 뛰었고, 상품군별 매출 비중도 지난해 4%에서 올해 6.2%로 늘었다.
싱글족을 겨냥한 소포장 상품...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는 총 사업비 1352억원이 투입돼 집배송 시설과 자동화 소포장 시설, 잔류 농약과 미생물 등을 검사하는 식품안전센터, 창고 등의 시설을 갖췄다. 농협은 이곳을 농산물 물류의 핵심축으로 삼고, 밀양·횡성·장성·제주에 물류센터 4개를 추가로 세운다. 평균 4%의 저수수료 정책을 유지해 농민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안영철 농협...
각 상품은 1인분으로 소포장돼 밥만 있으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적격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6월 ‘소반’이라는 PB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얼큰육개장, 갈비탕, 황태해장국을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 월 대비 5월 매출이 5배 증가하며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오민국 세븐일레븐 신선팀 오팀장은 “1~2인 가구 증가로...
소포장 상품을 강화하고 기존 휴게소 편의점 상품과 비교해 가격 메리트를 가지기 위해 과자, 음료, 나들이용품 등 핵심 상품군에는 PB 상품으로 특화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그 동안 회원제 할인점인 빅마켓에서만 운영하던 피자&델리 매장 등 조리식품 매장을 기존 매장보다 4배가량 확대, 500㎡(약 150평) 이상 규모로 운영한다.
자동차용품 매장 특화를...
CJ제일제당도 ‘햇반’ 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CJ는 국내 상품밥 시장에 ‘무균포장밥’ 카테고리를 처음으로 도입, ‘집에서 엄마가 해 주는 것’이라는 한국인 특유의 고집스러운 소비 행태를 거슬러 새로운 식문화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가 도정 시스템’을 구축해 도정 하루 내에 만든 밥을 바로 상품화해 최적의...
신선식품의 경우 2011년에 구매거래액 비중이여성이 16%, 남성 17%로 남성이 높게 나타났고 이 차이는 더욱 커져 2012년의 경우여성의 신선식품 거래액은 14%로 줄어든 반면 남성은 29%로 급상승했다. 여성에 비해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제품을 선호하는 싱글남의 구매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일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 남성고객이 많이...
하루넛츠는 다양한 견과류를 소포장해 적정량씩 챙겨먹을 수 있도록 만든 식품으로, 학교, 야외 등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총 5가지 견과류 구운아몬드, 건포도, 구운캐슈너트, 호두, 볶음검은콩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하루넛츠 명절 선물세트 2개 패키지(1봉25g*120팩)가 7만9800원.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3000원 할인과 3개월 무이자 혜택을...
◇소(Small)포장 제품 눈길=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풀무원식품은 두부 한 모를 4등분 해 4컵으로 분리 포장한 ‘신선한 네모’를 선보였다. 요리 후에 두부가 남으면 처리하기가 번거로운 점을 감안해 개발됐다. 필요한 개수만 사용하고 남은 두부는 별도의 보관용기 없이 편리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각 점 식품관에서는 당일 생산한 초밥, 캘리포니아롤, 김밥, 샐러드 등 델리상품(테이크 아웃 식품)과 상품의 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일부 신선식품(육류, 선어, 채소, 과일)을 대상으로 오후 6시 이후부터 진행하고 있다.
고객입장에서는 마감판매를 통해 상품 구입시 정상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어 경제적이다. 게다가 백화점 마감 판매가 시작되는 시간이...
간장 소금 식용유 두부 등 제사음식 준비에 쓰이는 조미료 및 가공식품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소금(CJ 백설꽃소금 1㎏)의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1164원으로, 1년 전보다 56.0% 급등했다. 식용유(해표 맑고신선한해표식용유 900㎖)는 4131원으로, 43.1% 상승했고 간장(샘표 진간장 930㎖)도 25% 오른 3334원에 판매되고 있다. 두부(종가집 고소한국산콩두부...
신 자린고비족의 출현에 맞춰 이마트는 소포장 상품 등을 다양하게 개발해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이태경 신선식품 담당은 “최근 상품값이 많이 오르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소용량 상품을 사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제품 출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OECD의 1월 소비자물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식품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6...
이번 롯데마트 전문관 입점으로 11번가는 신선식품의 온라인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11번가 입점을 통해 강화된 온라인 판매경로를 확보하면서 오픈마켓에서 소비자들이 질 높은 마트 상품의 구매가 가능해 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마켓도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제휴를 맺고...
CJ제일제당의 ‘모닝두부’는 애초에 아침 대용 시장을 주요 타켓으로 출시된 소포장 단량 제품이다.
기존 싱글족 및 맞벌이 부부는 물론 최근 어린이들의 간식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이듬해인 2007년 30억 원 대의 매출에서 2008년 70억원, 지난해는 9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의 컵형태 누룽지 제품인 ‘옛날 구수한...
이에 주요 식품업체들은 조리나 데울 필요가 없고 낱개 소포장된 대용식 제품과 집을 나서면서 들고 나갈 수 있는 간편한 대용식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옛맛찰떡’은 국산 찹쌀, 쑥, 흑미, 현미, 검은깨 등의 천연원료로 만들어 달지 않은 전통 찰떡으로 뇌 발달에 좋은 견과류도 포함되어 있어 바쁜 등교길이나 출근길 간단한 식사로...
반영, 소포장 제품을 늘리고 있다.
12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감자, 양파, 마늘 등을 소용량으로 담아 990원 균일가에 출시한 '990 야채'는 출시 한 달 만에 240만개가 팔려나갔다.
990 야채는 소비자들이 장바구니 상품으로 자주 구입하는 신선식품 중 14종을 선정해 소용량으로 포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출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