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번 전당대회가 계파 싸움으로 얼룩질 것이란 우려가 있다. 그 우려를 뛰어넘어 통합의 싹을 틔우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이 위기"라며 "만연한 당내 온정주의 그리고 패배의 무기력함과 단호히 결별하고, 철저한 반성과 혁신·통합과 단결로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라고 당원께서...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무수한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끝내 성공을 이끌어낸 관계자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잊지 않았다. 이어 "우주시대의 꿈과 우주산업의 미래를 향한 도전은 국민께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이날 정의당 장혜영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손실보전금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최근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연합’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혜영 의원은 “지난달 1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협의를 통해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조승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체부 국장 사직 강요 사건’을 수사해서 직권남용죄로 처벌받게 한 검사가 바로 윤 대통령"이라며 "서슴없이 사직을 강요하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비판하던 분이 윤 대통령"이라며...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제3차 민주당 재선 의원 모임이 있었다. 2시간에 걸쳐서 논의를 했다"며 팬덤정치 극복 방안을 위한 3가지 천명 사항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언어폭력과 욕설, 좌표 찍기, 문자 폭탄, 색깔론을 배타적 팬덤으로 구분하고 이에 대한 반대 뜻을 공동 천명한다"며 "당...
민주당 혁신위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혁신위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등가성을 3배 올리고, 국민여론조사 비율을 3배 높여 국민과 당원의 참여를 확대하는 지도부 선출방식 혁신안을 제안했다"고 했다.
앞서 지는 4월, 혁신위는 4차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지도부 선출방식 개편을 당에 제안한 바가 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 전국위원회를 마친 뒤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은 이 원내대표가 맡고, 위원은 3인 이내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당헌·당규에 따라 이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비대위는 혁신 지도부 선출을 위한 준비와 지난 10년간의 정의당 평가 작업 등을...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지역위원장 연석회의가 끝난 뒤 오후 5시 20분께 소통관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비대위원장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내일 안건에 포함될지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비대위원 의견수렴도 필요할 수 있어서 이번 주 안에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가 끝난 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소통관에서 가진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결과 백브리핑'에서 "박홍근 대표 직무대행과 시도당위원장들과 만나 선거 현장에서의 경험과 어려움, 당의 쇄신 방안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기존 당의 정책 기조 정치 노선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광화문포럼 좌장인 김영주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화문 포럼 출범과 함께 담대한 회복과 더 평등한 대한민국의 기치를 내걸었지만 이제 그 발걸음을 멈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하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대선을 위해 뛰었지만 민주당은 패배했다...
최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타들어 가는 심정으로 정부의 지원금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지연되는 추경 통과로 국회를 원망하고, 이 원망은 분노로 변하고 있다”라며 “국회는 이 분들의 심정을 헤아려 신속히 이번 추경안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번 추경안은 국가의 행정명령을 충실히...
법사위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전날 국회 소통관에서 차별금지법 공청회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야당은 정부에 대한 견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겨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 인사(강행) 모습, 정부를 운영하는...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민주당 후보들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딱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또 “정말 면목이 없다. 정말 많이 잘못했다.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더 사과드리겠다”며 깊이 고개를 숙였다.
그는 긴급 회견을 연 배경에 대해 “전국 돌며 유세...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평등법 공청회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평등법을 패스트트랙 안건에 지정해달라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요구에 대해 "개인적으로 찬성"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패스트트랙은 신속한 논의 진행을 촉구하는 것"라며 "법이 정한 기간 내 본회의에 상정되니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를...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한 특별기자회견에서 "제가 경기도지사 후보라는 중책을 맡은 이유는 ‘민주당이 변해야 한다’는 당원과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새 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하는 버팀목이 되겠다"며 "우리 민주당에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