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발표한 등산용 반팔 티셔츠 시험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들 제품 일부가 택(Tag)에 표시된 내용과 상이한 원단을 사용하거나, 광고하고 있는 효과에 기능이 못 미쳤다.
이번 품질 및 기능성 비교시험은 밀레, K2,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블랙야크, 네파, 콜핑, 에코로바, 투스카로라, 노스페이스, 레드페이스, 칸투칸 등 1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생산과 소비를 확산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제정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 1997년부터 17회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위닉스뽀송은 차별화된 ‘열교환 기술’과 고효율 ‘열교환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제습력과 소비전력 등 우수한 제습 효율을 지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199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비자시민모임 공동 주최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술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코웨이 다빈치 정수기는 순간 가열·냉각 기술을 도입해 전기에너지 절감효과뿐아니라 전기 탈이온 방식의 필터를 탑재해 물 에너지 절약도 도모했다.
이 제품은 온수 추출 시에만 가열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엔기구로부터 에너지 효율화 확산의 모범적 실천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 이감규 전무는 “2년 연속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LG전자 휘센...
“대기업, 수입산 제품도 안전 기준치를 준수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난 16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비자시민모임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유아용 물티슈 14개 제품에 대한 유기화합물 함량 및 주요 성분표시 실태에 관한 기자브리핑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6개 제품에서 유기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 중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 물티슈...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현재 대형 마트와 온라인 마켓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물티슈 14개 제품의 안전성 비교 및 주요 성분표시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조사제품 중 중소기업 제품인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 물티슈, 베베숲 물티슈, 알라딘 베이직 물티슈, 오가닉스토리 부드러운 허브 물티슈...
한국부인회 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금융소비자연맹 등이다.
이들 소비자단체는 은행별로 1개 소비자단체(1명)가 금감원 직원과 함께 현장조사에 참여해 소비자 입장에서 민원발생 원인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민원인 면담, 해결방안 협의 등의 업무 수행한다.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도 이날 국민은행 본점에서 ‘1일 현장조사원’으로 참여해...
이뤄진 반면 적합업종은 자율성이 강하다”며 “고유업종제도는 존속기간이 없었지만 올해는 일몰조항이 있다는 점 등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산업본부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운형 소상공인 지원단장,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회장, 숭실대학교 박주영 교수,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은 “대ㆍ중소기업간 갈등 때문에 소비자 선택권이 밀려나는 것 같다”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주영 숭실대 교수도 “자영업이 고전하는 원인은 소비자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며 “적합업종에 선정된다고 소비자 신뢰가 회복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적합업종으로 보호된 중소기업...
시민단체 연대 모임인 경제민주화국민본부와 민주통합당 ‘을(乙)지키기 경제민주화 추진위원회’는 2일 간담회를 열고 농심 특약점협의회와 롯데마트의 과거 납품업체가 불공정한 거래로 피해를 봤다며 성토하고 나섰다.
농심 특약점협의회는 “작년 7월 공정위에 농심의 특약점 도매유통상인에 대한 횡포와 불공정행위를 고발했지만 1년이 지나도 공식결과가 나오지...
현재 협력업체와의 비윤리적 거래 관행을 가진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지탄과 외면을 받고 있다. 최근의 사건들을 볼 때 기업은 단기적 이윤을 위해 협력업체와의 비윤리적 거래 관행을 눈감아 왔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회적·윤리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윤경SM포럼 측의 설명이다.
윤경SM포럼은 우리 사회를 유리병 사회로 보고 기업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비자시민모임은 아웃도어 브랜드 11개 제품, 중저가 홈쇼핑 판매 제품 3개, 인터넷 판매 제품 1개 등 등산복 바지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소시모 조사 결과 블랙야크·레드페이스·컬럼비아·트레스패스 제품은 내구성 측면에서 한국소비자원의 섬유제품 권장 품질 기준에 미달했다.
블랙야크 등산복 바지(17만8000원)는 스내깅이 2...
협약에 함께 참여한 소비자시민모임은 내달 5일 참여업체 전국매장의 비닐쇼핑백 제공 중단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이용 고객의 불편을 조사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1회용 비닐봉투 등 1회용품 줄이기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장바구니 사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형건 대구대 경제학과 교수는 22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연 세미나의 발제자로 나서 "손실액이 정상 징수돼 정부 재정으로 귀속되면 단위당 유류세를 리터당 129원 인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자원경제학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유류세 손실액을 추산했다. 부문별로는 가짜 경유 1조1700억원...
참석자는 나승렬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및 서울YMCA의 간부 등이다. 또 대한영양사협회, 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과 관련 기업체 등도...
19일 소비자시민모임, 오피넷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동하석유(SK에너지) 주유소의 일반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2444원을 기록하며 단일 주유소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지역 내 휘발유 판매 최저가 리터당 1915원과 비교했을 때 529원 비싼 가격이다.
소비자시민 모임은 “동하석유 주유소는 국제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국내 휘발유 값이 내려갈...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소비자단체인 한국소비생활연구원과 추가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은 의류장신구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수입 영유아복의 국내외 가격 비교조사를 통해 수입 영유아복의 과다한 가격 실태를 밝히기도 했다.
중진공에서는 스마트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