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또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입지와 어린이박물관 위치도 결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44차)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행복도시 내 수소차 인프라 확보를 위해 대평동(3-1생활권) 산업용지(산업(도)3-1) 인근 계획을 변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특별자치시와 협업을 통해 모듈러주택을 활용한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세종시 관내 집수리가 불가능한 저소득층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모듈러주택을 건축해 임대공급하는 단독주택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이다.
이를 위해...
1일 새벽 국회 헌정특위를 통과한 개정안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지역구 시·도의원(광역의원)은 현행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 증원했고, 자치구·시·군의회 의원(기초의원) 정수도 현행 2898명에서 29명 늘어난 2927명으로 조정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본회의 이후에는 이달 중 임시국회를 열지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 가재마을12단지는 우체국과 협약해 주민 택배서비스를 도입하고 단지 내 공지사항을 앱을 통해 제공해 아파트 관리 효율화를 도모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관리 단지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지원을 기울이겠다”며 “올해는 입주민과 경비원...
7일에는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이춘희 시장으로부터 행정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를 듣는다. 오후에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관람후 마을을 둘러보고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규성...
5대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는 총 1430가구로, 분양이 전혀 없었던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기타지방의 신규분양 가구 수는 총 6384가구로 전년동월 1284가구 대비 397% 가량 증가하며,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5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지역은 도봉구에서 41가구의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도봉구에서 신규분양이...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6개 시·군(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1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지역 확대에 따른 추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4000개소다. 경기...
농식품부는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3000개소다. 충남·세종의 가금농가 6534개소, 도축장 8개소, 사료공장 46개소, 차량 6576대 등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사육규모 약 2만4000수로, 고병원성 여부는 5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간이키트(양성) 및 임상검사(폐사수 증가 등) 확인 즉시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충남·경북도, 세종특별자치시와 청솔 계열사 소속농가·업체에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기타지방은 총 6324가구로 전년 동월 5926가구 대비 7% 가량 증가, 5대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는 총 5898가구로 전년동월 6923가구 대비 15% 가량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구로구에서 337가구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이곳 분양이 기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이 이루어진 영향과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강서구, 동작구, 마포구의 영향이...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하고 있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모든 비정규직-무기계약직-정규직 간 임금, 처우, 복지, 인사제도, 수행업무 등에서 전혀 차별이 없는 동일한 체계 적용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0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아파트값이 1000만원(3.3㎡당)을 넘었다. 세종시가 조성된 이래 처음이자 2011년 첫 마을 입주 후 7년 만이다.
26일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값은 지난 10월 평균 1008만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률로만 따져봐도 조성 초기(2011년 6월) 대비 124%가 오른 수치로 같은 기간 전국(16...
올해 들어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와 대전시 아파트값 차이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21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0월 현재 아파트 값 차이는 3.3㎡당 27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두 지역 모두 아파트값이 올랐지만 특히 세종시 상승세가 더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월 현재 세종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1008만원 이며 대전은...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컨소시엄이 내달 초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11개 동, 총 118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49㎡로 설계됐다. HC3블록은 총 343가구를 분양하며 면적별로는 △84㎡ 170가구 △99㎡ 137가구 △112㎡ 35가구 △145...
16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첫째 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4.49%가 상승했다. 반면 전세가는 -11.13%의 하락을 보였다.
이 같은 세종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반된 움직임은 올해 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기현상이다. 전세가와 매매가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 등락을 함께하는 것이...
5대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는 총 4990가구로 역시 지난해 10월 5128가구에 비해 3% 가량 감소했고, 기타지방은 총 1477가구로 전년 동월의 1만1869가구에 비해 88%가량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로·영등포·은평·중랑구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을 중심으로 총 3952가구의 신규분양이 있었다. 서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1.08...
인천광역시 교육청 1.38%, 경기도 교육청 1.54%,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1.5%, 부산광역시 교육청 1.55%, 경상남도 교육청 1.52%, 충청남도 교육청 1.62% 등이다.
공공기관 중 공기업으로는 한국석유공사(1.57%)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중소기업연구원(0%)을 비롯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0.81%), 한국생산기술연구원(0.84%) 등 주로 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기타...
지역별 허가면적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특별시(267.9%)는 늘었지만 경기도(△6.1%), 인천광역시(△81.5%)는 줄었고 지방의 경우 부산광역시(158.0%)는 증가했지만 울산광역시(△92.1%), 세종특별자치시(△90.8%)의 면적이 감소했다.
한편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4%인 3만1018동, 100~200㎡ 건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