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세레머니'에 물벼락을 맞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심경을 고백했다.
정인영 KBS N 스포츠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창한 6월의 첫날입니다"며 글을 남겼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당황하며 며칠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달력을 한 장 넘겨야 하는 시기가 왔네요"라며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근...
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물벼락 세레머니’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SNS를 통해 밝혔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사도스키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LG는 KBSN에 사과하지 말라.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사과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KBSN이 어린아이처럼 굴고 있으며 야구단이 없으면 KBSN의 야구관련...
앞서 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후 MVP로 선정돼 인터뷰를 하던 LG 외야수 정의윤에게 축하 세레머니로 물을 끼얹었다. 문제는 인터뷰를 진행하던 KBS N 정인영 아나운서도 함께 물벼락을 맞은 것. 정인영 아나운서는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팬들은 '잘못된 문화'라며 임찬규를...
‘호쾌한 장타, 일관된 미소, 화끈한 세레머니… ’
마지막 18번홀, 양수진의 ‘챔피언 퍼트’가 홀컵에 빨려 들어가자 두손을 번쩍 들어 올려 기뻐했다. 그와 함께 화끈한(?) 경남지역 갤러리들 역시 환호성을 연발했다.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이 대회 우승자는 호수에 뛰어드는 세레머니를 하기로 유명하다. 박인비 역시 우승을 확정지은 후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으며 호수에 몸을 던졌다.
박인비는 "사실 물이 차갑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호수에 빨리 들어가고 싶었다"며 우승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했다.
그는 또 "부모님이 현장에 오시지 못했는데 약혼자가 호수의...
호날두는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했지만 득점을 기록한 뒤 만감이 교차 하는 듯 특별한 골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한편 같은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우크라이나의 강호 샤르타르 도네츠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3-0의 완승을 거두며 1,2차전 합계 1승 1무(득 5, 실2)로 8강에 합류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31분 수비수 펠리페 산타나가...
지난해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3, 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박탈 위기에 처했던 박종우(24·부산)의 동메달이 6개월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박종우에게 동메달을 주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KOC)는 박종우에게 별도의 시상식 없이 동메달을 수여한다.
앞서 11일 대한체육회는 스위스 로잔의...
재미교포 제임스 한(32ㆍ한재웅)이 강남스타일 ‘말춤세레머니’ 2탄을 예고했다.
제임스 한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파이글래스힐 골프코스(파72ㆍ68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타를 줄였다.
이로써 제임스 한은...
이로써 제임스 한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2타로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함께 공동선두로 도약, 피닉스오픈 이후 두 번째 말춤세레머니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임스 한의 우승 가능성은 높다. 우선 우승을 위해서는 최소 5타는 더 줄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라운드까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변수였지만 3라운드부터 화창한 날씨에 바람도...
지난 피닉스오픈 이후 두 번째 강남스타일 말춤세레머니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제임스 한은 경기 내내 침착했다. 6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그는 7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후반에도 흔들림은 없었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4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신들린 샷...
축제 분위기 속에서 경기는 마무리 됐고 재미있는 골 세레머니도 나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송진형은 첫 골 이후 최용수 감독이 지난 7월 K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보인 ‘뱃살 세레머니’를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K리그 명예홍보대사 안정환은 7-7 동점 상황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뽑아내 아직까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축구계의...
'독도 세리머니' 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이 보류된 박종우(23·부산)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결정이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5일(이하 현지시간) 개최한 상벌위원회에서 박종우의 세리머니 관련 안건을 다음주에 재논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종우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에...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 세레머니'를 펼치며 마음 고생을 했던 박종우(부산) 역시 언제든 출격이 가능한 상태다.
4백 라인 중 중앙 수비는 이정수(알-사드)와 곽태휘(울산)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곽태휘는 발목 부상 여파로 최강희 감독의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해 현지에서의 훈련과 연습 경기 등을 모두 소화하며 이정수와 함께 짝을 이룰 예정이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ㆍ4위전에서 일본을 2-0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한 뒤 승리의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박주영과 구자철의 골로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연맹은 벤트너의 세레머니가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판단, 1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10만 유로(1억4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벤트너는 "그저 첫 경기에서 입었던 행운의 팬티일 뿐이며, 대회 전부터 사용해 왔다"며 홍보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덴마크가 이번 유로2012에서 8강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벤트너의 출장정지 징계도 이후 대표팀...
앞서 메시는 지난 3일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 에콰도르전에서 전반 32분 골을 넣은 후 공을 유니폼 상의 안에 집어넣는 세레머니를 펼쳐 여자친구의 임신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왔다.
당시 메시는 세레머니의 의미에 대해 "특별한 누군가에게 바치는 골"이라며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은 밝히지 않고 말을 아껴왔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모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드림 볼 세레머니를 진행하며 행사를 마쳤다.
기념사를 맡은 양준혁 이사장은 “오늘은 스물 한 명의 새싹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해 출발하는 행복한 날” 이라며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 역시...
최대 680명 규모의 최고급 컨벤션 시설을 비롯 소단위 규모의 회의와 웨딩세레머니가 가능하며 비즈니스 센터에는 업무를 볼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과 첨단 시설이 구축돼 있다.
특히 19층부터 22층 48실을 국가 테마객실로 꾸몄다. 유럽풍의 스페인, 아랍의 황금풍 왕실문화, 일본의 다다미와 한국의 전통온돌을 테마로 구조부터 소품까지 각 나라의 테마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