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동물실험 단계에서 단독투여제로서도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수퍼항생제 후보물질이다.
카바페넘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Acinetobacter와 Pseudomonas는 수퍼박테리아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시급한 박테리아로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해당 두 균을 'Unmet needs' 상위 12개 수퍼박테리아 중에서도 개발 시급 우선순위 1, 2위로...
구제역(FMD)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 동물)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급성 가축전염병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도 주요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부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소와 돼지 등 전국 우제류의 일시이동중지를 결정했다. 또 소, 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가에...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은 세계에서 3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아 국제적으로 공인된 백신이다.
지난해 5월 유니세프와 2016~2018년까지 3년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최소 1030만 도스(약 210억 원 이상 규모)를 공급하기로 됐다. 지난 10월부터 125만 도스를 공급했으며, 지금까지 약 300만 도스가 국가검정을 거쳐...
특히 유니콜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 승인을 받아 유니세프와 3년간 장기공급계약을(최소 1030만도즈, 200억원 이상) 체결하기도 했다. 동물세포 미생물기반 의약품의 수탁 제조 공정 개발 등을 서비스하는 CRMO 서비스, 일반 백신보다 항체 형성 정도가 높고 지속시간도 긴 접합백신 개발 사업도 한다.
상장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작년 하반기...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은 세계에서 3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아 국제적으로 공인된 백신이다.
지난해 5월 유니세프와 2016~2018년까지 3년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최소 1030만 도스(약 210억 원 이상 규모)를 공급하기로 됐다. 지난 10월부터 125만 도스를 공급했으며, 지금까지 약 300만 도스가 국가검정을...
국제 의약품 규제 정책을 주도하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가입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 백신 사전적격성(PQ) 약정 체결하는 등 우리나라 의약품 인허가 시스템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국내 의약품이 해외로 수출 될 경우 실사나 허가 절차 등의 간소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식품과 의료제품분야 전반에서 국민들의 편리한 삶과 다양한 요구를...
이번 기술이전은 국내 동물약품회사가 백신 제조기술을 수출한 첫 사례로 꼽힌다.
계약 금액은 42만 달러(약 4억7000만원)이며 기술 이전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판매금액에 따라 향후 1.25%에서 2.5%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글로비온은 인도 제약산업 중심 도시인 하이드라배드(Hyderabad)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조·관리의 기준 인정(GMP)를...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유행은 신종감염병과 유사한 파급력을 지녀, 이에 대처하지 못할 경우 2050년에는 전 세계에서 연간 1000만 명이 사망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우리나라 국민의 항생제 사용량과 내성률은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2013년 기준 항생제 사용량은 산출기준이 유사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2개국 평균보다 35% 많았다. 2014년 기준으론 하루 동안...
돼지 췌도 이식 시험이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조아제약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대비 160원(2.63%) 상승한 6240원에에 거래중이다.
최근 이종장기이식에 대한 연구가 2018년말 돼지 췌도 이식 임상시험을 목표로 가속화되고 있다. 박정규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 단장은 동물 장기를...
SK케미칼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 적격성 인증(PQ)을 받은 이후 국제 입찰에 참가에 세계 시장을 정조준하겠다는 포부다.
SK케미칼의 ‘백신 시장 공략’의 배경에는 지난 2012년 완공한 L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L하우스는 SK케미칼이 200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준공한 세포배양 백신 공장이다. SK케미칼이 투입한 R&D 비용을 포함하면 지난...
지난 15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커피를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는 3군 물질’로 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암연구소는 지난 1991년 커피를 암, 특히 방광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2B군 물질로 분류한 바 있다.
연구소는 천여 편의 관련 공개 문헌을 검토한 결과, 커피 섭취가 암을 유발한다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는 결론에...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최근 유엔(UN)이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보건안보(Health Security)의 위협요소로 범세계적인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며 “관계 부처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국가 차원의 중장기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마련해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염지역은 검역감염병이 발생해 유행하고 있거나 세계보건기구가 공중보건 위기관리 대상으로 정한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이 지정하며 현재 81개국이다.
복지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같이 국내에 유입돼 확산될 위험성이 큰 검역감염병의 오염지역과 인접한 지역을 오염인근지역으로 선정하고 검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일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항생제 내성 대응을 주제로 아시아지역 12개국 장관이 모이는 고위급 회의다.
참가국(12개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이다. 항생제 내성의 예방관리에 중요한 농식품(FAO) 및 동물건강(OIE) 국제기구도 참여한다.
정 장관은 이번...
고소장 받은 적 없어… 법적 조치 고려”
기계톱으로 이웃집 개 죽여… 대법원 “동물학대”
[카드뉴스] 소두증 확산에… WHO 다음달 1일 ‘긴급회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미주 대륙에서만 내년까지 300만~4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이집트 숲 모기(Aedes Aegypti)가 옮기는 지카(Zika) 바이러스는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최근 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급증하고, 전세계로 확산될 잠재성이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일 확산에 대한 경계와 각국 정부의 철저한 감시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발견돼 2년전부터 동남아시아, 남미...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 (Dr. Hirofumi Kugita), 동남아시아 지역본부 전문가(DR. Phil Widders)가 진행하는 ‘아시아 지역의 구제역 예방 및 통제전략’특강이 마련됐다.
또한 5개 참가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몽골)의 가축질병 전문가들은 자국의 구제역 발생상황과 방역정책을 발표한다.
이어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지난 2012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병한 메르스는 현재까지 1500여명이 감염돼, 500명이 넘게 사망했다. 전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연구진들이 메르스 발병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논의 중인 내용은 △메르스 바이러스는 낙타에만 증폭되는지 혹은 다른 동물에서도 전염되는가 △초기 백신제품이 존재하는가 △어떤 연구들이 더 필요한가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가렛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최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메르스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백신을 준비하기 위한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이 행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차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월터리드 미육군의학연구소, 세계보건기구, 네덜란드의 에라스무스의료원, 서울대학교, 중국의 후단대학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이노비오, 진원생명과학, 노바백스(Novavax), 리제네론(Regeneron)사 등의 전문가들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연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