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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서 부하 강제추행한 경찰 간부…법원 “해임 정당”
    노래방서 부하 강제추행한 경찰 간부…법원 “해임 정당”
    또 다른 부하 여직원 E 씨에게는 언어적 성희롱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 경찰청은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같은 해 5월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공무원 중앙징계위원회는 6월 A 씨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고, 경찰청장 제청에 따라 대통령은 A 씨에게 해임 징계처분을 내렸다. A 씨는 “강제추행 및 성희롱은 당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2021-05-30 09:35
  • [랜선 핫이슈] 빌게이츠, 자산관리사 성폭력 금전으로 무마·맥도날드 BTS밀 세계 곳곳에서 화제·영상통화로 지킨 임종
    [랜선 핫이슈] 빌게이츠, 자산관리사 성폭력 금전으로 무마·맥도날드 BTS밀 세계 곳곳에서 화제·영상통화로 지킨 임종
    이들에 따르면 라슨은 공공연히 여직원을 두고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대. 한 여직원에게 “돈을 좀 줄 테니 옷을 벗을 수 있느냐”는 요구를 하거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여직원들을 가리키며 “쟤들 중에 누구와 자고 싶으냐” 묻기도 했대. 또 흑인 직원들에게 인종차별적 언사를 하고 직장 내 괴롭힘도 서슴지 않았다고 해. 더 큰 문제는 수년간 회사 직원 등 6명이...
    2021-05-28 10:15
  • 제자들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 말한 교사, 벌금형 확정
    제자들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 말한 교사, 벌금형 확정
    A 씨는 총 11회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하거나 아동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1심은 “발언 내용이나 맥락에 비춰 볼 때 사회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을 넘어섰고 횟수도 적지 않아 비난 가능성이 결코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며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해당 발언들의...
    2021-05-26 06:00
  • 여가부,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개최
    여가부,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개최
    양성평등전담부서는 각 부처 소관 정책 영역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성평등 관점에서의 정책개선, 성인지 교육 등을 통한 분야별 성차별 구조와 문화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양성평등전담부서 평가와 관련해 그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 예산 제도 운영 현황도 점검한다. 향후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 방향을...
    2021-05-26 06:00
  • ‘가짜 미투 주장’ 박진성 시인, 손배소송 패소…“긴 싸움 시작할 것”
    ‘가짜 미투 주장’ 박진성 시인, 손배소송 패소…“긴 싸움 시작할 것”
    25일 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주심 노승욱 판사가 제가 A씨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판결을 했다”라며 “명백한 자기모순”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 판사는 지난 21일 A씨가 박씨를 상대로 제기한 성희롱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성희롱 사실을 인정한다며 1천100만원을 배상할 것을 판결했다. 이와 함께 박씨가 A씨를...
    2021-05-26 00:55
  • 정세균, 윤석열에 "검찰 특권 지키기 위한 총장…검찰개혁의 몸통" 직격탄
    정세균, 윤석열에 "검찰 특권 지키기 위한 총장…검찰개혁의 몸통" 직격탄
    이어 “왜 검찰의 불법에는 공정이 통용되지 않는거냐, 검찰의 범죄를 고발한 후배 검사가, 성희롱을 당한 후배가 공정한 감찰을 하소연할 때 윤석열 전 총장의 공정은 어디에 있었나”고 반문했다. 끝으로 정 전 총리는 “윤 전 총장은 이 물음에 정직하게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1-05-22 18:56
  • 공무원 성비위 징계강화… 국회 본회의 통과
    공무원 성비위 징계강화… 국회 본회의 통과
    성희롱, 성폭력 등 성 관련 비위가 뒤늦게 드러났는데도 징계 시효가 끝난 까닭에 해당 공무원을 징계하지 못하는 상황을 최대한 줄여보겠다는 취지다. 이밖에 적극 행정에 대한 징계 면제 근거와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 다치거나 질병에 걸린 경우 공무상 질병 휴직 기간을 현행 3년에서 5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2021-05-21 13:24
  • 이주노동자 주평균 50시간 일해…5명 중 1명은 '법정 한도 초과'
    이주노동자 주평균 50시간 일해…5명 중 1명은 '법정 한도 초과'
    조사대상의 2.8%는 직장 내에서 폭행당한 경험이 있었으며, 여성 이주노동자 가운데 2.3%는 성희롱·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근로계약서 작성 경험이 ‘없다’는 응답 비율은 40.3%나 됐다. 김 부연구위원은 “다수의 이주노동자가 실제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으나 여러 이유로 작성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근로계약서를 쓰지...
    2021-05-12 10:40
  • "동료 교수가 강간…영남대가 덮으려 한다" 가해자 실명 폭로
    "동료 교수가 강간…영남대가 덮으려 한다" 가해자 실명 폭로
    아울러 김혜경 교수는 ”A 교수는 최근까지도 회식자리에서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며 ”술을 마시고 전화를 해 성희롱 발언을 하며 괴롭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혜경 교수와 A 교수는 2019년 5월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에서 함께 일했다. A 교수는 사건 당시 연구센터 부센터장을 맡고 있었으며, 김혜경 교수가...
    2021-05-12 10:18
  • LH, 주거 행복지원센터 근로자 1만9000명 위한 안심 근로환경 구축
    LH, 주거 행복지원센터 근로자 1만9000명 위한 안심 근로환경 구축
    만일 민원인의 폭언·폭행·성희롱 등 갑질 행위가 발생하면 직원은 경중에 상관없이 관리대장 작성 등 증거를 수집하고 관할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주체는 제3자도 가능하다. 피해 발생 후에는 피해 직원의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예방을 위해 업무중단, 배치전환 등 휴식과 보호 조치를 보장한다. 이를 이유로 주택관리업체는 직원 해고 및 불합리한...
    2021-05-12 08:04
  • ‘미나리’ 차별한 골든글로브, 시상식 78년 최대 위기…톰 크루즈도 트로피 반납
    ‘미나리’ 차별한 골든글로브, 시상식 78년 최대 위기…톰 크루즈도 트로피 반납
    HFPA로부터 성차별을 받았다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성명을 통해 “회원들로부터 성차별적인 질문을 받았고 성희롱을 당하기도 했다”라며 골든글로브 보이콧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외에도 마블 시리즈의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도 목소리를 함께했으며 할리우드 100여개 홍보대행사도 성명을 내고 골든글로브 보이콧...
    2021-05-11 23:28
  • 오세훈, 고위 간부와 성인지ㆍ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참석
    오세훈, 고위 간부와 성인지ㆍ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3급 이상 고위간부와 함께 성인지ㆍ성희롱예방 특별교육을 받는다. 서울시는 11일 오 시장과 부시장을 포함한 3급 이상 고위간부 40여 명이 상반기 성인지ㆍ성희롱예방 특별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별교육은 매년 상ㆍ하반기에 이뤄진다. 오 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인지 감수성...
    2021-05-11 17:05
  • “여경이 뒤탈없다, 준강간 고”…현직 경찰들 단톡방 파문
    “여경이 뒤탈없다, 준강간 고”…현직 경찰들 단톡방 파문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에서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10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A 경위, 서울 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B 경장, 송파경찰서 관할 파출소 C 경사 등 3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018년 여성 경찰관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의...
    2021-05-11 13:19
  • 문재인 대통령 '이해충돌 방지법' 국무회의서 의결
    문재인 대통령 '이해충돌 방지법' 국무회의서 의결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고용상 성차별 및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구제절차를 정하고,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직장 내 근로자의 평등한 기회와 대우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공포안'은 새로 신설되는 법률로서...
    2021-05-11 12:01
  • [사건사고 24시] “준강간 고” 현직 경찰들의 ‘여경 성희롱’ 단톡방·홍천 돼지농장 화재로 새끼돼지 250마리 폐사 外
    [사건사고 24시] “준강간 고” 현직 경찰들의 ‘여경 성희롱’ 단톡방·홍천 돼지농장 화재로 새끼돼지 250마리 폐사 外
    “여경이 뒤탈없다, 준강간 고” 현직 경찰들 ‘여경 성희롱’ 단톡방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에서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10일 중앙일보는 경찰청 인권조사계에서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A 경위와 서울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B 경장, 송파경찰서 관할 파출소의 C 경사에...
    2021-05-11 11:00
  • LX, 임직원 대상 갑질 예방 등 인권 특별교육 실시
    LX, 임직원 대상 갑질 예방 등 인권 특별교육 실시
    LX는 10일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갑질 등을 예방하고 직장 내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 개선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박연정(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씨는 '인권존중으로 행복한 LX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씨는 "직장 갑질 금지법이 도입된 지 2년이 다 돼가지만, 직장 내 괴롭힘도 있고 법...
    2021-05-10 11:15
  • "20만 원 줄게 같이 자자" 성희롱 일삼은 택시 기사, 처벌은 힘들다?
    "20만 원 줄게 같이 자자" 성희롱 일삼은 택시 기사, 처벌은 힘들다?
    60대 택시기사, 여성 승객에게 성희롱사적인 질문 캐물은 뒤 "같이 자자" 막말현행법상 마땅히 처벌할 길 없어사과는커녕 "남편이 없는 줄 알고 그랬다" 60대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에게 "20만 원 줄 테니 맥주 한잔하고 같이 자자"는 등 성매매를 제안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는 미흡한 법규 탓에 해당 택시기사를 처벌할 방법이...
    2021-05-09 16:51
  • 30대 女, 수면내시경 후 직원에 성추행당해…“마사지하겠다” 접근
    30대 女, 수면내시경 후 직원에 성추행당해…“마사지하겠다” 접근
    7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30대 여성은 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고 회복실에서 회복하던 중 남자 직원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여성은 지난 3일 병원에서 수면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았다. 이후 남성 직원이 접근해 마사지한다며 상의 안으로 손을 넣고 또 몸을 닦는다는 이유로 음부에 손가락을 넣는 등 성추행을...
    2021-05-07 22:05
  • 교도관, 男 수용자에 “브래지어 해야겠다” 성추행…검찰 수사 나서
    교도관, 男 수용자에 “브래지어 해야겠다” 성추행…검찰 수사 나서
    경북 청송교도소 내 직업훈련교도소에서 교도관이 남성 수용자에게 성추행 및 성희롱 언행을 한 사실이 알려져 수사 중이다. 6일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2~3월 A 교도관은 수용자 B 씨를 상대로 2차례 성추행 및 성희롱성 발언을 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내 교육장에서 자격증 관련 교육을 담당한 A 교도관은 B 씨의 배와 가슴을 만지며 “옆구리가...
    2021-05-07 00:37
  • "이게 성희롱?" 10대·60대 남자, 성희롱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가장 높아
    "이게 성희롱?" 10대·60대 남자, 성희롱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가장 높아
    10대·60대 남성 성희롱에 대해 잘못 인식 높아남녀 간 인식 격차는 20대에서 가장 두드러져 성별과 연령에 따라 '성희롱' 이해 정도가 다르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1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성희롱에 대해 잘못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는 6일 '성희롱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1-05-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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