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라임자산운용의 상환·환매 연기 대상 펀드는 3개 모(母)펀드와 관련된 최대 157개 자(子)펀드로, 규모는 1조5587억 원으로 추정됐다.
앞서 라임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기자설명회에서 해당 펀드가 149개로 최대 1조3363억 원 수준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일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라임자산운용의 상환·환매 연기 대상 펀드는 3개 모(母)펀드와 관련된 최대 157개 자(子)펀드로, 규모는 1조5587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라임자산운용이 애초에 밝힌 펀드 규모(149개 펀드, 1조3363억 원)보다 큰 수준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치 차이는 라임자산운용이 일부...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3년 7월 15일 인턴 예정 활동 증명서를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떼준 적이 있느냐”며 “인턴을 관둘 수도 있는데 시작하는 날 예정 증명서를 끊어주는 것이 상식이냐”고 물었다.
한 원장은 “검찰에서 수사 중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서 답하기가 적절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다. 거듭된 질문에도 한 원장이 답변을 피하자 야당...
이후에도 한국당 의원들은 웅동학원 채권 회수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성일종 의원은 “부실채권 인수 전문기관이 웅동학원의 기본자산과 수익자산도 파악하지 못하면 안 된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도 “채권 규모를 축소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면서 “조국 웅동학원은 비자금의 웅덩이라고 생각하는데 다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술특례 상장제도가 도입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제도로 상장된 기업은 총 76개로 나타났다. 이중 바이오 기업은 61개사로 80%를 차지했다.
문제는 해당 제도로 상장한 바이오업체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특례 상장제도로...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위원회와 증권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술특례상장제도가 도입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제도로 76개 기업이 상장됐다.
바이오업체가 61곳으로 80%를 차지하나 이들 기업 대다수가 기술성 평가 당시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흑자를 낸 기업은 6개사, 신약개발에...
통진당 의원- 정당해산심판 청구 반대
△2019년
-박대출·이장우·윤영석·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항의
-이언주 무소속 의원 & 박인숙·이주영·심재철·강효상·송석준·최교일·장석춘·이만희·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김문수 전 경기지사-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 요구
성일종 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 딸 본인이 의전원 최종합격 이후 '부산대는 나이를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 한 살이라도 어려야 유리하다'고 합격후기를 써서 인터넷에 올렸다"며 "주민등록법 7조3항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불법과 편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의 딸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종 합격을 앞두고 주민등록상...
9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김민기의원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공동 주최한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에서는 초급장교 지원율이 급감하는 등 우수 복무단기장교 선발과 충원에 비상이 걸렸음을 환기시키면서 시급한 대책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군장교 지원율 하락 이유로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지원 부족 등...
지난달 30일 박대출 의원에 이어 김태흠·윤영석·이장우·성일종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이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삭발식을 가진 것. 국회의원의 집단 삭발행사는 지난 2013년 통합진보당 의원 5명의 집단 삭발 이후 약 6년 만의 일이다.
민주당은 한국당의장외집회를 비난하며 ‘국회 정상화’ 압박에 나섰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한외래, 의료의 새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ㆍ성일종 국회의원과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등 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은 기념사에서 “대한외래 개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래를 선도하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화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뒤이어 △박덕흠 한국당 의원(523억1400만 원) △박정 민주당 의원(287억8300만 원) △최교일 한국당 의원(255억1300만 원 △성일종 한국당 의원(214억3600만 원) 등 순이었다.
반면 한국당 김한표 의원이 마이너스 재산(-8124만3000원)을 신고해 재산 하위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의원은 모두 289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재적 298명)으로 장관 겸직...
한편, 식약처가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타미플루 부작용 신고 건수는 2012년 55건에서, 2016년 257건으로 증가했다.
구체적인 타미플루 부작용으로는 구토가 2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심(구역질이 나는 증상) 170건, 설사 105건 순으로 나타났다. 어지러움과 소화불량도 각각 56건과 44건 있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과 성일종 같은 당 의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저신용자 신규 대출자는 각각 7만, 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5%, 22.7%씩 감소한 수준이다.
대부업 대출의 문턱마저 넘지 못한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B(36) 씨는 “급전이 필요해...
정무위 소속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 가입자가 29.4%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팩스로 실손의료보험을 청구하는 비율이 22.1%인데도 삼성생명, 흥국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은 여전히 대표 팩스번호를 두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결국 대형 보험사들이 각 사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 불편...
같은 당 성일종 의원은 “대북 제재를 위반해 국내 금융기관에 미국 정부의 금융 제재가 들어오면 과거 방코델타아시아은행 사례처럼 은행 폐쇄 문제로 번질 수 있다”며 “뱅크런이 발생하면 소비자 보호를 어떻게 하겠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윤석헌 금감원장은 “이 사안에 대한 사실 파악은 했다”면서도 관련 조치에 대해서는 “관세청의 일이기 때문에...
이날 국회 정무위 소속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 위원장에게 "최고금리를 24%로 인하하면서 대부업체에서마저 대출을 못받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7~10등급 저신용자들이 대부업을 통해 대출을 받은 비율은 11.8%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이 이런데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것은 은행에서 남는 돈 정도...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카드사가 대형가맹점에 제공한 마케팅 비용은 2조89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형가맹점 총 수수료 수입 4조 원의 약 70%에 달한다.
일부 업종에서는 카드사가 제살깎기식 경쟁으로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마케팅 비용 지출을 늘리고 있었다. 지난해...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도 질의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 국민이 있느냐, 미군 잠수함과 세월호가 충돌했느냐,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말을 믿느냐”면서 “이런 가짜뉴스가 나왔을 때 정부가 조사한 적이 없었다”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당 소속 추혜선 의원도 “민주국가에서 허위조작정보를 어떻게 국가가 나서서 잡느냐”고...
설명과는 달리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통계 수치로 뒷받침하지 못해 경질되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며 “통계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법률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권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의 정갑윤, 김재원, 이진복, 김선동, 김진태, 박덕흠, 박맹우, 성일종, 이종명, 주광덕 의원 등 11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