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신임 의무이사로 오석중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교수, 정보통신이사에 한동석 서울신경외과의원 원장, 정책이사에 박희봉소아과의원 원장과 유승모 예산명지병원 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새로 정비된 집행부는 내부 정책토론회를 열어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주요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수렴을 할 방침이다. 기존의...
더불어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에 참여해왔다.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은 세계최고의 보건, 의학연구 기관으로 세계적인 임상연구와 역학연구들을 주도하고 있으며 성균관의대와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은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실제적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교육협력을 이루어 가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유병철·백승운 교수팀이 건강의학센터를 방문한 250명의 검진자를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 국내 전 지역에 걸쳐 20대 이하에서 지방보다는 서울이 서울중에서도 강남권에서 항체 보유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를 방문한 건강검진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최용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실리콘 광증배 방식의 광센서를 이용한 반도체 PET' (이하 '반도체 PET')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14일 병원측에 따르면 정부 지원(지식경제부ㆍ교육과학기술부) 연구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이번 ‘반도체 PET’는 첨단 의료기기...
발표해 최근 다시 일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의 현주소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 노동영‧이동섭‧박웅양 교수, 연세대 김동욱‧박국인 교수, 고대 김형기 교수, 한양대 이상훈 교수를 비롯해, 성균관의대 남도현‧공두식 교수 등 줄기세포 분야의 국내 권위자들이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 고주파열치료팀의 임효근(사진)ㆍ임현철 교수팀은 1999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10년간 3600여 건의 간암 고주파 열치료를 시술한 결과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임 교수팀에 따르면 간암 고주파 열치료는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간암 종괴에 초음파, CT 혹은 MRI 유도하에 바늘형태의 가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팀은 경기가 좋았던 지난 2006년과 최근 경기불황이 시작된 2008년의 두통환자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은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긴장형 두통은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있거나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과도한 긴장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양준모 교수(사진)가 지난 19~21일 서울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된 제19차 대한피부연구학회에서 신임이사장에 선임됐다.
양준모 신임 이사장은 선출 직후부터 향후 2년의 임기동안 대한피부연구학회를 이끌게 된다. 양준모 신임 이사장은 동학회에서 지난 2년간 이사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과장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현무(李玄茂) 교수가 지난 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2009 대한전립선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이현무 회장은 선출 직후부터 향후 2년의 임기동안 대한전립선학회를 이끌게 된다. 이현무 회장은 동학회에서 간행위원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 주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비뇨기암센터장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白正煥) 교수가 지난 28일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 제35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백정환 회장은 선출 직후부터 향후 2년의 임기동안 대한두경부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백정환 회장은 동학회에서 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현재 2010년 국제두경부종양학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명식 교수(사진)ㆍ한명숙 박사팀은 미국 당뇨학회지 `Diabetes`에 항암제 글리벡이 당뇨 원인인 소포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당뇨병의 증상치료에만 국한된 치료방법에서 근본적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당뇨병...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김원석 교수팀은 최근 갑상샘 절제술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2~3주부터 한달에 한번 레이저치료 받은 그룹과 일반적인 치료 그룹으로 나눠 6개월 후에 흉터를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 레이저를 치료 받은 그룹이 흉터가 덜 생겨 미용적으로 크게 효과적이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방식은 수술을 받고 나서 테이프나 연고를 통해 흉터가...
한편 동양그룹 수사를 하고 있는 부산지검 수장은 공안통인 김수민 검사장(사시22회)으로 성균관대학교 출신이다. 김 검사장은 공안통으로 검찰총장까지 지낸 김각영 변호사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 정계 인사는“현회장이 법조계 출신 이다보니 법조계 인맥은 화려하지만 이런 대형사건은 보통 정치적인 사건이 배경이 많다”며 “검사 출신으로 정치권과...
프로스테믹스는 26일 성균관의대 피부과 김원석 교수팀과 함께 지방조직에서 얻은 줄기세포가 만들어낸 단백질 혼합물이 피부재생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혼합물을 미국 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RD)'에 'AAPE'라는 명칭으로 등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스테믹스는 이 원료로 화장품을 생산해 7월중에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