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노젠이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과 대사성질환에 효과적인 CB1 수용체(Cannabinoid receptor 1) 저해제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기반 확충연구 과제에 선정된 파미노젠은 인공지능(AI)과 양자화학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바이오 빅데이터로 구축된 루시넷(LucyNet)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을...
이번 이∙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원장단 및 재단, 성균관의대 보직자, 사원협의회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머지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이날 행사를 시청했다.
이∙취임식은 △권오정 전임 원장의 이임사 낭독 △신임 원장의 감사패 전달 △사원협의회 대표의 기념품 전달 △신임 박승우...
김성돈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불고불리 원칙에 따라 검사가 위증죄로 기소해야 처벌이 가능한 것이지 법원이 위증을 심판할 수는 없다”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검찰에게 유리한 증언이 나왔기 때문에 장 씨를 기소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불고불리 원칙'은 검사가 기소해야만 법원이 해당 범죄사실에 대해 심판할 수 있다는...
개인 식별 분야는 첨단 기술의 지속적인 적용이 필요한데,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 제휴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은 지난 23일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와 오문주 이사 및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임시근 교수와 의대 해부학교실 이경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광동제약은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서울의대 내과 이춘택 교수,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에게 ‘제9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환자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지난 6일 제증명 온라인(모바일) 발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증명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이용자가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공인인증서 또는 아이핀을 통해 본인확인 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성균관대학교와 바이오 헬스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사무동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총 4개의 공동 연구 과제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연구 주제로는 △인후두부 및 식도 내부 압력 센서 개발 △지방간 및 대사질환 진단 바이오 마커 개발 △플라스마 기반 오존 소독...
성기사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 박사 출신으로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원을 거쳐 현재 뉴욕 시나이산 아이칸 의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성 박사는 유전자 및 단백질, 포유류 세포 배양 및 분석 기술, 동물 분야 등 광범위한 연구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쌓아 왔다. 2011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및 2018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대내외 소통을 위해 병원 임직원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내 직원이 등장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직원들이 직접 유튜버가 되어 자율적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강북삼성병원 임직원 크리에이터는 총 10팀(32명)으로 콘텐츠 제작 능력,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 등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김병진 교수는 2012~2016년 사이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10만8354명의 자가 설문조사 및 소변 코티닌 측정 수치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코티닌은 담배 사용 혹은 연기 노출에 따라 소변에서 검출되는 니코틴의 주요 대사물질로, 흡연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다.
연구팀은 자가 설문조사와 코티닌...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신경외과 홍승철 교수가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열린 제 24차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뇌전증학회는 1996년 우리나라 뇌전증 수술이 크게 발전하기 시작하던 무렵 창립되어 뇌전증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들과 뇌전증을 연구하는...
한독은 제15회 ‘영 인베스티게이터 어워드(Young Investigator Award,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
20일 주총을 앞둔 삼성전자는 사외이사 후보로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전 기획재정부 장관)를 재선임하고,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박 후보자가 재직 중인 성균관대학교는 기업 총수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법인으로 충실한 사외이사로서의 임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스틴베스트도 “현재...
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국정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롯데쇼핑 사외이사와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도 겸임 중이다.
성균관대는 1996년 삼성재단이 학교 운영에 참여하면서, 2008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개원하고 수원 자연대학캠퍼스 투자 등을 확대해 왔다.
이에 대신지배연은 후보자가 재직 중인 성균관대가 삼성전자를 포함한 기업 총수가...
이상우 교수(고려의대)와 박수헌 교수(가톨릭의대)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가 ‘위산 분비에 대한 P-CAB의 작용 기전’을, 성균관의대 이준행 교수가 ‘GERD 진단·치료 및 PPI와 케이캡정의 임상 비교’를 발표했다.
장인진 교수는 “케이캡정은 기존 PPI 계열 약물 대비 화합물구조 및 작용 기전이 전혀 다른 혁신적인...
김 일병은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를 휴학하고 지난 5월 공군에 입대해 지난 7월 3여단으로 전입했다. 김 일병은 훈련소에서부터 일과 후와 주말에 시간을 내 병영생활관 내 사이버지식정보방(PC방)에서 EBS 강의를 들었다. 또 열람실에서 자율학습을 하는 등 '주경야독'으로 하루 평균 4~5시간씩 공부하며 수능을 준비했다.
그는 수능에 재도전하게 된...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안명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제1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안 교수는 혈액종양내과 임상의사로서 폐암 및 두경부암에서 보다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제의 임상적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며 "만성질환 관리 정밀의료 모델을 의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로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이 중장기적인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레이포지티브는 최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 환자 본인의 자발적 참여를 돕고 검사 결과와 처방전의 진료정보를 제공하는 ‘S진료노트’ 앱을 출시했다.
성균관대 입학시 A씨는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학생부로만 선발하는 정시모집에 지원했기 때문에 전과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성균관의대 학생회와 학생들은 법적 제재는 불가능해도 대학측의 조치를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