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고려대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자 성균관대 의대 진학… 어떻게 이런 일이

입력 2016-04-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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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려대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자 성균관대 의대 진학… 어떻게 이런 일이

5년 전 '고려대 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성균관대 의대에 다니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성균관대 의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A(28)씨는 2011년 고려대 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자 3명 중 1명입니다. 당시 A씨는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고대로부터는 출교 처분을 받았는데요. 성균관대 입학시 A씨는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학생부로만 선발하는 정시모집에 지원했기 때문에 전과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성균관의대 학생회와 학생들은 법적 제재는 불가능해도 대학측의 조치를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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