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사님께 배운 정치는 ‘당의 정치’와 ‘선당후사’ 였다. ‘구당적·애국적’ 차원에서 동작을 출마를 결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사님께서 국회로 들어오셔서 경기도정 성공을 박근혜 정권 성공과 당 재집권으로 발전적인 완성을 시켜 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 드린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선당후사의 자세로 전당대회 이상으로 재보선에 올인하겠다”며 “재보선을 승리로 이끌어 새누리당을 밝은 미래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재보선을 통해 새누리당은 거듭나야 한다”면서 “6·4 지방선거처럼 모든 것을 대통령에 의존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더 이상 보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새누리당의 필승을 위해 당...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7·30 재·보궐선거 '중진 선당후사(先黨後私) 발언'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다 같은 생각"이라며 재강조했다.
안 대표는 15일 대전 동구 삼성동 새정치연합 대전시당에서 열린 '지방의원 당선자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다들 이번 선거가 워낙 중요하니까, 당을 먼저 생각하고 당에 도움이 되는...
안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기자실을 찾아 ‘선당후사(先黨後私,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한다)’론을 설파했다. 그는 당 중진들의 공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작심한 듯 “당 중진들은 7.30 재보선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임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486인사인 우상호 의원도 11일 새정치연합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더 좋은 미래’가 주최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7일 “지금은 개인의 정치적 목표를 내세울 때가 아니라 ‘선당후사’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선 재도전 의사를 밝힌 문재인 의원을 에둘러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문 의원한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고 당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그래야 한다는 얘기”라고 부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열린 문...
박 원내대표는 “말로는 선당후사를 외쳤지만 사심을 앞세운 건 아닌지 곱씹어봐야 한다”면서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이 지나쳤던 것도 (대선)패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원들과 지도부가 선당후사하자고 했는데 과연 선당후사했느냐. 사심후당 아니었냐”고 되묻기도 했다. 이어 “비상한 마음으로 비대위를 꾸리겠다는 각오를 하지 않으면 국민은 영원히...
과거 한나라당 탈당 후 민주당의 총선과 지방선거, 야권연대 등을 이루며 선당후사하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손 후보는 이날 정견발표에서도 “야권대통합이 됐으니 제 역할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다. 새 지도부의 구성을 원혜영 임시 대표에게 맡기고 조용히 지리산 자락으로 내려갔다”며 “민주당 지지율이 쭉쭉 뻗어 올라 새누리당 10%나 앞서기도 했다....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21명은 당 지도부를 향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선대위 구성을 포함한 당 운영의 권한을 대선 후보에게 위임함으로써 후보자가 당의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며 사실상 2선 후퇴를 요구했다.
신경민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는 경선이 끝나면 당 운영 권한을 대선후보에게 위임해야 하고...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관리위 첫 회의를 주재, “대선후보 거론되는 후보들도 관리위를 믿어주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선거에 임해달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의원 등 비박(非朴)계 주자들은 오픈프라이머리로의 경선 룰 변경 논의를 위한 경선준비위 구성을 요구, 경선관리위 출범에 강력 반발했었다....
어떤 기쁨보다도 한없는 책임과 무한한 의무감을 갖게 된다”며 “최선을 다해 선당후사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면서 국민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신뢰와 정직의 정치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원이...
정 후보는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선당후사를 실천해왔다”며 “개인적 입지보다 민주당, 특히 진보진영의 정권교체가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했다”며 “하지만 은근히 기대는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과거에도 여론조사가 정확히 민심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좋은 결과가...
대통령은 오히려 서민경체를 망친 주범이 됐다”며 “박 위원장도 결코 이 문제에 책임이 없다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99%를 위한 나라를 위해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선국후당(先國後黨)과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야3당 단일후보와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해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장시장을 둘러본 박 위원장은 시장 내 식당에서 김 전 대표 등과 오찬을 하면서 “선당후사(先黨後私)의 마음을 써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서용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부산시당 선대위 발대식, 개금골목시장과 장림시장 내 상가를 차례로 방문한 뒤 손수조 후보를 만났다. 손 후보와의 만남은 일정에 없었다. 박 위원장의 깜짝 제의로...
박 위원장은 이날 부산 기장시장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지역구 후보들과 김 전 대표, 안경률 의원 등과 함께 한 오찬 자리에서 “선당후사의 마음을 써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언급했다고 이상일 선대위대변인이 전했다.
당 관계자는 김 전 대표의 결단이 공천에 탈락한 의원들의 연쇄 탈당을 막아내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누구도 원망 않겠다”면서 “주어진 각본대로 움직여온 공천연극이라 할지라도 새 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선당후사의 다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와 국민, 당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겠다는 정치 초심을 되살리는 절치부심의 계기로 삼겠다”면서 “더 큰 정치로 사랑하는 지역민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의원은 당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4·11 총선과 관련해 “선당후사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당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안타깝게 공천을 받지 못한 많은 의원들과 후보들이 당의 분열을 걱정해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백의종군하는 어려운 결정 내려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한미FTA를 폐기하겠다’는 공언 같은 정치권의 분열과 갈등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11 총선 공천과 관련해선 “안타깝게 공천을 받지 못한 많은 의원들과 후보들이 당의 분열을 걱정해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백의종군하는 어려운 결정 내려주셨다”며 “이런 선당후사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당의 저력”이라고 덧붙였다.
중진의원들은 “최근 당 최고위원회의 모습에 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최고위원회는 선당후사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이들은 “한명숙 전 총리의 후보참여를 적극 요청한다”며 “한 전 총리를 빠르면 오늘, 내일 중에 만나 뜻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찬회동에는 정세균, 이미경...
당대표 시절 ‘선당후사’(先黨後私)를 강조, 당내 반발을 무릅쓰고 야권연대를 6.2 지방선거에 적용시켜 한나라당 일당 독식에 종지부를 찍기도 했다. 관리형 대표로 올라섰으나 ‘의리’를 바탕으로 당을 빠르게 장악, 미디어법 저지 투쟁의 선봉에 서기도 했다. 친노진영과 486그룹이 그의 든든한 우군이다.
반면 호남을 중심으로 한 反정세균 기류는 여전히 그가...
그는 “선당후사(先黨後私)가 아니라 선당무사(先黨無私)의 정신으로 당내 화합에 헌실할 각오”라며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공천의 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건 국민의 신뢰성을 높이는 일”이라며 “한나라당에 등을 돌린 600만 중도층을 (민주당으로) 돌아오게 만들려면 대안정당이라는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