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국내 최대 내륙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한국수자원공사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1년동안 1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인 3MW(메가와트)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다.
10분여 남짓 배를 타고 들어가자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눈 앞에 다가왔다. 임야나 주택 지붕 등 육상에서나 볼 수 있던 가로·세로 1·2m의 태양광 모듈이 물 위에 떠있었다. “이런 곳에...
최근에 2004억 원 규모의 파그빌라오(Pagbilao) 420MW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마쳤다. 현재 5091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SBPL 500MW CFPP)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필리핀은 개발 여지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큰 지역인 만큼 현지 영업력을 다시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필리핀에서 수주한...
대한석탄공사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폴리텍대학과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와 폴리텍대학은 공사 직원들을 위해 전기, 용접, 안전 등 광산 운영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와 지역내 폴리텍대학의 이번 산학 협력활동은...
석탄 화력 출력 상한제 대상과 기간이 모두 늘어나면 전력 소매사인 한국전력공사의 경영 부담은 한층 커진다. 석탄 발전량이 줄어든 만큼 값비싼 LNG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사와야 하기 때문이다. 한전 관계자는 “출력 상한제 시즌제가 도입되면 회사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9285억 원의 영업손실을 본 한전은 석탄 발전 축소와 LNG 발전...
진흥원은 2012년부터 매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문화교류축제를 비롯해 문화교육봉사, 의료봉사, 교육 기자재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바탕가스에서 ‘JG Summit PKG 1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클락에서 ‘더샵 클락힐즈 아파트 공사’, 마신록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등 필리핀 진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는 강원FC 프로축구단과 4일 강원도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골 더하기 온기 나누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정규시즌 동안 강원FC 선수들이 홈경기에서 득점을 하면 석탄공사(100장)와 강원FC(100장)가 연탄 20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유정배 석탄공사...
이날 회의에서 김정회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상반기 안전사고가 일어났던 대한석탄공사를 질책하며 "안전관리 시스템 보완 등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하동명 에너지안전전문위원장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를 하여 정전 등으로 국민들이 생활에...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1일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개편안을 비롯한 비우호적인 규제 환경이 한국전력공사의 재무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집 S&P 이사는 “즉각적인 혹은 확정적인 손실 보전 대책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최근 하계 누진세 완화 결정은 한전의 재무부담을 심화시키고 있는...
이번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비디아이는 하이화력 발전소 내 기존 1200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인 석탄취급설비 공사에 이어 우드펠릿의 이송 및 보관 설비를 신규 수주함에 따라 종합적인 연료 이송 및 보관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총 공사 기간은 2년이다.
우드펠릿(Wood pellet)은 압축과정에서 에너지의 밀도와 저장능력이 향상돼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청정 목질계...
에스에너지가 3일 한국동서발전과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5MW급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발전소는 당진 화력본부 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되는 발전설비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무를 베는 등 인위적인 환경 훼손 없는 최적의 태양광 부지로, 에스에너지가 양산하는 모듈 중 최고효율의...
처리장에는 석탄 연소 후에 발생하는 저회(Bottom Ash)가 매립되는데, 회는 입자가 작아 다년간 매립을 완료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 강도가 단단하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 2개 처리장 중 제 1회처리장(총면적 1.204㎢) 내 회 매립이 완료된 0.33㎢ 부지에 대해 올해 1월 충남도로부터 토지이용계획 사용승인을 취득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국내 태양광...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유정배 사장으로 수장이 바뀌었으나, 만성적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유 사장은...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유정배 사장으로 수장이 바뀌었으나, 만성적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유 사장은...
대한석탄공사는 2016년도에 이어 최하위 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에너지공기업들은 성과급을 지급받는 C등급(보통) 이상을 받았다.
등급별로 보면 최상위 등급인 S(탁월)등급을 받은 에너지공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다음 등급인 A등급에는 남부발전과...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16개 기관이 D등급,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25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8명(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반면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낙제점을 받았다.
이날 경평에선 남부발전과 중부발전, 두 곳이 나란히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석탄공사는 에너지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난해 경평에서도 E등급 공기업에 올랐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우선 기관평가 결과 종합등급(상대)이 ‘아주미흡(E)'인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 재임기간 6개월 미만으로 제외돼 올해는 해임 건의 대상자가 없었다.
기재부는 또 종합등급(상대) ‘미흡(D)’인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기획재정부는 20일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가 D등급을 받았고 대한석탄공사가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종합등급(상대) ‘미흡이하(D,E)’를 받은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한다.
반면 직원이 감소한 기업은 전체 36곳 중 대한석탄공사(-256명), 강원랜드(-227명), 한국전력기술(-6명) 단 3곳뿐이었다.
정규직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마사회로 나타났다. 한국마사회는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9209만 원을 기록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9048만원), 한국전력기술(9011만원) 등도 정규직 직원 평균 급여가 9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