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가한 1만1273명이다. 중복 지원자 가운데 국제고·외고, 자사고 불합격자는 일반고 배정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1월 6일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발표하고 2월 2일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일반고 209개, 자사고 17개, 외고 6개 등
7일부터 서울 소재 일반고와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후기고등학교의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9일까지 일반고 209개, 자사고 17개, 외국어고 6개, 국제고 1개 등 총 235개교가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최근 연이은 '미달 사태'로 자존심을 구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외고)...
내년 일반고로 전환을 신청한 장훈고(서울), 대건고(대구) 2개교를 제외하면 내년에는 33개교로 줄어든다.
이처럼 자사고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은 학비 부담, 학령인구 감소와 고교학점제 시행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수업일수 증감 등 학사 운영의 자율성이라는 자사고의 강점도...
해당 학급의 비율은 고등학교 유형별로 일반고 19.8%, 과학고 91.2%였다. 초·중·고 학급을 살펴본 결과 초등학교 31.3%, 중학교 15.0%, 고등학교 29.9%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 16.7명, 초등학교 21.1명, 중학교 25.0명, 고등학교 22.6명이다. 고등학교 유형별로 일반고 23.7명, 과학고 16.4명이었다.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교육부가...
예컨대, 대학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등교육 분야 자율성 확대에 힘을 더 실을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일반고로의 전환 여부를 오는 12월까지 확정해야 하는 자사고와 국제고, 외국어고등학교는 존치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나섰던 이 후보자는 당시 자사고는...
교육청은 "휘문고가 일반고 전환 시, 현재 재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 학생 신분과 입학 당시 계획된 교육과정 등이 보장된다"며 "향후 교육청은 자사고의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회계 운영 및 자율권에 따르는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도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고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이과반에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과학고 20개교 중 전날까지 2023학년도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한 18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3.6대 1로, 지난 2020학년도 이후 가장 높았다. 과학고는 수학과 과학 교육에 중점을 둔 특수목적고등학교다.
18개 과학고에 지원한 학생 수도 5389명으로 전년(4728명)...
학생 수 감소로 서울지역 일반계고교가 문을 닫는 첫 사례다.
도봉고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1학년 학생 30여 명은 이미 인근 학교로 재배치됐다.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면 행정상 통폐합 절차가 진행된다.
도봉고는 2010학년도에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됐지만, 신입생 모집이 미달을 기록하는 등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2015년 일반고로...
장훈고의 일반고 전환이 최종 확정되면 서울시교육청 관내 자사고 중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는 10번째 사례가 된다. 서울 내 자사고도 17곳으로 준다.
서울시교육청은 장훈고의 안정적인 일반고 전환을 위해 학교․학부모‧교육청이 참여하는 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고 교육과정과 자사고 교육과정을 동시에 운영할 때...
해당 연구는 서울교육종단연구 자료를 활용했다. 2014년 중학교 2학년에서 2017년 고교 2학년까지 추적 조사한 학생 중 일반계 고교(일반고ㆍ특수목적고ㆍ자율형 공립고ㆍ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2133명을 분석했다.
수업내용, 시험 난이도 등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해 학생 성적을 통계화한 '수직척도점수'를 토대로 상위 31.7%의 2그룹(677명)과 나머지 68.3%가 속한...
2025년 일반고 전환 이전에 교육부가 방향을 전면 전환할 경우, 시도교육청별로 유지 혹은 폐지를 두고 엇갈린 입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교육부장관이 확정되고 새 정부의 자사고 정책에 대한 입장이 정리되면 좋겠는데 현재는 과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만약 일반고로 전환을 역전시키고 취소하게 되면 저는 반대하는...
윤 정부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존치’에 대해서는 “자사고 유지에 반대하는 입장이며, 그 문제에 대해선 다수 일반고 학부모들의 소망 등을 진지하게 검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당선 소감으로 “3선 피로도가 있을 법도 한데 서울시민과 학부모님들이 저의 지난 8년 혁신교육과 혁신행정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주신 것으로 안다”며...
30일 이투데이가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자사고 등의 일반고 전환에 따른 학생 배치 개선방안 연구’ 정책연구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 남녀 성비 등을 고려해 서울 시내 55개 고등학교를 통폐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용역보고서를 작성한 명지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박대권...
자사고 지정 취소 소송에서 서울시교육청이 패소한 사례도 언급됐다. 조전혁 후보는 “조희연 교육감 본인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이미 지나간 평가 기준까지 다시 고치고 마음대로 지정 취소하는 것은 횡포”라며 “자사고·외고를 폐지할 게 아니라 혁신학교에 들어갈 돈을 일반고에 투입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수 성향 후보들은 외고·자사고를...
김 후보자 개인 견해인데 새 정부의 교육정책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사고와 외고의 일반고 전환은 국민 공감대가 큰 주제이고 교육의 큰 흐름을 역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진지한 검토가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대입 정책 중 정시 모집 비율을 확대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현행 서울 주요 대학들이 적용받는 40...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월 자사고 관련 항소를 중단한 것은 2025년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에 따라 의미가 축소된 소송을 끝내기 위한 것이며 이번 소송과는 의미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의무교육 단계인 중학교 과정에서는 국제중을 존립시킴으로써 교육 불평등이 지속된. 국제중이 설립되면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이 입시경쟁에...
전학 신청 대상은 타 시·도에서 서울로, 혹은 서울 내 학군이 다른 거주지 이전 전학, 학교장 추천을 받아 전학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등이다.
거주지를 이전하는 일반고 전·편입학 때 증빙해야 하는 서류도 간소화한다. 혼인관계증명서는 제외하고 학생 기본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 현황도 발표했다. 올해 서울시 일반고에 진학할 학생은 209개교에 총 4만9098명으로, 지난해보다 3115명 증가했다. ‘황금돼지해’라고 불리던 2007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올해 고등학생이 되고, 특성화고·자사고 선발 인원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교육청은 앞서 2019년 7월 운영성과(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수 70점에 미달한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8개교에 청문과 교육부 동의를 거쳐 일반고 전환을 통보했다.
이들 학교는 즉각 행정소송을 제기, 2019년 집행정지 인용으로 지위를 일단 유지하고 지난해 5월까지 모두 교육청을 상대로 1심에서 승소했다....
지난해(46.6%)보다 2.2%p 상승한 것으로, 일반고 출신(46.3%)보다 많았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271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로 120명 등 총 2391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시모집 총 선발 인원은 지난해(2591명)보다 200명 줄었다.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은 46.7%로 지난해(48.3%)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