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5일 오전 교육연수원에서 일반고·본청소속 고등학교·특수학교·각종학교 소속 학부모위원 총 1291명을 대상으로 ‘2015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수는 위원들의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전문성 역량 강화 및 사안 처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운영의 실제...
‘가족천문교실’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 4학년 이상 학생 가족이 참가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연 10회 운영한다. 특히 5월에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천문교실을 운영, 사회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동아리천체관측교실’은 일반고의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과학전시관 천문대에서 천체관측과 천체망원경 조작법, 천체사진 촬영...
경기도 등 타시도에서 서울시로 전입한 일반고 학생이 지난해 대비 46.6%대폭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3월 신학기 후기 일반고 전·편입학 배정을 실시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매년 3월 초는 학교배정이후 거주지 변동 등의 사유로 전·편입학 신청이 집중되는 시기로, 이 기간 전·편입학 배정인원이 연간 총 배정인원의...
운영 형태는 학급형, 학년형, 동아리형 등이 있으며 일반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장, 상담·사서·보건·진로 등 학교 교육활동을 함께하는 구성원들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희망교실이 우정이 있는 학교, 삶을 가꾸는 교육의 밑거름이 되고, 교육청이 힘을 쏟고 있는 일반고 살리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중언어, 수학·과학, 예체능에서 우수한 다문화 학생을 발굴하는 '글로벌 브릿지 사업 운영 대학'도 10개에서 17개로 늘어나고 일반고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의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은 10곳에서 15곳으로 늘린다.
이밖에 교육과정을 통해 일반 학생이 다문화 학생을 이해하도록 돕는 다문화 중점학교 150개가 운영되며 대학생들이 다문화 학생에게...
또한 학급당 학생수를 대폭 낮춰 후기일반고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2014학년도 32.7명에서 2015학년도 31.0명으로 편성했다.
배정통지서는 6일 오전 10시 출신중학교에서 배부하고,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중학교 졸업자 등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한다. 배정 결과를 확인한 학생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배정 받은 고등학교에 입학 신고 및 등록을...
전산 전보 대상 교사의 94%가 1지망 교육지원청에 배정됐으며, 장애 교사 및 다자녀 교사에 우선권을 주고 희망 교육청이 경합일 때는 관내 계속 거주기간, 보직교사 경력, 서울시 근무경력 순으로 배정했다.
중등학교 교사 전보의 경우 ‘일반고 전성시대’ 집중 지원에 초점을 맞춰 초빙교사 및 전입요청 비율을 전년도의 절반으로 줄이는 것 외에 일반고의 경우...
광주 숭덕고는 서울대 합격자 10명을 배출했으며, 고교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학교 성적향상도 3.7%로 전국 1위)를 냈다. 그러나 숭덕고는 올해부터 일반고로 전환됐다.
한편 올해도 서울에서만 대광고 대성고 장훈고 선덕고 보인고 양정고 현대고 세화여고 휘문고 경문고 미림여고 등 11개교가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다.
(전액 서울시 지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혁신지구형은 학급당 학생 수 25명 이하 감축 사업(중학교), 학교·마을 연계 방과후 사업, 일반고 진로·직업교육 지원 사업, 민관 거버넌스(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사업 등 4개의 필수사업과 자치구별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우선지구형은 민관 거버넌스(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사업, 학생의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19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서울지역 고교의 등록금 미납 학생 수는 2126명, 미납금 총액은 20억원을 넘었다. 2012년 미납 학생은 모두 2807명이었다.
1인당 미납액 평균은 2012년 46만2000원이었고 2013년에는 이보다 2배 늘어난 97만1000원이었다.
일반고의 경우 2013년 미납...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15년을 혁신미래교육의 원년으로 삼고 서울교육의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30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제2의 고교평준화 △학생자치역량 키우기 강화 △마을결합형 학교 △모든 학교의 미래 지향적 혁신 대대적 전개 등 4가지 주안점을 내놨다.
먼저 조 교육감은 "2014년 '일반고 전성시대'란 이름으로 일반고가...
대구 경신고(2013 서울대 합격자 16명 배출, 일반고 마지막 실적)는 해마다 대학 입시철이 되면 우수한 성적을 내는 명문 사학으로 대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수능 성적표 발표일 수능 등급컷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성적표 발표일 수능 등급컷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대단하다” “수능 성적표 발표일 수능...
먼저 혁신 미래 서울교육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혁신교육과를 신설, 일반고 전성시대 및 혁신 학교 확대 기능을 수행한다. 또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참여와 실천을 통한 민주시민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는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한다.
교육정책연구소를 신설해 서울형 교육정책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의 지역사회 협력·연계 및 복지 기능을 강화할...
17%가 자립형사립고를, 14%가 일반고에게 유리하다고 대답했다.
대입 전형 중 가장 공정한 전형 방법에 대해서는 교사(73%), 학생(69%), 학부모(77%) 모두 ‘수능’을 꼽았다. 반대로 대입 전형 중 가장 공정하지 못한 전형 방법으로는 교사(34%)와 학부모(40%)가 ‘구술 면접’을 꼽은 반면, 학생(44%)은 ‘학생부종합’이라고 응답했다.
학생부 스펙 허위 기재에 대해...
법령에 위반될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이를 취소하거나 정지할 수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역시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고와 일반고의 상생방안 모색을 촉구하는 교총 등 교육계 내외의 의견을 외면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지정 취소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숭문과와 신일고는 종합평가 기준점수 미달 학교 중 가장 높은 순위의 학교들”이라며 “이들 학교는 일반고와 자사고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면접권을 포기하고 완전추첨제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정취소 된 6개교는 2016년 3월 1일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따라서 이들 학교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자사고 상태에서...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종합평가 결과와 운영 개선 계획 등을 바탕으로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숭문과와 신일고는 종합평가 기준점수 미달 학교 중 가장 높은 순위의 학교들”이라며 “이들 학교는 일반고와 자사고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면접권을 포기하고 완전추첨제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초ㆍ중ㆍ일반고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서울형 혁신학교 55개교 내외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 학교가 학교구성원 동의율 요건(교원과 학교운영위원 각각 50%)을 갖춰 공모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오는 12월 1일 선정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5년 2월에 지정이 만료되는 혁신학교가 재지정 신청을 할...
서울 교육의 평등성을 위해 일반고 전성시대를 시도했다고 밝힌 조 교육감은 "자사고에 대해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고교 체제 수평적 다양성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시도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향후 계획으로 △일반고를 진학·직업·대안적 교육과정이 균형있게 종합된 학교로 재구성 △서울시, 지자체와 교육협력체계 모델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4일 서울 시내 전체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교장들을 만나 "고교 교육의 중심에 일반고가 확고히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는 조 교육감이 '일반고 살리기' 정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였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일반고·자율형공립고 교장 203명에게 "수월성 교육기관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