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서울형혁신학교' 60곳을 응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혁신학교'는 2015학년도 현재 기준 초등학교 60곳, 중학교 26곳, 고등학교 11곳 등 모두 97곳으로 학교구성원 동의율 요건(교원과 학교운영위원 각각 50%이상)을 갖춰 공모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한 뒤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지역 일반고 학생 143명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특성화고에서 배움을 이어간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고교 중간 진로변경 전입학제’의 9월 정시 전형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전형을 통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신청한 학생은 총 236명이었다. 이중 143명(60.5%)이 학교별 전입학 심의 절차를 통과해 자신이 희망한 특성화고로 전학 갈 수...
지역균형선발제로 서울대에 입학한 서울 일반고 학생 중 ‘강남 3구’ 출신이 전체의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5학년도 지역·고교유형·전형별 서울대 신입생 현황’에 따르면 지역균형선발제로 서울대에 입학한 서울 일반고 학생 중 강남·서초·송파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 각종 교육 개혁 정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 교육감의 대표적인 교육 개혁 정책은 일반고를 강화하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축소ㆍ폐지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한 후 '평등 교육'을 표방하며 자사고 축소 노력을 기울였다.
조 교육감은 일반고가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와 자사고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서울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학업이 중단되지 않고 학적을 옮길 수 있는 ‘서울형 고교 중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형 고교 중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일반고에서 특성화고 전입학이 여의치 않았던 기존의 진로변경 전학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은 우신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절차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우신고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 취소 협의 신청과 관련해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청문 실시’, ‘교육부장관 동의 요청’등 일반고 전환에 필요한 절차를 추진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우신고의 입학전형...
일반고 전환이 확정된 미림여자고등학교와 입학전형 요강을 제출하지 않고 자사고 지정취소를 신청한 우신고등학교는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는다.
2016학년도 서울지역의 자사고는 선지원 추첨 또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1단계 추첨과 2단계 면접을 치른다.
지원자가 모집정원에...
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가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7일 미림여고 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 취소를 확정 통지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시교육청이 요청한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에 대해 ‘동의’ 의견을 통보했다.
미림여고는 후기 일반고 전형으로 신입생을 배정받게 된다.
자율형...
2부 강연에서는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고교 유형별 입시 특징을 설명하고, 학생부 관리법 등 목표설정에 따른 학습 및 준비전략을 자세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엠베스트는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설명회 자료집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학생은 각 지역별 설명회 전날까지 엠베스트 사이트(www.mbest.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한 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평가 결과 미림여고의 지정취소가 20일 최종 확정됐습니다.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를 받습니다. 미림여고는 시교육청의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하여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미림여고는 시교육청의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하여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에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동의 신청을 할 예정이며, 교육부에서 이에 동의하면 미림여고는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이근표 교육정책국장은 “미림여고는 법적으로 갖춰야 하는...
미림여고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해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에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동의 신청을 할 예정이며, 교육부에서 이에 동의하면 미림여고는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는 청문에 참석해 미흡 항목에 대한 적극적인 소명과...
자사고, 일반고가 공생하는 정도로 우수학생을 나누는 제도 개혁이 명백히 있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밖에 조 교육감은 △학교혁신의 일반화 △학교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한 2단계 정책 추진 △학교와 지역사회의 새로운 협업모델 구현 △서울교육가족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고입 진로지도 향상 연수’는 매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일반고 및 특성화고 등 각종 고입 관련 설명회에 앞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51개 자율장학회에서 자료를 집필한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중3 담임 3222명,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377명 등 총 3599명 교사들의 고입 진로지도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워크숍 중심으로 실시하며, 연수...
최근 서울 강남·서초지역 일반고 졸업생 절반 정도는 대학입시에서 재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 공시내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지역에 위치한 일반고 17곳의 대학 진학률은 47~52%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 2월 졸업생을 기준으로 강남구의 경우 경기고가 39.5%, 영동고 44.1%, 개포고 45.5%, 단대부고와...
농협금융 직원들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일반고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농촌지역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서는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종합 패키지로 묶어 한자리에서 기부활동을 펼친다. 패키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의 재능기부와...
이근표 교육정책국장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일반고에서 외고로 전환된 경우에는 지정취소됐을때 자연스럽게 일반고로 전환되지만 서울외고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 일반고 전환 여부는 학교 측이 결정할 일”이라며 “사립학교라 여러가지 선택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앞서 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에 대해 지정취소 취소...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하반기 서울형혁신학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신청 학교는 교원과 학교운영위원 각각 50%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공모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9일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될 학교에는 오는 8월 지정기한이 만료되는 6개 혁신학교도 포함된다. 해당 학교는...
교육계에서는 이번 판결로 추진하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폐지, 일반고 전성시대 등 혁신정책이 동력을 잃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 교육감은 "모든 아이들에게 기회의 땅이 열려 있고 교육이 그 발전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일반고 전성시대를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이를 위해 자사고 정책의 대대적인 전환을 추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14개...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등 교육감 선발 후기 고등학교는 2015학년도 후기고 합격결정선을 적용해 배정대상자를 선발한 뒤 전산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
전․후기 고등학교 모두 5월13~15일 입학원서를 접수해 18일 합격자 및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입 추가전형 계획’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전자민원-고입자료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