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최홍만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인 A(36)씨로부터 1억원, B(45)씨에게 2550만원 등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5월 고소됐다.
하지만 최홍만은 공교롭게도 이날 일본으로...
한편, 23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 최홍만을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A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71만 홍콩달러(1억여원)를 빌리고 갚지 않았다. 또 지난해 10월엔 다른 지인 B씨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2500여 만 원을...
서울 광진경찰서는 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47)씨를 구속하고 염모(52·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광진구 구의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NPL 투자로 높은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아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모두 72명으로부터 77억9천만원500만원을 투자금으로 받아...
서울 광진경찰서는 2013년 12월과 작년 10월 문모(36)씨와 박모(45)씨에게 총 1억2천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최씨를 19일 불러 조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씨에게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홍콩달러로 1억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습니다.
◆ 류현진 21일 어깨 수술...
서울 광진경찰서는 2013년 12월과 작년 10월 문모(36)씨와 박모(45)씨에게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최씨를 19일 불러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씨에게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홍콩달러로 1억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또 작년 10월엔 박씨에게 역시...
서울 광진경찰서는 장동민을 고소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 A씨가 13일 고소를 취하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경찰에 보내와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조만간 장동민에 대해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명예훼손은 피해자 의사에 반해 기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이기 때문에 고소 취하에 따라 검찰에서 장동민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상습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폭력배 이모(35)씨와 귀화 중국인 B(33)씨, 베트남 유학생 P(28)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수집책, 행동책, 밀반출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점조직 형태로 조직적으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번화가에서 직접 소매치기를 하거나 손님이 택시에 두고 내린...
서울 광진경찰서는 순찰차 안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로 직장인 선모(여·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씨는 전날 오전 5시께 만취한 상태로 순찰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조수석에 있던 화양지구대 정모(38) 경장의 왼쪽 눈을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전모(52)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2006년 7월 4일부터 2015년 2월 12일까지 서울 동부권과 서남권, 경기도 성남, 안양 일대의 다세대 주택과 반지하방에서 114차례에 걸쳐 1억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씨는 금전적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면 고춧가루와...
16일 서울 광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성동지사 1층 민원 봉사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분신했다. 남성은 민원실에 근무하는 이혼한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하다 부인이 거절하자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몸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현재...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광진경찰서 수사팀이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 사자사 내실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사육사가 사고를 당하기 전 내실에는 사자 두 마리의 모습만 희미하게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자사 내실에는 이날 총 네 마리의 사자가 들어가 있어야 했는데 내실 CCTV에는 두 마리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날...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 수사팀이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 사자사 내실을 비추는 CCTV를 분석한 결과 사육사가 사고를 당하기 전 내실에는 사자 두 마리의 모습만 희미하게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자사 내실에는 이날 총 네 마리의 사자가 들어가 있어야 했는데 내실 CCTV에는 두 마리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날 사고가 난 방사장의 면적은 약...
이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광진경찰서는 4일 “아직까지 확인된 것은 없다. 일단 고소인의 주장이 담긴 고소장이 접수된 상황이고, 추후 피고소인을 불러서 조사해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최근 의료보험 청구액이 늘어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더원의 전소속사 직원으로 둔갑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씨는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이런일이]
서울 광진경찰서는 가게에서 고액수표를 보여주며 물건을 살 것처럼 속인 뒤 거스름돈을 미리 건네받아 그대로 달아난 혐의(상습사기)로 유모(67)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작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경기도 일대 가게에서 손님 인척 50만원권 수표를 보여준 뒤 거스름돈만 먼저 받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33회에 걸쳐...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했다. 새 멤버 금조와 소진을 합류시켜 8인조로 재편된 나인뮤지스는 몽환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지난해 발표한 ‘돌스(Dolls)’를 비롯해 새 타이틀곡 ‘드라마’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나인뮤지스는 특별히 보컬 파트와 댄스 파트 멤버로 나뉘어...
○…내 심장 여진구 “작품 만난 건 행운”
배우 여진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에서 "나 역시 청춘을 향해서 내딛는 인물이기 때문에 기쁘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 영화를 보고 나니까 더 행복해진다. 출연한 것이 행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청춘도 이제 시작인데 현재...
14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0시 24분께 서울 광진구 광진교에서 조모(19)양과 한모(15)양이 한강으로 함께 뛰어내렸다.
때마침 이를 목격한 행인은 112로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한강수난구조대와 광나루지구대는 이들을 찾아내 구조했다.
이들은 구조 당시 저체온증을 보여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5년간 경찰서 과장 선발비율은 평균 14%에 머물렀다.
특히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차지한 서울 강서서 여성청소년과, 동네조폭 검거실적 전국 1위인 울산 남부서 형사과의 과장이 승진 대상자에 들어갔다.
김의옥 대전지방경찰청 경정, 구본숙 서울 마포서 경정, 강복순 서울 강남서 경정, 현춘희 서울 광진서 경정 등 여경 4명이 총경 계급장을 달게...
[이런일이] 서울 광진경찰서는 2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가 술 취해 찾아와 2만원을 빌려달라 하자 홧김에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윤모(42)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45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자신의 반지하 월세 방에서 친구 황모(45)씨의 오른쪽 겨드랑이와 왼쪽 팔 등을 흉기로 두 차례 찌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