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해단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일주재단 푸르메재단과 손잡고 추진한 중국 상해 캠프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태광그룹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와 푸르메재단 비장애 형제•자매 등...
서경덕 교수는 "요즘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일본 불매운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등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APA 호텔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APA 호텔은 역사왜곡 서적을 객실 내 비치하고 프런트에서는 직접 판매까지 하고 있다. 특히 APA 호텔 웹사이트 내에서도 판매를 하는 등 고객을 대상으로 꾸준히...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지금까지 총 16번의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기증' 활동을 해왔다.
서 교수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송혜교가 한 번 전화가 왔다. 전범 기업으로 알려진 한 일본 기업에 대해 묻더니 광고가 들어왔는데 당연히 거절하는 게 맞지 않냐라고 하더라. 굉장히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강제 징용...
서경덕 교수님의 경우에는 이제껏 해왔던 활동들이 있고, 그분의 신념을 모르는 국민이 거의 없으니, 서 교수님이 3.1절에 일본에서 라면을 먹고 있다 하더라도 비판의 대상이 아닐 것 같아요. 물론, 실제로 그러셨다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기념일이 돼서 보여주기 식으로 요란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평소 역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왔는지가 더...
29일 성신여대 교양학부 서경덕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경술국치'일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하하, 스컬과 함께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파일로 제작해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대한제국 내각...
한국 홍보 전문가이자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는 서경덕(44) 성신여대 교수가 기부 용품을 빼돌렸다며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직무대리 나찬기)는 지난해 12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서 교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결론내렸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역시 이와 관련해 "제대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며 변명에 불과하다고 꼬집어 논란은 더욱 커졌다.
2011년에는 스티븐 연이 미국 AMC '워킹데드2'에서 욱일기 모양의 벨트를 착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일부 한국 팬은 스티븐 연에게 벨트의 무늬가 어떤 의미인지 트위터 메시지를 보냈으나 스티븐 연은 답장하지 않은...
서경덕 교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븐 연의 사과문을 캡처한 사진과 함게 "아직 제대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메이햄'을 연출한 조 린치 감독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나 조 린치 감독이 어린 시절 욱일기로 만든 옷을 입고 있던 사진이기...
서경덕 교수는 8일 "한 네티즌의 제보로 알게 됐으며, AT마드리드 팬 중 종종 욱일기를 가지고 응원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AT마드리드 유니폼이 욱일기와 비슷한 빨간 줄무늬의 디자인이라고 하지만 팬들이 욱일기를 직접 들고 응원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4일 열린 유로파리그 대회에선 AT마드리드를...
서경덕 교수는 "일본의 역사왜곡 전략이 전 세계에 먹히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전방위적인 역사홍보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서경덕 교수팀은 3년 전 일본 정부에서 제작한 '아시아 국가의 번영은 일본의 원조 덕분'이라는 역사 왜곡 동영상에 반박하는 2분짜리 영어 동영상을 NBC를 포함해 CNN...
매체가 두 사람의 결혼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세기의 결혼식을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이자 송혜교의 절친 옥주현이 부르며, 서경덕 교수가 '송송커플' 주례로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에는 한국 홍보 대사로 잘 알려진 서경덕 교수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국정원으로부터 제의를 받은 적도 없다”라며 “잘 아는 사이인 국정원 직원이 2011년에 내 이름을 팔고 내부에 허위보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또 “해당 직원이 검찰에 출두해 모든 사실을 밝힐 것이며 나도 사실을 떳떳이...
서경덕 교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정원 댓글 팀장을 맡았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허위일 경우 교수직과 20여 년 해 온 한국 홍보 활동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서경덕 교수는 국정원 댓글 관련 보도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우선 서경덕 교수는 국정원 측과의 만남 자체를 부인했다. 국정원 측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교토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일본 교토에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제작됐고, 단바망간기념관, 윤동주 시비, 고려미술관, 코무덤(귀무덤) 등 교토 내 한국 역사 유적지와 찾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 교수가 안내서 기획을 맡고, 송혜교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기부 물품을 마음대로 팔아넘겼다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43) 성신여대 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4부(재판장 박광우 부장판사)는 네파가 재단법인 '대한국인' 이사장인 서 교수 등 관계자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 교수 등이 기부...
세종학당재단은 세종학당 설립 1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계 곳곳 엉터리 한국어를 찾습니다’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잘못 번역된 한국어 표현을 바로잡고자 시작됐으며,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이들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 안내판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당시의 정확한 기록이 없고 옛 고지도와 지금의 지도를 비교해 보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정확한 생가 터 위치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그간 많은 역사학자들과 역사관련 단체에서 오랫동안 답사하고 고증한 결과 현재의 위치가 이순신 생가 터로...
1일 서경덕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송혜교와 서 교수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 부를 도쿄 전역에 뿌렸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제작된 이 안내서는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 이봉창 의사 투탄 의거지 및 순국지,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지 등 도쿄 내 한국 역사 유적지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지금까지 두 사람은 중국 충칭 및 항저우...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서경덕은 1일 삼일절을 맞아 도쿄 전역에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 부를 배포했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제작된 이 안내서는 2·8 독립선언기념자료실, 이봉창 의사 폭탄 투척 의거지 및 순국지,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지 등 도쿄 내 한국 역사 유적지를 전면 컬러로 상세히...
배우 송혜교는 3.1절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 부를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 평소 송혜교는 해외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온 바 있다.
이외에도 영화 ‘눈길’의 주인공 김새론, 걸그룹 다이아, 설리, 에이핑크 박초롱, 천우희 등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태극기를 인증하며 3.1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