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를 좌장으로 심상진 경기대 교수, 장승재 DMZ 문화원 대표, 김승호 DMZ 생태연구소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한반도관광 관련 각계 전문가가 참가해 DMZ를 포함한 남북 정상회담코스 연계 관광 자원화 방안을 위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9월 발족한 DMZ 접경지대...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확대 및 갯벌 복원사업 등이 시행돼 해양생태계의 보전, 수산자원 확대, 생태관광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실질적 해양보호구역 관리 및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및 수산자원 생산량...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전국단위 조사는 시ㆍ도별 주요 갯벌의 현황 및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 연안습지보호지역 지정,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갯벌생태관광 등 갯벌보전·관리정책을 추진하는 데 과학적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조경학회와 녹색문화예술포털 라펜트가 공동주관하는 ‘조경문화대상’은 도시 및 지역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창출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의 보존 및 유지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국토·도시공간을 조성·관리하는데 기여한 공간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공원 △공동주택 및 단지 △수생태 △육상생태 △역사문화 및 관광 △정원 등 6개...
홍콩 현지인들이 자연을 만끽하고 싶을 때 찾는 웻랜드(Wetland) 지역에 작년에 코지 호텔이 문을 열었다. 코지(Cozy)라는 이름처럼 호텔도, 주변환경도 아늑하다.
호텔 5분 거리에 60헥타르 면적의 홍콩습지공원이 있다. 습지공원 주변으로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이클 로드가 정비돼 있다. 호텔에 문의하면 생태 관광 코스나 트레킹 코스도 소개받을 수 있다....
책자를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전달하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동참 필요성 등 의식 개선을 유도했다.
최근 중한석화는 중국 내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가 심화되면서 중한석화는 지난 8월 녹색 공장, 스마트 공장, 행복 공장으로 발전하겠다는 ‘녹색기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생태환경 보호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이후 재인증 여부에 따라 그 권한이 연장된다.
’람사르‘는 국제사회에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지역 친환경농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등에 활용하여 국내외 홍보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습지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는다....
(석간)
△제4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순천만 습지에서 개최
△석유정제업 등 저장시설 관리 강화 관련 세미나 개최
26일(금)
△박천규 차관 08:2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제6차 할당결정심의위원회(서울상황실)
◇보건복지부
22일(월)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 참석 및 화장품산업 간담회 개최
23일(화)
△복지부...
(석간)
△제4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순천만 습지에서 개최
△석유정제업 등 저장시설 관리 강화 관련 세미나 개최
26일(금)
△박천규 차관 08:2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제6차 할당결정심의위원회(서울상황실)
◇보건복지부
22일(월)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 참석 및 화장품산업 간담회 개최
23일(화)
△복지부 장관 10:00...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은 단풍철을 맞아 전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축제 및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은 자체 발굴 및 지자체 추천을 통해 선정된 아름다운 후보지 263곳 가운데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변경관, 생태환경...
현대모비스가 직접 조성한 생태숲 내 야외 음악당에서 전날 열린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에선 ‘숲과 인간의 상생’을 노래했다.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숲 속 야외 음악당에서 매년 음악회를 연다. 봄(4월)과 가을(10월)에 각각 두...
수요일 2시간 여행 강연, 관광벤처기업 상품 할인, 모니터링 이벤트(생태 테마관광, 전통문화·무예 체험, 지역 명사 문화여행), 추천 내 나라 여행상품 할인 등도 마련된다.
◇ 풍성한 할인 혜택 = 자치단체와 유관 기관, 민간의 협력으로 4대 궁, 종묘, 국립생태원 등의 관광시설, 에버랜드·서울랜드·이월드·한국민속촌 등 유원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경영방침으로는 '새로운 경기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최고의 공기업'을 제시하며 △도내 관광자원의 명소화 및 지역기반 공정관광 특화 추진 △잠재력 있는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 마케팅 전개를 통한 관광객 유치 강화 △MICE 산업 활성화 지원 △평화․생태의 중심인 DMZ 관광 명소화로 경기도 브랜드화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등을 핵심 추진사업으로...
12개 지역을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12곳은 의암호(춘천시 삼천동), 시화호(반달섬, 안산시 해양아카데미), 형산강 하구(포항시 남구), 화명생태공원(북구 덕천동), 을숙도생태공원(사하구 하단동), 삼락생태공원(사상구 삼락동), 경인항 함상공원(인천시 서구), 영암호(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삼포지구)...
그야말로 자연이 오롯이 살아 있는 생태 관광지다.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 열목어 서식지이자,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산양이 뛰노는 청정 지대다.
두타연에서 3.6km 더 가면 '금강산 가는 길' 이정표가 나온다. 금강산까지 불과 32km, 걸어서 하루면 닿는 거리다. 이 길을 따라 내금강 장안사까지 내처 걷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펀치볼 마을과 북녘땅이 손에...
인공쉼터 조성 공사는 올해 11월 중 완공될 예정이며 해수부는 향후 지역사회와 협의해 점박이물범과 인공쉼터를 활용한 해양생태관광의 활성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점박이물범 인공 쉼터는 더 많은 점박이물범이 우리나라를 찾아오고 지역 어업인과도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지기를...
철원도 DMZ 생태공원 관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어찌 됐던 경제특구지역에 공단과 물류단지·관광단지 등이 들어설 게 분명하다. 경제특구가 아니더라도 접경지대는 대부분 관광지로 개발될 여지가 다분하다.
사람이 몰리면 부동산 가치도 올라간다. 공단이 들어서면 종사자들을 위한 주거·상업시설이 필수적을 따라붙는다. 협력업체 공단과 물류단지까지 가세하면서...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의 통일경제특구 설치, '판문점 선언'에 합의한 철도와 도로의 연내 착공,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언급하며 한 동안 주춤했던 접경지역의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향후 30년간 남북 경협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최소한 170조원에 이를 것이란 국책기관 전망까지 제시하며 전면적인 남북 경제협력...
이미 금강산 관광으로 8천9백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강원도 고성의 경제를 비약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협력업체를 포함해 10만 명에 이르는 일자리의 보고였습니다. 지금 파주 일대의 상전벽해와 같은 눈부신 발전도 남북이 평화로웠을 때 이뤄졌습니다. 평화가 경제입니다.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정착되면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