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생막걸리는 어떻게 활용할까? 비료나 식초를 제조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비료=지금처럼 효과적인 비료가 없던 예전에는 오래된 소나무에 막걸리를 비료 대신 뿌리는 민간요법이 있었다. 막걸리는 알코올 농도가 6~8%로 낮고 각종의 아미노산과 유기산 및 비타민 등이 들어 있기 때문.
특히, 막걸리 속에 들어있는 질소, 칼륨, 인은 식물의 주요 3대...
특히‘짚동가리쌩주’는 구수하고 달착지근한 맛, 부드러운 목 넘김과 톡 쏘는 뒷맛이 일품인 생막걸리와 청포도, 키위, 딸기, 석류, 복분자와 같은 과일을 섞은 칵테일 막걸리가 있다.
보통 6~8도로 알코올 성분이 적은 막걸리와 생과일이 만나 막걸리 특유의 텁텁하고 시큼한 향이 사라져 마시기도 편하고 숙취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막걸리에 인기에...
총 8440㎘로 350㎖ 캔 막걸리 기준으로 2400만 개가 넘는 양이며, 일본인 5명 중에 1명이 ‘서울 막걸리’ 1캔씩 마신 셈이다.
롯데주류는 이번 상반기 일본 수출량이 올해 목표치를 이미 40% 초과 달성한 수치라며 성공 이유로, △롯데주류의 수출노하우 △생막걸리 맛을 내는 서울탁주의 장기보존 특허기술 △현지인 특성에 맞춘 상품개발 △한류스타 마케팅 등을...
항암 효과 발표 직후, 올해 상반기 성장세가 주춤했던 막걸리 매출이 다시 고공행진하고 있다”며 “당분간 이런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독점 출시한 ‘이천쌀 생막걸리’(750ml, 1800원)와 ‘이천쌀 살균막걸리’(750ml, 1700원) 판매가 전주대비 138% 증가하면서 막걸리 열풍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해 2010년부터 생막걸리를 베이징, 칭다오, 광조우, 션쪈, 티엔진), 션양, 따린 엔, 이엔지 지역에 판매 중이며, 지난해에만 75만 병을 팔아 현재 중국 막걸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중국에서 병당 25위안(한화 4200원)에 판매된다.
박재영 국순당 북경법인 지사장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조선족 뿐 아니라...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국순당의 우국생(횡성공장), 국순당쌀막걸리(옥천공장), 전주주조의 전주생막걸리, 서울장수의 서울장수와 월매, 구암농산의 구암막걸리 등 5개 제조장에서 생산되는 6개 제품이 올해 도입한 술 품질인증제에서 18일자로 첫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술 품질인증제는 2010년 발효된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종별...
국순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1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5.8%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7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89.2% 증가하고 순이익은 143억6400만원으로 81.5% 늘었다.
회사측은 "'국순당 생막걸리'와 '우국생'의 매출 호조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졸레누보 출시에 맞춰 막걸리누보 ‘햅쌀생막걸리’를 선보이는 등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이용상 상품기획팀장은 “2010년 행운의 여신은 순한 소주와 막걸리, 장수인기품목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며 “이들을 향한 미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순한 소주와 연예인 제휴 상품을 강화하고...
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의 병 디자인을 바꾸고 생막걸리인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라는 애초의 제품명을 ‘우국생’으로 줄였다. 제품명 변경은 당초 제품 컨셉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지은 브랜드명이 너무 길다는 소비자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새롭게 재탄생한 국순당 쌀막걸리 ‘우국생’은 리뉴얼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페스티벌 기간 내내 막걸리가 50%이상 블렌딩된 12종의 막걸리 칵테일 또한 30% 할인된 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더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생막걸리를 시음해보고 맛과 향을 분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총 3잔의 생 막걸리를 해 맞춘 고객에게는 해당 막걸리와 안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막걸리 ‘우국생’에 열량 및 영양성분이 표시된다.
국순당은 8일 주류업계 최초로 백세주와 백세주 담, 우국생 등 3개 제품 라벨에 열량 및 영양 성분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올해 3월 ‘백세주 담’ 제품 라벨에 당류 함유량(0g)과 칼로리(100g 당 80kcal) 등 국내 주류 최초로 영양성분을 표시한 바 있다.
‘백세주 담’에 이어 10월 중순 생막걸리...
이 곳에서는 가장 오래된 도가에서 생산하는 막걸리인 배다리 생막걸리를 비롯해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우곡주 등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담일막은 막걸리의 구입과 보관을 책임지고 고객에게 적합한 막걸리를 추천하는 막걸리 소믈리에 제도도 운영한다. 고객은 막걸리 소믈리에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선호하는 종류의 생막걸리를 선별해 즐길...
국순당은 웰빙 주류 열풍과 더불어 월드컵 특수, 정부의 전통주 장려정책 등으로 막걸리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국순당 생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춘호 회장의 뒤를 이어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예림당의 주가는 같은 기간 72.43% 상승해 출판 업종의 주가 상승률 79.56%와 비슷한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최대...
국순당은 창업주인 배상면 회장의 아들인 배중호 사장이 생막걸리 유통을 통해 국순당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렸으며 최근 새로 출시되는 제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상황이다.
한진피앤씨의 경우도 부친인 이종상 회장이 45.44%로 최대주주로 있지만 아들 이수영 대표가 0.33%의 지분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수영 대표는 사업을 확대하고...
제18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국순당의 ‘우국생’ 막걸리와 백세주가 협찬주로 지원된다.
국순당은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 기간 중 30일 남측이 초청하는 만찬테이블과 가족별 석식자리에 우국생과 백세주가 제공된다고 27일 밝혔다.
우국생은 1년 이내 국내산 쌀로 빚은 생막걸리로 세계 최대 규모의...
CJ제일제당이 유통대행하는 막걸리는 용두산조은술(충북 제천)의 ‘대강소백산막걸리’, 우포의 아침(경남 창녕)의 ‘탁사마’, 전주주조(전북 전주)의 ‘전주생막걸리’ 3개 브랜드다.
이번에 CJ와 손을 잡은 3개 업체는 각자 해당 지역에서는 명성에 걸맞게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자랑하지만 사업적인 영세성으로 인해 지역 내에서만 제품이 유통되는 한계를...
이번에 출시되는 ‘2010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친환경 햅쌀’과 감초를 원료로 빚은 제품으로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친환경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0 햅쌀로 빚은 첫술’은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로 냉장 유통되며 할인점 및 백화점에서 소비자 판매가...
‘우리술상’에서는 우국생, 생백세주를 비롯해 다양한 막걸리(이화주, 생막걸리)와 명작시리즈(복분자주, 상황버섯주, 오가자주, 오미자주),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술 등 우리술 20여 종 이상을 맛볼 수 있다.
국순당 김정택 과장은 “‘우리술상’에서 소중한 우리 술과 우리 음식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품격 있는 술 문화를 널리...
피쉬&그릴 생막걸리는 충북 진천의 맑은 물과 쌀을 주 원료로 80년 전통의 수작업 위주의 전통 제조 방법으로 발효균의 섬세한 차이까지 조절하는 제조과정의 기본 원칙을 정직하게 지켜 만든 명품 막걸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특허 받은 후레쉬 칵테일 소주부터 맥주, 청주는 물론, 최근 판매를 시작한 전통주와 생막걸리를...
국순당은 4월 말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출시하고 수입쌀로 만든 기존 생막걸리 제품을 대체하고 있다.
배상면주가도 '느린마을 막걸리', '배상면 100년 막걸리'를 모두 국산 쌀로 만들고 있다.
지역 막걸리 브랜드의 전국 유통을 맡아 막걸리 시장에 뛰어든 CJ제일제당도 '대강소백산 막걸리', '탁사마' 등 취급하는 브랜드가 모두국산 쌀을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