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에게는 1000만 스웨덴크로네(약 16억7000만원)의 상금이 동등하게 분배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알프레트 노벨의 기일에 맞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노벨상은 경제학상을 끝으로 생리의학상·물리학상·화학상·문학상·평화상 등 6개 부문의 발표를 마무리했다.
세 과학자에게는 1000만 스웨덴 크로네(약 16억7000만원)의 상금이 3분의 1씩 수여되며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4일 생리의학상과 5일 물리학상, 이날 화학상 발표로 3개 분야가 결정됐으며 앞으로 문학상(7일), 평화상(8일), 경제학상(11일) 순으로 발표된다.
이는 올해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로버트 에드워즈 교수와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러시아의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박사에는 희소식이다.
1895년 노벨상 수상이 시작된 이래 상금 액수는 재단 기금운용 사정에 따라 매년 조금씩 변해왔다. 처음 수상한 1901년에는 15만800크로나에서 1981년에는 100만크로나, 1999년에는 790만크로나로...
체외수정 기술을 개발해 시험관 아기를 가능케 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생리학자 로버트 에드워즈(85) 박사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4일 체외수정(IVF) 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 10% 이상 부부가 고통을 겪는 불임을 치료한 공로를 인정해 에드워즈 박사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4일에 생리ㆍ의학상, 5일에 물리학상, 6일에 화학상, 8일에 평화상, 11일에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dpa통신에 따르면 문학상 수상자 발표 일정은 7일로 확정됐다. 세계 문단은 올해 노벨문학상이 1996년 이후 14년 만에 시인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루마니아계 독일 여류작가 헤르타 뮐러가 문학상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이 해에 Nature, Cell, Science 논문 중 마우스를 이용한 논문이 21.5%를 차지할 정도로 바이오 분야 실용화와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세계 주요국은 글로벌 GEM 컨소시엄(IKMC*)을 구성해 국제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GEM을 통한 유전자 기능해석 및 특허확보 경쟁을...
200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파스퇴르연구소의 프랑소와 바레-시누시(Pr. Francoise Barre-Sinoussi) 교수는 이날 특별 초청돼 ‘21세기 HIV 감염에 대한 최신지견: 지난 25년간의 교훈’을 주제로 강연한다.
프랑소와 바레-시누시 교수는 1983년 파스퇴르연구소에서 HIV(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바이러스를 최초로 발견, 진단과 예방법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엔케이바이오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연치료의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면역세포치료제 NKM의 임상 중간결과 NKM치료를 받은 5명의 암환자 모두 종양이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와 가톨릭대 성모병원은 임상조건을 만족하는 대상자를 선정해 이들 암환자를 대상으로 1명 당 총 6회의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했다. 현재까지 대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