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해 총 4700여개 물품을 판매, 620만원의 수익을 올려 지난 1월 화성시 새마을회 이웃사랑모금운동본부 ‘천사친구’에 지역복지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생활비, 대학등록금,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의 복지기금으로 유용하게 사용됐다.
유앤아이센터 1층에 위치한 유아용품나눔방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금고 국토순례 대장정은 17세부터 8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새마을금고 회원 1928명이 총 1265Km 구간을 릴레이 형식으로 종단하며 모금활동을 병행한 행사로 특히 1998년부터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새마을금고 고유의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생명나눔사업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KCC그룹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계기는 1970년 ‘새마을운동’이었다. 당시 농어촌 지역의 가옥이 슬레이트 지붕으로 교체되면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KCC 역시 매출이 급증한 것. 이를 기반으로 1974년 유기화학 생산업체인 ‘고려화학’을, 1989년 건설사업 부문을 분리해 KCC건설의 전신인 ‘금강종합건설’을 세웠다. 그러나 KCC는 외환위기 때 일부...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산업화의 정신적 초석이 된 운동인데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시기도 있었다”면서 “지난해 민주당의 예산 삭감 대상이 새마을운동쪽이었는데 이제는 새마을운동도 같이하고 고속도로도 같이 닦으면 동서화합이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이후 동서화합포럼은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본 뒤 기념 식수와 표지석 제막 행사를...
한창 뛰어놀며 운동할 나이지만 최근 호흡곤란 등으로 학교 생활이 어려워져 검사를 받은 결과, 폐동맥 판막 치환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할머니의 소득으로는 수술비 마련이 어려워 치료를 미루기만 했다.
안군의 딱한 사정을 접한 인천시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가 흔쾌히 치료비 후원을 결정했다. 안군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위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살려 국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를 또다시 마련해야 할 때.”(2013년 10월20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 “통일은 한마디로 대박.”(2014년 1월6일,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 필요성을 역설하며)
△ “국민에게 상처 주는 공직자들에겐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 (2014년 1월27일, 청와대 수석회의에서 개인정보유출 사태...
전쟁통에 간신히 살아 남지만, 피란 내려온 남쪽에서 그녀를 기다린 것은 미신 타파를 내세운 새마을운동이었다.
'만신'은 1980년대 중반 무형문화재에 오를 때까지 이승과 저승, 남과 북, 신과 인간 사이의 또 다른 이방인에 지나지 않았던 김금화를 통해 '한국 현대의 미신성'을 증언하는 이야기인 동시에 실향민 출신 여성 가장의 삶을 재연한 드라마다. 굿의 천재를...
신 회장 약력
△1949년 출생 △한림성심대학 행정학과 졸업 △초당대학교 기업경영학과 학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경제철학 석사, 박사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춘천시의회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새마을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회장 △한림성심대학 교수 △새마을운동중앙회 부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제 15, 16대 회장
청와대 주변에선 벌써 김 실장의 후임 하마평까지 나온다. 김 실장과 함께 박 대통령의 원로자문그룹 ‘7인회’ 맴버인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홍사덕 전 의원을 비롯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새마을운동 전도사’로 알려진 최외출 영남대 교수,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푹 부총리는 이에 대해 “한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라면서 관계 강화를 위해 △정치·국방·안보 협력 △2020년까지 700억달러 교역목표 달성을 위한 경제협력 △인프라 개발 및 고용 협력 △새마을운동 관리자 양성학교 설립 등 행복프로그램 지원 등을 요청했다.
푹 부총리는 이어 지난해 12월 고용허가제 재개를 위한 특별 양해각서를 체결로...
◇새마을훈장=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역시 5등급까지다.
◇문화훈장=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최근 대중문화 연예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체육훈장=체육훈장은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광동제약은 지난 3~4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갖고 2014년 목표를 2020년 트리플1 달성을 위해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으로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올해는 조직의 각 부문이 50년 반환점을 지나 100년의 고지를 향해 다시 달려야 하는 원년으로, 미래 비전과 사업전략의 성공적인...
새마을운동 세계화와 창조경제 등 이른바 박근혜표 사업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크게 확대됐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새마을운동을 동남아·아프리카 지역에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은 정부안 227억원에서 262억원으로 35억원 증액됐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땐 36%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새마을운동을 전수받기 위한 동남아...
주요 사업별로는 새마을운동, 국가정보원 및 군 사이버사령부의 특수활동비, 4대강 사업 등에서 감액이 이뤄졌다. '우편향' 안보교육 논란이 있었던 국가보훈처 예산도 상당폭 깎였다.
반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철도·도로 등 지역SOC 예산은 늘었다. 특히 복지사업에서는 0~5세 무상보육 국조보조율 인상(10→15%), 학교 전기료 및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사병...
예결위 관계자에 따르면 예결위원장과 간사가 참석한 비공개 심사를 통해 지난 26일까지 대부분 감액안의 논의를 마쳤으며, 쟁점이 된 새마을 운동과 DMZ공원 등의 사업은 삭감으로 가닥을 잡았다. 아울러 양측은 복지예산과 SOC 예산 등에서는 난항을 거듭한 가운데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비공개 심사에서는 예산 방향과 여야 공통 안건, 각...
새마을 운동 관련 예산과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등 논의가 뒤로 밀린 예산이 설사 관철되지 못하더라도 더 이상의 파행은 안 된다. 청와대와 정부 역시 다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원안을 갖고 고집 부리지 말아야 한다. 어렵게 합의한 예산안을 사소한 시비로 뒤엎는다면 그 누구도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남은 증액심사...
다만 새마을운동, DMZ공원 등의 사업은 보류된 채 예산소위 간사단에 넘겨졌다.
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안심사소위에서 진행 중인 증액심사도 ‘쪽지예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산안이 대폭 손질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임위와 예결위에 현재까지 증액요청된 사업만도 17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개혁안의 경우...
0 사업 관련 예산과 일자리 정책, 4대악 사범단속 예산도 모두 반영하는 쪽으로 정해졌다.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예산(2400억원)은 50억원 만 삭감하는 선에서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소위는 보류사업 120여건 가운데 80여건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새마을운동과 국가보훈처, 군 사이버사령부 관련 예산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류된 주요 사업은 취업성공패키지 등 일자리 사업 2473억원, 새마을운동 사업 639억원, 창조경제기반구축 등 614억원, 정부3.0 187억원,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402억원, 4대악 근절 46억원 등이다.
각 상임위가 요구한 증액규모가 9조원에 달하는 반면 현재까지 조정소위가 감액한 금액은 1조3000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예산의 추가삭감은 불가피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야당이 대국민 공약이행의 첫걸음을 떼기조차 어렵게 하고 있다”며 “야당이 국민대통합위원회 운영, 창조경제 기반 구축사업, 새마을운동 사업, 국민안전 의식선진화 사업 등의 공약 정책 예산에다 박근혜표 예산이라는 이름을 붙여 대거 보류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