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작고 오래된 상가들이 인기를 모으며 상대적으로 소규모 상가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것이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소규모 상가의 임대료 급등은 양면성이 있다”며 “침체됐던 골목상권의 활성화는 반길 일이더라도, 단기간 임대료 급등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의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4월 기준으로 전국 카페(커피전문점 및 생과일주스 전문점·전통찻집 등 식음료판매업종)는 9만1818개로 집계됐다. 수익형 부동산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년 말 전국의 카페 점포수는 2014년말 5만6000개에서 지난해 말 8만6000여 개를 넘어 올들어 9만 개를 돌파했다.
판교창조경제밸리기업지원허브 B1블록 상가는 17호 중 8호만 낙찰됐고, 을지로 장교빌딩 지하상가 11호는 모두 유찰됐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연구원은 “단지 내 상가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예상 임대료를 고려해 적정 입찰가를 산정하면 고가낙찰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최근 고가에 낙찰된 상가 일부가 계약이 불발돼 재입찰 물량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조사를 통해 예상임대료와 수익률을 충분히 검토한 후 입찰가를 산정해야 고가낙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H 상가 입찰은 인터넷을 통한 전자입찰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서...
미혼 인구 증가와 출산율 저하로 산부인과의 개·폐업 역전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상가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임차 업종을 유치하는가는 임대료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라며 "임차 업종의 트렌드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69블록 101(호)은 예정가 2억8300만원 대비 5억981만원 높은 7억9281만원에 낙찰돼 이번 공급 상가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280.14%)을 기록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여러 지역에서 한번에 많은 상가 물량이 공급돼 평균 낙찰가율은 높지 않았지만, 화성동탄‧수원호매실 등 인기 지역에서의 고가낙찰 현상은 여전했다”고 말했다.
거대 상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투자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익선동의 경우 길들이 좁아 확장이 어려운 편이고 가까이에는 인사동 문화의거리라는 큰 상권이 있어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같은 대표적인 상권들에 견줄 만큼 확장하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위례신도시 상권이 전형적인 신도시 개발 초기의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투자할 때는 동원할 수 있는 자금여력을 충분히 점검한 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를 통틀어 유일하게 서울 강남에 조성되는 신도시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상가정보연구소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역 1번출구 앞 서희타워 10층 상가정보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17 실전 상가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박대원 소장이 '2017 대선 이후 상가시장 전망'과 '실전 유망 물건 선별법‘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한다. 상가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물건 옥석을 가리는 노하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
상가정보연구소라는 상가 컨설팅업체가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 자료를 통해 도출한 내용에서 실상이 여실히 드러난다.
성수동 골목상권으로 불리는 성수1가1,2동과 성수2가1,3동의 창업과 폐업 내용이다.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주변인 성수1가1동 일대는 지난해 4분기 점포수가 2015년 4분기 대비 52.2% 증가했다. 반면에 폐업 신고율은 이 지역 전체 점포수 대비 2.4%다....
호남대학교의 창업보육센타에 연구실공간을 얻기 위해 방문했고, 사업아이템에 대한 브리핑을 해서 7평짜리 사무실겸 연구소 공간을 확보했다. 엑스페론골프가 시작된 것이다.
없는 재원가지고 시작을 하다 보니 모든게 힘든 나날들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재기창업자대출을 통해 겨우 연구개발과 특허등록을 진행했다.
이후...
실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 7월 발표한 ‘2016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 인 부자들이 향후 국내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가장 유망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처는 상가(25.5%), 오피스텔(15.3%), 아파트(13.8%) 순이었다. 지난해 조사결과와 비교해보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전년(14.3%) 대비 10%포인트 증가하며 아파트를...
한편 연구소가 시장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3~4월 전국 자산가 600명을 조사한 결과 부자들의 자산은 부동산(51.4%), 금융자산(43.6%), 예술품이나 회원권 등 기타(5.0%)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부동산자산은 거주용 주택(45.8%), 빌딩이나 상가(23.2%), 투자용 주택(20.1%), 토지(10.9%) 순으로 많았다. 투자용 부동산의 연평균 수익률은 연 8.5...
지난 1월 달서구 한 아파트에 전입한 그는 진천동 한 상가건물 2층에 ‘달구벌문화연구소’를 개소했다.
이곳은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던 새누리당 윤재옥 국회의원의 지역구(달서구 을)다.
지역 정가 한 관계자는 “전직 경찰 고위간부들 간의 대결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필네이처’는 지하 5층~지상 15층중 1층과 2층은 상가 16실로 구성되며 2016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상가는 한가지 장점만으로 우량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은 부동산이다”며 “경쟁상권과 비교해 무게감을 따져봐야 하며 분양가 수준, 대중교통과 소비층 주동선 파악, 브랜드 업종 유입 여부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차별화된 상품의 질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강남과 여의도 일반 오피스 건물과는 다르게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 구성 여부도 분양가, 입지 못지않게 중요한 판단 요소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