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분식’(17.2%), ‘치킨’(17%) 순으로 전체 기업 수 대비 완전자본잠식 기업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가맹사업본부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있으면 대출 및 투자 등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가맹점 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한순간에 본부가 파산하는 경우도 있어 창업 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억1082만8000원 △제과제빵 1억302만1000원 △중식 1억686만원 △패스트푸드 9264만5000원 △피자 8515만4000원 △분식 6872만4000원 △치킨 5851만7000원 등의 순이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업종·브랜드별 창업비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창업 전 사업예산, 점포규모 등에 맞춰 최적의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최자령 부문장은 ‘일본의 신(新) 스마트 시티 구축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고 있는 일본의 삿포로, 치바, 오사카 등의 주요 도시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유현주 SK텔레콤 Smart City Unit 매니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도시재생 추진방향’을 주제로...
권 이사는 자신이 만나 온 부자들에 대해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불릴 수 있을지, 그러려면 무엇에 투자해야 좋을지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들이다”며 “이러한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상가나 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월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2018 한국 부자보고서’의...
4%로 모두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다.
아산배방 업무용지4 주상복합2블록은 38개 점포 중 26호만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15.4%를 기록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아산배방은 지방의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입찰 결과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입지는 발상의 전환으로 얼마든지 창출해낼 수 있는 요소다”
이투데이가 만난 박대원(50)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 시설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가까운 인식을 버려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조언했다. 상당수의 상가 시장 전문가들이 교차로, 횡단보도, 육교, 역세권 등의 입지에 주목하는 것과 달리 수요를 끌어오는...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LH가 입찰에 부친 단지 내 상가에 70억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된 19개 상가의 낙찰가 총액은 69억4924만1000원으로 평균 낙차가율은 123.4%다. 특히 화성동탄 A69블록 102(호)는 예정가 2억6300만원 대비 1억9200만원 많은 4억5500만원에 주인을 찾으며 가장 높은 낙찰가율(173%)을 기록했다.
민영주택 단지내 상가도 완판 행진을...
내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입주 때까지 금지됐지만 거래시장에 충격은 없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신규공급 증가,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등의 영향으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수익률은 갈수록 악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 말했다.
1%의 낙찰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LH 단지내 상가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가 높다”며 “투자선호지역 내 배후단지 규모가 큰 상가는 입찰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고가낙찰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6% 증가한 수치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 열기가 한풀 꺾이긴 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며 “신규공급 증가,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등의 영향으로 올해도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5㎡이며, 입찰예정가는 2억1100만원이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신규 공급이 아닌 재분양 상가는 과거 유찰(또는 계약취소) 사유가 무엇인지 따져봐야 한다”며 “이번 공급 상가 대부분은 지난해 고가낙찰에 따른 계약취소 물량으로, 입지와 배후가구수 등이 양호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편의점 신규 개점 증가 속도가 매출 신장 속도를 따라잡으면서 점포당 매출이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특히 올해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충분한 조사 없이 개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편의점은 브랜드에 따라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수수료...
저금리 기조 속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풍선효과까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올해도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인기는 여전할 것”이라며 “다만 올해는 금리 인상 및 대출규제 등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는 삼가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고정수요가 확보돼 공실 위험이 적고,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단지내 상가의 인기는 계속 될 것”이라며 “다만, 주변여건이 아무리 좋은 상가라도 낙찰가율 160% 이상의 고가낙찰을 받으면 수익률 보전이 어려운 만큼 주의가...
내년 수익형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올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주택시장에만 국한돼 상가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렸다면 내년부터는 상가시장에도 일부 규제가 가해질 예정이어서 대출비중을 줄이고, 시장에서 검증된 유망물건 위주로 접근하는 등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내년엔 단기적으로는 수익률이 낮거나...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0월 열흘간의 추석 연휴 여파로 주춤했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한달 만에 되살아나는 등 상가 투자 열기가 뜨겁다”며 “향후 시장은 금리 인상 및 대출규제 등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3%)을 기록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이번 공급 상가들은 1000가구 내외의 넉넉한 고정 배후수요를 끼고 있어 비교적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가낙찰을 받을 경우 적정 수익률을 맞추기 어렵거나, 임차인 유치에 실패해 공실로 방치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석촌호수 일대는 경리단길과 망리단길에 비해 훨씬 저렴한 임대료와 권리금 등으로 볼 때 전형적인 형성 초기의 상권”이라며 “투자자는 상권이 성장하기에 너무 앞서 임대료 폭등이 관측될 경우 상권의 안정적인 정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고, 신흥 상권의 유망 업종과 유동인구 등의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A-1블록 1호 △양산물금2 H-1블록 3호 등 총 5호의 유찰상가도 18일 재입찰을 실시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LH 단지내 상가는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노릴 수 있고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올해 큰 인기를 누렸다”며 “다만 고가낙찰을 피하려면 예상임대료와 수익률을 충분히 검토한 후 입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가 시장 역시 한동안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금리가) 올라 갈거란 예상을 하고 있었다 해도 상승의 충격이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본다”며 “기준금리가 대출금리로 적용되는 내년 초부터 고가의 물건 위주로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