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장 문화가 좋은 일터(Great place to work)의 중요한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 시점에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일·가정 양립을 돕는 다양한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주중 최대 3일을 자택에서 근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원격근무제도인 ‘스마트워크’도 도입해 일과 삶의 균형과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사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특히 재택근무,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 생활 균형 향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행복이 중요하고, 워라밸이 일에...
한진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진은 여성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뿐 만 아니라 배우자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고 있고, 가족돌봄 휴직 및 리프레쉬 휴가 제도 운영을 통해 건전하게 직장과 가정을 유지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축하선물과 매년 가정의 달과 수능 및 연말 시즌에 직원...
SK E&S는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 시행을 통해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K E&S는 구성원 누구나 육아·출산 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복귀 후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내 어린이집과 1대1 맞춤 자녀 돌봄 보육 서비스, 교육비 지원 등 자녀 양육과 학업...
시는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전략’ 등의 시 주요정책에 대한 실행수단을 마련했다”며 “녹지생태 도심 마스터플랜 등을 통해 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공공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이유야 여러 가지지만, 나의 경우 촘촘하게 살아온 삶의 여정에 자발적 고립을 통해서라도 여백을 만들어야 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 우리의 현재를 위협하는 이 어두운 두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한다는 김영하 작가의 책 ‘여행의 이유’도 떠올랐다.
해가 7시간도 채 떠 있지 않은 추운 겨울에...
또한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이 되지 않으면 2030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삶의 환경이 고도화하기를 바라는 유럽의 꿈 또한 이루기 어렵다. EU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RMA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9월 14일 RMA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으며, 9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와 관련한 공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제 곧 수렴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U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에 맞춰 부산에서 첫 출발을 하였다. 지방시대의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과 전국 각 시도의 지역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홍보하는 ‘전시관’, 각계 전문가가 모여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NH투자증권은 특히 2019년부터 ‘근로시간 준수’, ’업무 효율화’, ‘일과 생활의 균형 추구’ 등 3가지 목표를 세워, 근로환경 전반에 대응하고 일과 개인 삶의 균형, 재충전과 몰입이 선순환되는 근무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자유로운 퇴근문화 확립, 회의문화 개선, 휴가 사유 묻지 않기’ 등 9가지 행동지침을 담은 ‘NH 스마트 워크 Work 3...
LX세미콘은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월평균 1.5일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마다 부여되는 안식휴가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회사는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이상호 KIET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이 ‘지역산업발전 격차 요인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지역경제의 회복과 거주환경 복원을 위한 산업구조 전환의 필요성과 향후 정책방향을 살펴본다.
이어서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주거 압력의 지역 격차와 정책 함의’를 주제로 주거 안정성, 주거비용 적정성, 물리적 거주 적합성 측면에서의...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최상위 법정계획인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을 통해 개발할 곳은 개발하고, 보존할 곳은 확실히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 예정”이라며 “도시재생 특별법상 추진 가능한 다양한 사업방식을 적용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정책 실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에 근무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가족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김종주 오비맥주 인사부문장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통한 유연한 업무환경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며 동시에 업무 성과와 몰입도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비맥주는 ’사람’을 최대 강점으로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도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다.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은 어찌 보면 단순하다. 젊은 층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지방에 살든 수도권에 살든 비슷한 수준의 삶의 질을 느낄 수 있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일자리·주거·교통·문화·의료·교통 등 주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젊은 층이 유입 매력을...
출산과 보육뿐 아니라 양성평등·고용·노후에 관한 모든 정책에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철학을 녹여냈다. 이러한 정책들은 가정, 기업, 정부 간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밸런스’를 기반으로 움직였다.
이런 이야기를 안고 정부의 계획을 듣기 위해 찾아갔다. 거기서 알았다. 왜 우리가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붓고도 ‘OECD 꼴찌(합계 출산율 0.81명)’ 오명을 안게...
‘칼퇴, 연차 사용 등 업무와 삶의 균형이 가능한 기업’을 선택한 응답자도 66.04%로 나타났다.
특히 오너 리스크가 있는 기업에선 일하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 중 70.28%로 나타났다. 이 중 ‘사내 성범죄나 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회사는 가고 싶지 않다’고 88.75%가 답해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리스크는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잭 웰치 전 GE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과 삶의 균형 따위는 없다. 인생은 그 자체가 균형적이지 않다. 나는 정말 죽도록 일했다. 기업에서는 ‘하드워킹’ 아니면 ‘not 하드워킹’ 두 가지만 존재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기업 성장에 워라밸은 한가한 소리라는 지적이다.
구글은 수영장 당구장 게임장 수면실 등 직원들의 복지시설을 잘 갖춘 회사로...
노보노디스크는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중시하고, 이를 잘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8월 말, 덴마크 노보노디스크 본사에서 밀레 볼코스트(Mille Borchorst) P&O 기업협력(Business partnering) 전무를 만나 그 비결을 들었다.
노보노디스크가 ‘워라밸’ 선두 기업 자리를 꿰찬 배경으로 볼코스트 전무는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