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하면서 산은에 대한 체질 개선과 함께 조직의 인사도 변화를 맞이했다. 특화된 전문성은 살리면서 부족한 소매금융 부문도 보강한 임원급 인사를 통해 확고한 경쟁력을 다질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은행을 중심으로 증권, 보험, 캐피탈, 자산운용사 등 5개 계열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진영을 갖추고 있다.
◇민영화·은행...
외환은행·산은캐피탈·신한캐피탈에 15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호텔신라, 삼성증권에 7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매각
△교보증권, 400억원 규모 CP 발행
△삼성카드 “에버랜드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매각방식, 대상 및 절차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
△네오피델리티, 44억원 규모 유상증자·신주 280만주 무상증자 동시 결정...
이는 저축은행과 캐피탈에 진출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기존 비은행 부문은 역량을 더욱 강화해 캐쉬카우(Cash Cow)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한 것이다.
다만 어 회장은 “비은행 부문의 M&A 할 매물이 없다”면서 실제로 비은행 부문을 인수합병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역시 M&A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일본 수출 시작 (대우인터내셔널)
△LG전자·LG이노텍, 독일 조명업체 오스람의 특허 침해 이유로 BMW·아우디에 자동차 판매금지 소송 (LG전자, LG이노텍)
△감사원, 정책금융기관 자회사 관리 실태 감사 실시 … 대우증권·산은캐피탈·산은자산운용·IBK투자증권·IBK캐피탈 등 (관련주)
△김중겸 한국전력 신임 사장 “전기요금 다단계 현실화 불가피하다”(한국전력)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예비조사를 진행하고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KDB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등 산은지주그룹 계열사 4곳과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등 IBK 계열사 6곳 등 총 10개 금융공기업 자회사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
감사원이 금융공기업 계열사 전반에 대한 감사를 나선 것은 2005년 이후 6년 만으로 감사원은 이번...
특히 산은금융그룹 내에는 증권, 캐피탈, 자산운용 등의 자회사가 있어 전 금융업무를 망라한 노하우 전수가 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산은은 우선 몽골개발은행 이사회 및 몽골측 경영진과 협력해 초기에는 몽골개발은행의 경영관리체제를 셋업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규제정, 인사 및 조직관리, 여신심사,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조직정비에...
17일에는 은행, 증권, 생명, 캐피탈, 자산운용, 정책금융공사까지 참여하는 그룹사간 테니스 대회를 열고 10월 15일에는 야구대회, 10월 29일에는 축구대회,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황 단장은 “매달 또는 두달에 한번 정도 그룹사간 동호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대회를 열 계획”이라며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은 직원들도 참여할 수...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의 투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씨앤에스는 전날보다 380원(8.0%) 오른 5130원에 거래 중이다.
씨앤에스는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 회장과 산은캐피탈, 준북은행 등에 각각 50억원씩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화재는 호찌민에 합작법인(삼성비나보험) 형태로 진출해 있으며 산은캐피탈도 현지법인을 갖고 있다. 증권사 중에서는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골든브릿지증권이 현지법인을 냈다.
우리은행은 호찌민과 하노이에 지점이 있다. 기업은행은 호찌민에, 외환은행은 하노이에 각각 지점이 있다. 신한은행은 현지 합작법인인 신한비나은행이 있고, 현지법인(100...
사모 분리형으로 발행된 BW는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 농심캐피탈에서 참여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과 차량IT 단말기용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 그리고 콘텐츠 공급 및 모바일 위젯 분야에 있어 탄탄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ㆍ통신ㆍ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골든브릿지증권도 나홍문 전 산은캐피탈 검사실장을 상근감사로 데려왔다.
한편, 이날 현대증권은 '투 톱'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주총에서 현대증권은 이승국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것. 이 부사장은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최경수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대표이사 권한을 단독으로 행사하는 체제)를 맡는다.
동양종금증권은 사명을 오는 12월부터 '동양증권...
나머지 1500억원은 사학연금과 산은캐피탈 등 5곳의 연기금이나 금융사 등이 나눠 낼 예정이다.
또 국민연금은 1대 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생명 상장 전까지는 공단이 투자한 지분의 절반에 대해 당초 요구했던 연복리 13%보다 낮은 11%로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갖도록 했다.
대신 국민연금은 미래에셋생명이 5년 내 상장을 하지 않을 경우 8%의 수익률을...
모니터링 솔루션', 'USN 기반 스마트그리드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 4개 기술은 전시와 솔루션 발표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이 외에 유망 IT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및 1:1 투자미팅 행사도 마련됐다. 윈스타테크 등 20개 기업과 산은캐피탈 등 31개의 투자기관이 참석해 스마트폰 관련 게임, SNS, WIFI 기술 등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유출과 농협의 전산망 마비 등은 금융권의 보안 불감증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관련 인력과 전산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권 원장은 “금융지주사들이 IT보안 인력과 예산을 CEO 차원에서 적극 챙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석동식 밀어붙이기 재현?= 하지만 금융권 일각에선 김석동式(식) 밀어붙이기가 재현되는 것...
또 현대캐피탈 해킹과 농협 전산마비 등 금융회사의 전산보안 관련 문제에 대해 “금융권의 정보·통신 보안시스템과 관련해 개별 지주사별로 인력과 예산을 확충하기로 합의했다”며 “IT 설비보다는 운영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하청업체 관리를 특별히 요구하고, IT 인력 보완은 정부도 특별히 지원하되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또 현대캐피탈 해킹과 농협 전산마비 등 금융회사의 전산보안 관련 문제에 대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회사에 생명 같은 전산시스템이 허술하게 관리됐다”며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걱정을 끼친 점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지주사들이 PF 문제나 정보기술(IT) 보안 문제에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게다가 8조1000억원의 PF 대출 채권이 있는 농협은 전산관리 미비로 시기별 만기도래액의 집계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과 농협 전산장애 사고에 대한 수습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산 사고 당사자인 농협과 현대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가 회동 명단에 빠져 있어 실질적인 마련에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실제로 현대캐피탈은 링깃본드를 통한 추가 자금조달 계획을 중단한 것을 전면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0억링깃(3억3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하나은행도 앞으로는 링깃본드를 통한 자금조달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종교’ 아닌 ‘경제’ 관점 봐야 = 수쿠크법이 표류하는 것은 특정 종교에 대한 과도한 특혜라는 비판의 목소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