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확보를 위한 설비투자, 인수합병(M&A), 연구개발 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0억 원 대출이자 지원 기간은 최장 8년이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은행에서 관련 대출을 취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술나눔을 받길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www.motie.go.kr)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에 게시된 공고에 따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중 기술이전 대상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기술나눔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고, 나아가...
효성벤처스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공동으로 출자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사업인 ‘CVC 혁신기업 지원 스케일업 펀드(CVC 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VC 펀드는 투자 수익 중심의 일반 펀드와 달리 미래 신사업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설립된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펀드로, 이번 CVC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이런 내용의‘기업 R&D 스코어 보드’를 발표했다.
우선 올해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은 전년 대비 9.4%(5조 7000억원) 증가한 66조 1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증가 추세도 힘을 받는 모습이다. 2020년 3.4%, 2021년 8.9%에 이어 올해 9.4%의 증가율이 예상돼 2013년 10.5% 이후 가장 높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중견기업 혁신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사업(사업다각화), 신시장(해외진출), 신시스템(디지털전환)의 3대 혁신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중견기업 10곳을 등대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사업 분야에서 미원상사, 엠씨넥스, 피아이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신시장 분야에서 대원제약...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KIAT는 △산업기술 분야의 중장기 혁신계획 수립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위기 대응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과 산업혁신 발판 마련 △산업현장에 필요한 주력산업 석·박사 인력양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효성첨단소재가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0여 개 대학의 약 2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 정책 및 혁신 경영 분야 국내 최대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달 1일 인도네시아 공작기계 테크니컬 센터(MTIDC)를 10일 필리핀 금형기술지원센터(MTSC) 개소식을 열었다.
두 센터는 모두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
KIAT는 센터를 통해 현지 기업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현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호...
포스코 그룹사가 보유한 환경, 에너지·자원, 소재·부품 분야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그룹사와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나눔 행사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포스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2021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우선 기술이전 건수는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만 5383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0년 세운 최대치인 1만 2592건을 돌파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KAIST),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4곳의 기술이전 건수가...
정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도로 300억 원을 마련하고, 나머지 금액은 CVC와 모기업, 민간 투자를 통해 충당하는 걸 목표로 한다. 펀드 운용 기간은 투자 5년, 회수 5년 등 최대 10년으로 두고 중장기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 CVC 선정은 KIAT가 담당한다. 운용사는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하며 11월 말 1~2개 사를 선정한다. KIAT는 기술력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과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211건의 기술을 개방해 기술설명회, 수요기업 발굴·선정 절차를 거쳤고 최종적으로 50개 중소기업에 79건의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중 이전되지 않은 한국전력의 기술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목록을 공개해 올해 연말까지 상시 이전을...
지난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2021년 클린팩토리 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쓰리텍과 N사는 모두 사업에 지원을 했다. 원천기술을 가진 쓰리텍 대신 N사가 최종 선정됐다. 기존 납품, 연구실적이 없는 N사를 선택한 것이다. 이후 쓰리텍은 7월 18일 KEIT를 통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우수연구개발...
산업부는 국첨위의 첨단전략기술 지정에 앞서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8일부터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기업과 연구소, 사업자단체가 양식에 맞는 신청서를 산업부와 KIAT에 제출하면 된다.
첨단전략기술로는 현재까지 반도체가 가장 유력하지만, 다른 산업도 지정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을 한정하지 않고 첨단전략산업 대상을...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한국공학한림원(NAEK)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최초,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 6명을 선정, 시상했다.
김 대표가 수상한 기술은 ‘신규마커를 이용한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및 휴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이에 발맞춰 소부장 해외진출 협의체를 출범했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공급망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소부장 특별법 개정안 작업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공급망 안정은 민간 노력과 정부 지원이 어우러져야 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KIAT)은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76건의 기술을 개방했고 6월까지 기술 설명회, 수요 발굴, 선정 단계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111개 중소기업에 총 175건의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수혜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부터 기술나눔에...
이번 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으로 지원된다. 총 사업비는 약 92억 원 규모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운영으로 EDGC가 참여한 인하대병원 컨소시엄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병원 내 의료데이터 이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정보시스템을 현대화해 치료 및 진단이...
접수는 내달 25일까지다.
수시형은 수시로 발생하는 기업의 성능평가 수요에 맞춰 상시 접수를 통해 기업당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지원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신뢰성바우처.org)에서 받는다.
신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관리시스템(k-pass.kr)에서 하면 된다.
산업부는 양산성능평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종 사업화 단계까지 원활히 연계되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는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