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업통상자원부의 e-나라 표준ㆍ인증 포털과 국무조정실의 규제정보포털을 연계해 두 기관이 인증제도와 개선사항을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국민불편과 기업애로 건의 처리를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국무조정실의 규제신문고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는 통합된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규제 관련 민원을 제기하면 규제신문고로 자동이송되도록 해...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통상자원 비서관 출신이다.
아울러 장옥주 전 복건복지부 차관, 김재춘 전 교육부 차관, 김경식 전 국토교통부 1차관도 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기재부 출신이 약진도 또다른 특징이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내정자는 기재부에서 정책조정국장과 예산실장, 2차관을 거쳤다.
최 기재부 1차관 내정자와...
이석준 차관 후임인 미래부 1차관에는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출신인 홍남기 청와대 기획비서관(행시 29회)이 발탁됐다.
홍남기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기재부에서 줄곧 공직경력을 쌓았다.
주형환 차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영전하면서 공석이었던 기재부 1차관 자리에는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행시 29회)이 승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통상차관보를 내정했다. 우 차관보는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산업기술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산업통상 전문가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부흥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를 내정했다. 정 차관보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정과 사무처장을 거친...
이 차관이 빠질 경우 미래부 2차관에는 현재 청와대 기획비서관으로 가 있는 홍남기 전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이 유력하다. 홍 비서관은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에 들어갔다가 기재부 인사 때마다 이름이 거론됐지만 컴백하지 못했다.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이동하면서 이 자리가 3주 넘게 공석이다. 기재부 1차관은 거시, 금융, 세제, 정책을...
이에 따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은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에 해당돼 가산점은 없으나 100% 국민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안대희 전 대법관도 인사청문대상 공무원으로 신인에서는 제외됐지만 100 국민경선 대상이 될 예정이다.
여성이나 1∼4급의 장애인은 전·현직 국회의원이라도 가산점을 주기로 했으며...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무직 장관으로서 정치신인에서 배제됐다.
앞서 새누리당은 정치 신인에게는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청년·여성·장애인 신인에게는 20%까지 가산점을 주기로 지난 8일 의원총회에서 추인한 바 있다. 전·현직 여성 의원들은 모두 10% 가산점을 받는다.
권 전 원장은 기획재정부, 국무조정실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을 지낸 재·세정 전문가다.
현역 관료 가운데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장수 장관으로 재임하고 있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분구가 유력한 부산 기장군에서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야권의 경우 관세·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한 고위 관료...
또 행정자치부 장관에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국무1차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주형환 기재부1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 강은희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 가운데 정관계 밖에서 발탁한 인물은 서울대 부총장을 지낸 이준식 사회부총리 내정자가 유일하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이미 직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냈고, 홍윤식 행자부 장관...
또 행정자치부 장관에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국무1차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주형환 기재부1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 강은희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각각 내정하는 등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각 명단을 발표했다.
김 수석은 브리핑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내정자에 대해 “경제정책과 실물 경제에...
청와대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내정자에 대해 “경제정책과 실물 경제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정무적 역량을 바탕으로 4대 개혁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기 활성화를 추진해나갈 분”이라고
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행정자치부 장관에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국무1차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유사한 인증제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e-나라표준인증(http://표준인증.kr)’ 포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각 부처별로 운영 중인 표준·인증 관련 정보를 망라한 ‘e-나라표준인증’ 포털은 현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지원사업으로 3단계(2014~2016년) 구축단계에 있다. 지난해 12월 1단계로...
교체 대상은 총선 출마가 예정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박 대통령이 가장 공을 들이는 인사는 최 부총리의 후임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데다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다. 특히...
이번 개각에는 출마설이 흘러나오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포함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윤 장관은 부산 지역 출마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주중 개각이 단행될 경우 최대 4명의 장관을 교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6년도 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된 뒤 연말이나 연초께 여의도로 복귀할 것이라는...
산업통상자원부는 과도한 규제나 관련규정 부재로 시장 출시가 늦춰지고 있는 사물인터넷(IoT)ㆍ융합제품ㆍ3D프린팅ㆍ스마트홈ㆍ탄소섬유ㆍ일체형 태양광 모듈ㆍ가정용 전기발전 보일러 등 6개 융합 신산업을 추가 발굴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주요 개선사례를 살펴보면 스마트홈 네트워크 제어박스과 주변기기 12종에 대한 KS 표준을 새로 제정해 서로 다른 회사들의...
박근혜 정부 장·차관 중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동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행시 22회)과는 행시 선후배 사이로 경제관료 생활을 비슷하게 출발했다. 원래도 친분이 있었지만, 이번 정부 들어서 노동개혁과 고용정책 등의 사안을 두고 자주 머리를 맞대고 자주 소통하며 가까운 인연이...
현재는 국무조정실을 국조실을 중심으로 유관 부처 실무진과 협업하면서 사업시행을 준비 하고 있다. 향후 기부금 세제혜택, 전국 17개 창조혁신센터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과의 연계, 청년창업자 들에 대한 소액 대출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지원방안 및 후속조치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