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고용부․산업부․중기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이 배석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으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한다.
기업인...
이날 간담회에는 홍 후보자를 비롯해 중기부 인사 2인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계 인사 7인이 배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홍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히며 중소기업 현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홍 후보자가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설계한 만큼 이해도가 높고 중소벤처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적임자”...
더 나아가 중기중앙회는 유통산업발전법의 주무부처를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중기중앙회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유통법을 관리하고, 중기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등을 관리하는 이원화된 방식은 유통시장에서 대형유통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을 위한 제도를 효율화하는 장애물”이라며 “유통산업발전법을...
산업부에서는 산업인력 양성과 지역산업 육성, 기업협력 촉진 업무를 이관한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창조경제 진흥, 금융위원회의 기술보증기금관리 업무를 넘겨받는다. 구체적으로 미래부 산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기업에 기술평가와 보증을 지원하는 금융위 산하 기술보증기금이 이관된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의 컨트롤타워가 될...
정부의 개편에 따르면 현재 중기청의 중견기업 정책 기능은 산업부로 이관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은 2개 부처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혼란스러움도 예상된다”며 “중소기업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을 집행하는 산하기관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경험이 풍부한 ‘코디’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은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의 중앙회 소식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앙회 제조뿌리산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 회장은 “산업부가 현재 수행 중인 대기업의 장치 업종들은 정부의 산업정책이 더 이상 필요 없다”면서 “현재 산업부의 기능에서 자원과 통상 분야를 제외하고 산업정책 분야는 모두 신설 중기부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연례 중소기업 주간...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기중앙회와 산업부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스마트공장 협력약정 체결식’을 갖고 △스마트공장 확대 △스마트공장 기반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스마트공장 구축 수요 증대, 구축 가능성 등을 감안해 스마트공장 목표를 2025년까지 3만 개로 상향했다. 10인 이상 중소기업 사업체수...
정부 측에서는 주영섭 중기청장, 강성천 산업부산업정책실장, 이영대 특허청 차장이, 중소기업 대표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박용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 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거버넌스와 관련해 박 회장은 “현 중소기업청은 입법발의권과 예산권 등이 없기 때문에 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고 중기 관련 정책들도 여러 부처에 산재하므로 통합의 필요성이 있다”면서 “산업부는 실질적으로 대기업 중심의 정책을 수행하는데 중소기업청도 부로 승격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회장은 또 ‘100조 펀드’에 대해 “신산업으로 이동하려면 큰...
중기중앙회는 정부가 올해까지 스마트공장 도입 목표를 누적 5000개 사(2015~2017년)로 정하고 올해 예산 580억 원(산업부 408억, 지역특화 22억, 중기청 150억)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이것이 전체 중소제조업체수(39만 개) 대비 1.3%, 종사자 10인 이상 제조업체수(6만8000개) 대비 7.4% 수준에 불과한 점을 지적했다.
최윤규 중기중앙회산업지원본부장은 “최근 4차...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방 중소ㆍ중견 수출기업의 건의사항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지역순회 수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제1차 서울(수도권)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동안 지역거점도시 부산·대전 등을 순회하며 5~6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ㆍ중소기업중앙회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