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9일 내놓은 `1분기 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대출 잔액은 740조3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1조2000억원이 늘어났다.
이는 2008년 3분기 29조7000억원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며 잔액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1분기 이후 최대치다.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 김병수 과장은...
올해 3분기 중 기업대출은 대폭 증가한 반면 가계대출은 소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지역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시중은행이나 상호저축은행 등 예금취급기관의 총대출금 잔액은 1301조7000억원으로 6월말에 비해 15조9000억원 늘었다.
기업대출은 전분기보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ㆍ지역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예금은행과 저축은행ㆍ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금융기관을 합한 금융기관의 총대출 잔액은 1285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4조2000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산업대출은 717조7000억원으로 2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반면 가계대출은...
올들어 대기업 산업 업종이 크게 늘어나면서 산업대출금이 1분기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0년 1.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지역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총대출금은1271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조3000억원 증가했다.
하지만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로는 기저효과에 따라 4.5% 둔화됐다....
이중 산업별 대출금 동향을 보면, 서비스업(0.6%)을 제외한 제조업(-1.3%)과 건설업(-8.4%) 등 모든 산업이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역별 대출금 동향을 보면 작년 4분기중 서울지역 대출금은 전분기 9조1000억원에서 05조7000억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는 예금은행 대출금이 감소로 전환된데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금도 증가폭이...
1조1000억원 감소하고 서비스업은 8조2000억원 늘었지만 일부 금융기관이 대출기업의 산업분류를 조정하기 전 기준으로는 건설업은 2조3000억원 늘고 서비스업은 4조8000억원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산업대출금은 경기 개선 등 영향으로 큰 폭 늘었지만 가계대출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등의 여파로 증가폭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은행들은 가계대출은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09년 상반기중 예금은행 산업별 대출금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산업대출금 잔액은 546조9000억원으로 작년 연말에 비해 18조3492억원(3.5%) 늘어나는데 그쳤다.
특히, 상반기 대출 증가분은 지난해 하반기 증가분 35조1300억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09년 1분기 중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 11조6082억원(2.2%)에 비해 13조9422억원(2.6%)을 기록, 증가 폭이 확대됐다.
김화용 한은 경제통계국 과장은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그동안 정부의 통화완화정책을 기조를...
지난해 우리나라 예금은행의 산업대출 증가액이 88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중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2008년말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528조5000억원으로 연중 88조5000억원(20.1%) 증가했다.
이는 전년에 86조8000억원(+24.6%)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지난 3분기 산업대출이 23조5000억원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분기 중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은 일부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중심으로 23.5조원(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7조6000억원(5.9%) 증가한 전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다소 축소된 것으로서 은행들이 신용도가...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대출 증가세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상반기중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예금은행의 총 산업대출금 잔액은 493조40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중 53조4000억원(12.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3조8000억원(12.4%), 하반기 43조원(10.8%)에 비해...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잔액은 465조8000억원으로서 25조8000억원(5.9%) 증가했다.
이는 전분기(+19조8000억원, +4.7%) 및 전년동기(+15조2000억원, +4.3%)에 비해 그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서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한은은 분석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10조원(6.7%)이나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건설업...
이에 따라 산업대출금 잔액에서 시설자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의 21.7%에서 24.3%로 상승했다.
제조업 대출을 세부 업종별로 보면, 조립금속ㆍ기계장비(+5.9조원,+20.8%), 석유ㆍ화학ㆍ플라스틱(+4.1조원,+22.1%) 및 1차 금속(+2.6조원,+24.2%) 등에 대한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업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현재 44조3000억원으로 연중 11조8000억원...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급증해 올 상반기 산업대출금 잔액이 12.4%나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상반기(+21.6조원, +7.0%) 및 하반기(+23.2조원, +7.0%)의 약 2배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14조3000억원(10.9%) 증가했으며, 건설업이 7조3000억원(22.5%), 서비스업이 21조원(12.2%) 증가해 대출 비중을 크게...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잔액은 368조4000억원으로 올 1분기 중 15조2000억원(+4.3%) 증가, 전분기(+12조7000억원, +3.7%) 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는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 노력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중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이어진 가계대출 증가폭(+2조4000억원, +0.7%)을 크게 상회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5조3000억원, +4.0...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9조9688억원, +8.3%), 건설업(+8조521억원, +32.9%), 서비스업(+27조322억원, 18.6%)에 대한 대출 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특히 건설업 및 부동산업 등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이 전년(각각 12.8%, 6.3%)에 비해 현저히 증가했다.
2006년말 현재 제조업 대한 예금은행 대출금 잔액은 130조4121억원으로 연중 9조9688억원이 증가...
이처럼 2분기 연속 산업대출금 증가액이 가계대출금 증가액을 능가함에 따라 올 1/4분기 말 현재 산업대출금 잔액은 318조1308억원으로 가계대출금 잔액 310조5169억원을 넘어섰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4조3000억원, +2.9%)은 전분기(+6조3000억 원, +4.5%)보다 다소 축소됐으나 제조업에 대한 대출(+2조3000억원, +1.9%)은 전분기(+1조1000억원,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