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수도권 미니클러스터 10개 회원사 19명이 모여 ‘산업단지 공동관’을 구성해 이뤄낸 결과며 산단공이 기획에서부터 전시회 참가,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10개사는 수도권 단지인 스마트허브(구,반월시화단지)와 남동인더스파크(구,남동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로 전기전자, 기계 등의 업종으로 구성됐다.
진기우...
산단공은 지난 10월 10~31일 동안 작품 시안을 사전 공모하고 3일 참가자들을 최종 선정, 개인전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오는 17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1팀, 200만원) △우수상(1팀, 100만원) △장려상(1팀, 50만원) △참가상(22팀, 10만원) 등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작품 심사에는 편정민 산업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등...
최종태 호남권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공익을 실천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산단공은 동동마을과 지난 2006년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동마을 주민 초청 산업단지 견학행사, 지역특산품 구매 지원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지원시설 확충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인증취득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산단공은 KOSHA 18001시스템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1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인증신청을 거쳐 안전보건 방침 수립, 목표설정, 조직별 역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는 각...
조혜영 산단공 입지정책팀장은 ‘산업단지 QWL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 주제발표에서 “정부 예산 투입 등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시범사업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권찬 산단공 민자유치센터장은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사업자금 지원 및 융자 알선 △일정 기간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세제 지원 △사업...
심사 과정에서 입주기업 근로자와 시민들도 직접 출품작 심사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17일 서울 산단공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 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꾸밈의날 행사를 통해 산업단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확충해 산업단지가 활력 넘치는...
울산 스팀 배관망(하이웨이)는 산단공과 참여업체가 총 275억원을 투입해 SK케미칼에서 SK에너지까지 총 6.0㎞ 구간 규모의 스팀 하이웨이를 내년 5월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SK케미칼의 잉여 스팀(연간 72만톤)을 배관망을 통해 스팀 사용자인 인근 기업(SK에너지, 태광석유, 효성 울산공장)에 공급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유럽클러스터협력플랫폼(ECCP) 운영기관인 COG와 산단공 본사에서 산업클러스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CCP(European Cluster Collaboration Platform)은 EU내 산업클러스터(355개 클러스터 참여)간 사업 발굴 및 혁신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협력플랫폼이다.
COG(CLUSTERLAND OBEROSTERREICH GmbH))는...
산단공에는 33건 67억원, 중진공에는 38건 5억2000만원, 소상공인지원센터에는 27건 4000만원의 피해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김 의원은 "정전사태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피해보상금 재원을 한전과 발전회사에만 맡길 게 아니라 정부가 별도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시흥시와 23일 시흥시 정왕역에서 시흥스마트허브 출퇴근용 근로자 셔틀버스 시범운영 개통행사를 갖고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 개통은 지난달 1일 이명박 대통령이 QWL밸리 사업추진상황 및 기업애로 점검을 위해 시화산업단지를 방문한 당시 근로자들이 출퇴근 대중교통 불편을 호소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 전문기관으로 탈바꿈한다.
산단공은 21일 조직 위기관리체계 강화, 전략사업 추진방향 재정립, 조직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부분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산단공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산업단지의 개혁을 능동적, 발전적으로 주도하고 조직의 지속성장과 건실한 경영체제 구축을...
권역별로 수도권 67건, 충청·강원권 30건, 영남권 51건, 호남권 19건이며, 접수기관 별로는 한전 156건, 산단공 7건, 중진공 3건, 소상공인진흥센터 1건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날 오전까지 한국전력은 전국 지점을 통해 들어온 보상 신청이 총 156건, 신고된 피해금액은 3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전국 48개 산업단지공단에 총 7건의 보상 신청이 접수된...
산단공은 청렴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9월을 ‘청렴문화 확산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입주기업, 지역사회, 국민)을 대상으로 산단공의 청렴·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알리고 전국 산업단지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내용은 △본사 및 각 지역본부별 해당 산업단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면서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산단공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석을 앞둔 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서울남문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장에는 조 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서울남문시장을 방문했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쌀...
산단공은 반부패 활동의 일환으로 각 부서별로 청렴문화 선도직원인 ‘청렴바름이’를 선정, 부패행위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업인을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해 민원 및 고충 등의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등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산단공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광주, 군산, 대불, 여수 등 산업단지를 비롯 호남권 150여개 우수 입주기업이 우수인재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호텔매니저, 사무관리, 생산, 현장기술, 연구개발, 기타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이 이뤄진다.
일반 채용면접관 외에 광주전남혁신도시공공기관이전추진단 취업지원관, 광주고용노동청 취업지원관, 광주시?북구...
또한 시화 드림타운, 남동 근로자 복지타운, 익산 복합지원시설 조성사업 등 추진이 부진한 사업들은 사업주체인 산단공이 정상화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반월·시화), 남동 인더스파크(남동), 구미 아이티 파크(구미), 창원 그린테크밸리(창원), 광주 사이언스밸리(광주), 녹산 이노밸리(녹산)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제1회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인지도를 제고하고 주력 사업인 QWL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은 노후 생산공장 위주의 산업단지를 근로생활의 질이 보장되는 일터로 전환하기 위해 기반시설 개선, 복지...
“산업구조가 다변화되고 있어 기존 생산기능, 장치, 조립 중심의 산업단지 기능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전환시켜 국제경쟁력을 지닌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신임 이사장(사진)은 지난 19일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생산중심 산업단지 기능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올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