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은 산업단지 관리 및 기업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전국적 조직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일제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지난 5일 이미 산업자원통상부와 공동으로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10일 창원 가음정시장, 인천 구월도매시장, 안산 시민시장 △11일 광주...
산단공은 기업과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 매칭시스템’을 도입했다. 홈페이지(www.koreajobfair.co.kr)를 통해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는 현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1대 1 면접이 가능하다.
또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전문 취업코디가 온라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할...
산단공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섬유소재 관련 기업의 홍보·해외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5일 산업교류를 희망하는 중국, 미얀마, 키르키즈스탄, 에티오피아, 대만 등 해외바이어와 전문기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과...
진기우 산단공 상무는 “전체 산업단지 내 지식기반산업 비중은 27.8%에 불과하며 구미 등 노후단지로 분류되는 반월·시화, 남동, 구미단지의 경우 부가가치율이 40.4%(2006년)에서 35.4%(2011년)로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물리적 기반시설 중심의 단지개발과 기존 산업단지에 대한 정책적 배려 부족, 지역산업정책의 프로그램과...
산업단지 재도약을 논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한 결의대회 및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전국 국가산단 입주기업 대표 4만5000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를...
산단공 염택진 이사장 직무대행 겸 기획관리상무는 “이번 창립식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내 잠재된 미활용 에너지 공급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업의 에너지비용을 절감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공단 관리뿐 만 아니라 녹색성장 지원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단공은 2012년 5월부터 취업난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다방면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들의 강연과 취업 관련 조언을 해주는 ‘담소’를 개최해왔다. 그동안 경북대, 전북대, 부산대, 충북대, 전남대, 충남대, 제주대 등 총 7회에 걸쳐 개최돼 90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해 진로, 스펙, 중소기업 취업 등에 대해 열띤 대화를 이어왔다.
강원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산단공과 산업부는 외국인투자기업 고용확대 지원 방안으로 지역대학생의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현장탐방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 행사는 지난 7월 공주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최 이후 두 번째다.
참가대상은 경북대, 금오공대, 영남대 재학생이며 각 대학에서 선착순 45명을 모집해 28일 구미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인...
이번 축구 교실은 산단공 축구동호회 ‘차차차’가 주축이 돼 진행된다. 산단공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소재 오류마을 아이들 40여명이 초청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운동장에서 축구교실을 열 예정이다. 축구교실에는 성균관대학교 축구동아리 ‘성축단’ 학생 14명도 자원활동가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한다.
이날 산단공은 축구교실 외에도 아이들이 평상시...
진기우 산단공 경쟁력서비스본부장은 ‘산업단지의 현실과 재창조’라는 테마로 기조강연을 통해 산업단지의 현주소 및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성균관대 김경환 교수의 ‘창조경제와 신산업단지 육성전략’과 현대경제연구원 이부형 수석연구위원의 ‘산업단지 역할 변화와 창조경제 기반화를 위한 제언’ 주제 발표가 각각 진행될...
기업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인재들만 면접할 수 있어서 좋고, 구직자는 이른바 ‘묻지마 지원’ 대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주용 산단공 경기 시화지사 과장은 “시화지사에서 채용박람회를 연 것은 처음이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 조건에 맞춰 매칭률을 조정해 참여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산단공은 21일 서울 구로구 내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8일부터 충청권을 시작으로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수도권 권역별로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라는 주제하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단지의 성장 잠재력 저하, 혁신역량 취약 및 일자리 창출 부진과 같은 문제점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산단공은...
입주기업 한샘 등 27개사가 참여한다.
산단공은 시흥스마트허브내 인력채용이 필요한 대기업, 중견·소기업이 중심이돼 구직자 210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산단공은 현장에 필요한 인력공급을 위해 지방대학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고 수도권내 고등학교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안정적 인력공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산단공에서 집계하고 있는 전력소비 1000kW 이상 사용 기업이 1504개인 것을 감안할 때 역시 10곳 중 3곳만 전력 보조장비를 갖춘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단지 내 상당수 입주기업들이 뚜렷한 대응책을 못 세우고 있는 배경에는 장비 설치 및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UPS나 자가발전기가 필요한 시기가 폭염과 한파가 몰려오는 여름, 겨울 시즌에...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올해 상반기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며 36개 과제 총 1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혜기업은 총 55개사에 달한다. 유형별로는 연구개발(R&D) 5건, 경영지원 25건, 마케팅 6건, 교육 1건이다.
미니클러스터는 유사 업종에서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기업·기관들의 소규모 산학연 협의체를 일컫는다. 산단공 서울본부의...
산단공은 이미 지난 23일과 24일에 각각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햇님어린이집 어린이 40명과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투어에 참여한 삼정자초등학교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희망T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심대현 산단공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대상, 나눔과 이벤트적 요소(그림그리기)의 결합, 사회공헌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산단공과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게임콘텐츠 기업들은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미국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16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오는 25일부터 나흘 간 중국 상해를 방문해 전문상담회를 열고, 동북아 최대 게임 전시회인 ‘2013 차이나조이 게임쇼를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네이버, 다음, 카카오라 불리는 360...
확보를 위해 현지기업 12개사와 전문상담회를 진행하고, 동북아 최대 게임전시회인 ‘2013 차이나조이 게임쇼’를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유력 콘텐츠 메신저 업체인 텐센트(Tencent)를 방문해 신규사업 발굴과 기술제휴 등 비즈니스 매칭을 협의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6월 미국 LA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98만 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번 조사는 산단공에서 수출·내수기업의 수출실태와 FTA 효과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국 17개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방문 및 서면조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수출기업의 47.7%, 내수기업의 48%가 해외 시장 진출시 가장 큰 어려운 점으로 ‘해외 마케팅 역량부족’을 꼽았다. 이어 ‘해외시장 정보...
윤창배 성장협력실 클러스터사업팀 팀장은은 ’산단공 본사가 중심이 돼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진행에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예상 밖의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업종별, 지역별 중소기업의 성과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신테크 등 7개 기업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3 상하이 한국기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