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다음 날인 24일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더블헤더 경기가 열리기는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 타이거즈-롯데전 이후 3년 만이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 조쉬 린드블럼, 2차전에는 배장호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창원시...
넥센타이어가 부산 사직구장에 대한 명칭사용권을 얻기 위해 5년간 연간 3억원, 총 15억원을 제시한 것이 시작이다. 그러나 연간 5억원을 제시한 부산과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무산됐다.
국내 야구장 중 네이밍 라이트가 도입된 구장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SK행복드림구장, kt위즈파크, 그리고 내년 개장 예정인 삼성...
故 최동원 4주기 추모 행사 부산 사직구장서 진행…한화, 롯데에 1점 앞서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고(故) 최동원 감독에 대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추모 영상 상영과 추모 묵념 등이 진행됐다.
최동원 감독은 한국야구의 전설이자 부산이 낳은 불세출의 영웅으로 지난...
나바로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와 5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40홈런을 기록했다.
나바로는 이날 경기에서 1-4로 뒤지던 3회 1사 후 롯데 선발 이명우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2-5로 뒤진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한편 신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후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만남을 갖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신회장은 일본 지바 롯데마린즈의 구단주 대행을 역임하며 이승엽, 김태균 등 한국 선수들의 영입을 적극 지원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08년에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해 1999년 이후 8년 만에 롯데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
앞서 예정화는 지난달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예정화는 롯데의 유니폼 상하의에 모자까지 풀세트로 차려입고 등장해 야구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예정화는 롯데 유니폼을 입은 상태에서도 완벽한 볼륨몸매와 애플힙까지 두드러지며...
박병호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때렸다.
박병호는 3-4로 뒤진 7회초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만루홈런을 날렸다. 시즌 46번째 홈런.
이 홈런으로 시즌 127타점째를 올린 박병호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점(기존 124점)도 경신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8월 현대-롯데전이 열리기 전 사직구장의 원정 라커룸에 과일 화채와 고급빵 등 푸짐한 간식이 도착했다. 보낸 이는 같은 달 15일 수원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황재균(당시 20세)의 아버지 황정곤 씨였다.
황재균은 수원 한화전에서 1-6으로 뒤진 9회말 마지막 공격 때 권준헌을 상대로 볼 카운트 1-3에서 143km 직구를 밀어쳐 우월 3점 아치...
3월 28일 열린 개막전에서 목동, 사직, 대구, 광주구장 등 총 4개 구장이 매진돼, 첫날 총 9만3746명을 기록했다. 3~4월 관중 수 124만3187명을 기록한 KBO리그는 5월 164만321명의 관중을 동원해 800만 관중 목표에 파란불이 켜졌다. 삼성, 두산, NC, 넥센, SK가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펼쳐 흥미진진한 경기를 유도했다. 한화는 12경기 가운데 9경기가 매진돼 이번...
'프로야구 순위'
kt위즈가 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10-7로 승리했다.
kt는 2-7로 뒤진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대거 5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연장 10회초 선두타자 댄 블랙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40m짜리 대형 장외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고...
kt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대7,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롯데는 2회 강민호의 솔로포로 1점을 먼저 냈고, kt는 3회 하준호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의 균형은 6회말에 깨졌다. 롯데는 짐 아두치와 황재균, 강민호의 홈런과 오현근의 적시안타, 문규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대거 6득점을 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wiz)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여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외야수 김대우(31)를 제외시켰다.
2008년부터 6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해 온 이여상은 2013시즌을 마치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후 계속 2군 리그 생활만을 이어왔다. 2군에서 타율 0.309에 3홈런 30타점의 활약을 이어간 끝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7일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5개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과 목동, 부산 사직, 대전, 창원 마산구장에는 총 4만346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경기당 평균 8694명이 입장한 셈이다.
이는 올 시즌 5경기가 모두 열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휴일 최소관중이다. 종전 주말 최소기록은 지난 4월5일 기록한 5만3432명이었다....
사직 구장에서는 어제 우천으로 취소됐던 KIA와 롯데가 진행중이며 2회말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중계는 SBS SPORTS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대전구장에서는 KT가 한화에 2:0으로 앞서있고 SPOTV+에서 경기를 볼 수 있으며 목동구장에서는 두산이 넥센에 2:0으로 역시 앞서 있고 MBC SPORTS+에거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잠실에서는 SK가 LG에 2:0으로...
나성용는 지난달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첫 타석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해 주목을 받은 바 있고 이번에는 형제 홈런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나성용의 홈런이 나오자 우익수 나성범은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묘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성용 나성범 형제의 한 경기 동반 홈런은 이번이 프로야구...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오승택은 3루수 8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와 4회, 6회 세 타석 연속 홈런을 쳤다.
국내리그에서 3연타석 홈런은 통산 39번째다 .
또한 이번 경기에서 오승택은 2루타를 2번 성공하는 등 5타수 5안타 7타점을 기록했으며, 총 16루타를 기록해 역대 한 경기 최다루타 타이기록도...
LG는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부터 나성용의 만루홈런 포함 5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의 친형이기도 한 나성용은 올시즌 첫 1군에 콜업돼 첫 경기 첫 타석에서 김승회의 초구를 받아쳐 만루홈런을 터뜨려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기세가 오른 LG는...
김승회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10실점 최악의 피칭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김승회는 1회초 오지환을 볼넷으로 출루 시킨 후 황목치승에게 안타, 이진영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상황을 맞이했고, 한나한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첫 실점을 했다. 이후 NC다이노스 나성범의 형...
나성용은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1회초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LG는 1회초 공격에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한나한의 밀어내기로 한 점만을 뽑아내며 2사 만루로 상황이 변했다. 여기서 7번타자 나성용은 김승회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만루홈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