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로 3분기까지 기록한 영업이익을 사외이사와 감사를 제외한 임직원 수로 나눈 값이다. 3분기 기준 직원수를 공시하지 않은 곳은 2분기 직원 수를 기준으로 했다.
임직원 한 명당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곳은 아이에스동서다. 아이에스동서는 720명이 254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평균 3억5373만 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1억4789만 원)과...
여기에 사내이사 5명까지 합치면 전체 임원(사외이사 제외)은 1157명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증권업 기업들이 직원 37.7명당 1명꼴로 임원에 올라 다른 업종에 비해 가장 확률이 높았다. 이외에는 무역(55.4명), 석유화학(70.3명), 보험(72.8명), 건설(88.5명), 금속철강(88.8명), 정보통신(99.0명) 업종도 임원 승진 경쟁률이 100대 1보다 낮았다. 반면, 매장...
현대캐피탈은 지배구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활발한 이사회 활동과 폭넓은 이사회 교육, 사외이사 지원 개선 등 건전한 이사회 운영을 유지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대캐피탈은 감사위원회 및 내부통제기구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활발한 위험관리위원회 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건전한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했다. 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추천 과정의 독립성...
KT&G는 이사회 내 주요 위원회(지배구조‧평가‧감사‧사외이사후보추천)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견제와 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이어 3년간 사외이사 비율을 75%로 유지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해 왔다. 또 내부 감사조직을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직속으로 운영해 이사회의 상시 감시기능을 한층 높여 왔다.
KT&G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이사회 평가 도입을 통해 건전한 이사회 문화를 구축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해 이사회 승계 관행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는 “이번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은 ESG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 대통령 테마주로 꼽히던 덕성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묶이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같은 기간 두산로보틱스는 44.75% 오른 7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사업 고성장에 더해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사업 추가로 인한...
깨끗한 나라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김영기 부장검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제룡산업 1개 종목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오플로우 1개 종목으로 파악됐다.
이날 제룡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41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공사가 독점해오던 전력망...
이 교수는 “특히 기업집단 소속 기업과 정관변경 및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주주제안 시 등급 개선이 뚜렷하다”며 “또한 주주제안에 찬성한 경우가 반대의 경우보다, 주주제안에 찬성하고 경영자제안에 반대하는 경우, 찬성비율이 높을수록 지배구조가 개선됐다”고 했다.
다만 주주제안이 기업 주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앞서 덕성은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윤 대통령과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이목이 쏠렸다. 최근에는 한동훈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정치 테마주로 급등한 종목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임원은 사내이사와 미등기임원을 모두 포함한 기준이고, 사외이사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반기 보고서 제출 이후 임원 변동 사항은 반영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올해 파악된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은 439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403명보다 여성 임원이 1년 새 36명(8.9%) 증가했다. 2022년에 전년 대비 25%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성 임원 증가세는...
디티앤씨도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컬럼비아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되며 투심이 몰렸다.
CJ씨푸드1우,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2우B도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두 한동훈 장관과 인맥으로 연관 됐다는 찌라시가 돌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들어 국내 증시가 외국인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기적 수요가...
전날 출범한 흥국화재 ‘ESG위원회’는 임규준 대표이사, 이병국 사외이사, 신건철 사외이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전략 및 정책 수립,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관리 및 감독 등 ESG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흥국화재는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하에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디티앤씨 사외이사인 김철수 변호사는 한동훈 장관의 대학 선배로 알려졌다.
이날 거래가 재개된 위니아에이드는 29.98% 오른 2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위니아에이드는 서울 회생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위니아에이드는 대유위니아그룹의 경영난으로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위니아 등에 이어 기업회생을 신청한 바...
먼저 디티앤씨는 이성규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20일엔 전 거래일보다 1150원(29.87%) 올라 상한가인 5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오늘(21일)도 30% 오른 6500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찍었죠.
디티앤씨알오와 부방은 20일 각각 14.55%, 27.03% 급등했는데요. 두 종목 모두 장 중 한때 상한가를...
디티앤씨 사외이사인 김철수 변호사는 한동훈 장관의 대학 선배로 알려졌다.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는 29.95% 오른 1만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AI가 메디아나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기대를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이날 메디아나와 AI 의료 사업을 위한 사업협력 및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놀은 29.98% 오른...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유가증권 상장사 대표 1명,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후추위 구성은 이달 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추위는 향후 이사장 선정 방식을 놓고 공모와 추천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손...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다음달 11일 ‘K-거버넌스, 바람직한 변화를 위한 이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를 위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경영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가운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실행하는 거버넌스 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현 회장의 이번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 사임 결정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 회장의 선제적 결단”이라며 “차기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사회 운영정책 개편과 함께...
현행법상 금융회사 임원의 적격성 요건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은 사외이사에 그친다.
금융회사가 대표이사 등 임원을 선임할 때 법률상 몇 가지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따로 적격성 여부에 관한 검증을 하지 않고 선임할 수 있는 구조다. 임원의 자격요건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확인하고, 감독당국은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이 연구원은...
마스턴투자운용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인 남궁훈 전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궁훈 의장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신한투자증권 법무실장, 경영관리본부장, 강북영업본부장, 강남영업본부장, WM추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신한리츠운용사 설립추진단장을 맡았으며, 이후 신한리츠운용 설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