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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라임-옵티머스 펀드 추가 제재…“다선 국회의원 등 유력인사 특혜 정황 포착”
    금감원, 라임-옵티머스 펀드 추가 제재…“다선 국회의원 등 유력인사 특혜 정황 포착”
    또한, 라임이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사채 등을 투자한 5개 상장·비상장 회사에서 총 2000억 원의 횡령 혐의가 적발됐다. 옵티머스, 금품 수수, 자금 횡령, 부정거래 공모 등 적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투자 관련 금품 수수, 펀드자금 횡령, 부정거래 공모 등이 적발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당시 공공기관 기금운용본부장 A씨가 2017년~2018년 전체...
    2023-08-24 10:30
  • [오늘의 주요공시] 셀트리온·포스코퓨처엠 등
    [오늘의 주요공시] 셀트리온·포스코퓨처엠 등
    △ KC코트렐,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4101→3672원 조정 △ KC코트렐,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934→2626원 조정 △ 한국콜마, '비타민C를 고함량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 한국콜마, 펄스 전기장이 처리된 병풀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특허권 취득 △ 한국콜마, 흑호두 껍질...
    2023-08-17 16:55
  • 메리츠증권 “불건전 투자 부인 적극 소명할 것…국내 부동산 PF 양호한 수준 유지”
    메리츠증권 “불건전 투자 부인 적극 소명할 것…국내 부동산 PF 양호한 수준 유지”
    앞서 금감원이 메리츠증권의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영업행위를 살펴보기 위한 현장 검사에 나서기로 해서다. 유승화 메리츠증권 리스크관리채임자(CRO)는“회사는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 중이며 투자와 관련해 불건전한 부분이 없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계획”이라며 “사모 CB가 신용도가 충분치 않은 기업의...
    2023-08-14 17:23
  • 금감원, 메리츠증권 수시검사…CB·BW 관련 영업행위 살핀다
    금감원, 메리츠증권 수시검사…CB·BW 관련 영업행위 살핀다
    금융감독원이 이달 메리츠증권에 대한 수시 현장 검사에 나서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영업행위 여부를 살핀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메리츠증권에 대한 수시 현장 검사를 예정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CB·BW 관련해 언론·업계에서 문제가 제기된 부분도 있고, 원장께서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했어서 해당 부문...
    2023-08-08 14:37
  • 금감원 “사모CB 악용 불공정거래 14건 조사 완료…33명 검찰 이첩”
    금감원 “사모CB 악용 불공정거래 14건 조사 완료…33명 검찰 이첩”
    금융감독원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가 의심되는 40건 중 14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이 중 11건을 형사고발 등 조치 완료해 혐의자 3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6월까지 조사대상 40건 중 14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패스트트랙 등을 거쳐 11건을 형사고발 등 조치했으며, 3건은 최종 처리 방안을 심의 중이다. 조치 완료된...
    2023-07-25 12:00
  • [오늘의 주요공시] POSCO홀딩스‧도이치모터스 등
    [오늘의 주요공시] POSCO홀딩스‧도이치모터스 등
    △DL이앤씨, 부산 중동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3572억…전년比 11.4%↑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익 521억…전년比 5.6%↓ △PI첨단소재, 2분기 영업익 25억…전년比 80.9%…↓ △POSCO홀딩스, 2분기 영업익 1조3000억…전년比 38.1%…↓ △한진, 300억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023-07-24 17:31
  • “불공정거래 수단 변질한 전환사채, 공시 의무 부과해야”
    “불공정거래 수단 변질한 전환사채, 공시 의무 부과해야”
    또 직접적인 규제 방안으로는 △만기 전 취득한 사모 전환사채 재매각 시 전환권 제한 △비상장주식, 부동산 등 자산 납입 시 외부평가 의무화 △과도한 전환가액 하향조정 제한 도입 등을 강조했다. 금융위는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전환사채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균형 잡힌 방안을 마련해...
    2023-07-20 19:40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전환사채 악용, 엄중 제재…불공정거래 철저 대응”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전환사채 악용, 엄중 제재…불공정거래 철저 대응”
    김 부위원장은 "사모형태로 발행되는 전환사채 특성상, 여전히 시장에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고, 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재취득하는 경우 재매각에 제한이 없다보니, 전환사채가 과도하게 누적되는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콜옵션‧리픽싱과 같이 전환사채에 부여된 다양한 조건이 불공정거래에 악용돼 자기자금 없이 CB...
    2023-07-20 13:06
  • 상장 이틀차에 19% 급락한 필에너지…개미 울리는 CB 전환 악재
    상장 이틀차에 19% 급락한 필에너지…개미 울리는 CB 전환 악재
    장 마감 후 필에너지는 제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전환되는 주식 수는 총 120만29주, 전환가액은 1만3333원이다. 전환청구권 행사로 상장되는 신주는 총 주식 수(940만4412주)의 12.76% 수준이다. 그러나 투자설명서 기준 의무보유분을 제외한 유통가능물량이 261만5625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54.12%가 넘는 물량이...
    2023-07-17 14:07
  • [특징주] 필에너지, 발행주식 대비 12.76% 전환사채권 행사 소식에 약세
    [특징주] 필에너지, 발행주식 대비 12.76% 전환사채권 행사 소식에 약세
    18%(1만7400원) 내린 9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필에너지는 14일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청구금액 160억 원을 전환가액 1만3333원, 발행 주식 수 120만29주로 행사된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12만29주는 이달 26일 상장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필에너지 모회사인 필옵틱스도 14.58%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2023-07-17 09:16
  • 투자자문·일임사 3월 말 기준 계약고 총 711조 원…전년 대비 19조 원 감소
    투자자문·일임사 3월 말 기준 계약고 총 711조 원…전년 대비 19조 원 감소
    이에 따라 전환사채(CP), 환매조건부채권(RP), 예치금 등 유동성 자산 위주로 운용됐다. 은행의 일임형 개인종합관리자산계좌(ISA) 운용재산 규모는 총 1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133억 원 줄었다. 주식형 펀드 운용 비중이 44.6%로 가장 크며, 채권형 펀드가 32.5%, 머니마켓펀드(MMF)가 12.6% 순으로 많았다. 3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일임...
    2023-07-06 06:00
  • [오늘의 주요공시] 셀트리온·현대미포조선 등
    [오늘의 주요공시] 셀트리온·현대미포조선 등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가액 1110→1073원 조정 △국동, 기명식 무의결권 배당우선 전환주식(비상장) 가액 1100→1072원 조정 △녹십자, 브라질 수출 공급계약 체결 △한창, 최대주주 TITAN EQUITY, LLC로 변경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인수를 위한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효성ITX, 현대캐피탈 고객상담(OB상담) 업무위탁 계약 체결 △우진, 주당...
    2023-07-03 17:00
  • [단독]에코프로, 25년만 첫 공모채 발행 계획 ‘연기’…BBB+ 발목 잡혔다
    [단독]에코프로, 25년만 첫 공모채 발행 계획 ‘연기’…BBB+ 발목 잡혔다
    한편 이번 공모채 발행은 에코프로로서는 처음이다. 지주회사인 에코프로는 그동안 에코프로비엠의 공모 회사채 또는 사모사채를 위주로 자금을 조달해왔다. 현재 에코프로는 사모시장에서 2021년 발행된 1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CB는 2026년 7월에 만기 예정이다.
    2023-06-20 15:26
  • ‘A등급 질주’ 에코프로비엠 이어 에코프로도 ‘A-’ 획득…8월 MSCI 편입 가시화
    ‘A등급 질주’ 에코프로비엠 이어 에코프로도 ‘A-’ 획득…8월 MSCI 편입 가시화
    현재 에코프로는 사모시장에서 2021년 발행된 1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CB는 2026년 7월에 만기 예정이다. 오는 8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변경에 에코프로의 편입 가능성도 함께 높아졌다. 지난 5월 에코프로는 MSCI 후보 종목에 포함됐지만, 단기 주가 급등으로 지수 편입이 불발된 바 있다. 이재림 신한투자증권...
    2023-06-19 12:39
  • [오늘의 주요공시] 대항방직·방림·셀트리온 등
    [오늘의 주요공시] 대항방직·방림·셀트리온 등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797→823원 조정 △ 신송홀딩스, 계열사에 306억 채무보증 결정 △ 한화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칩타다나 자산운용사 인수 추진 △ 오리엔트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SK바이오사이언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한화, 에이치씨앤디에 120억억 자금대여 결정 △ 한화, 에이치씨앤디에 광주 송정지구...
    2023-06-15 17:30
  • [BioS]인벤티지랩, 185억 규모 “3자배정CPS·CB 발행 결정”
    [BioS]인벤티지랩, 185억 규모 “3자배정CPS·CB 발행 결정”
    인벤티지랩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155억원을 조달한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3%다. 전환가액은 9995원,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6997원이다. 발행대상자는 엔베스터, 아주IB투자, 하나증권 등 9개 기관이다. 인벤티지랩은 CB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2023-06-12 10:21
  • 주가조작 방법이 진화하고 있다 [세력, 계좌를 탐하다]②
    주가조작 방법이 진화하고 있다 [세력, 계좌를 탐하다]②
    과거 단기 급등이 주가조작의 주를 이뤘다면, 최근엔 전환사채(CB) 발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모 CB발행 규모가 확대되면서 CB 인수 후 시세 조종,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주가를 상승시킨 뒤 주식으로 전환해 부당이익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CB를 발행사가 회수한 후 최대주주 또는 제3자에게 헐값에 재매각해 부당이익을 교묘하게 빼돌리는 등 CB...
    2023-06-07 07:00
  • 자본시장 10명 중 3명 ‘주가조작’ 유혹 [세력, 계좌를 탐하다]①
    자본시장 10명 중 3명 ‘주가조작’ 유혹 [세력, 계좌를 탐하다]①
    이어 미공개 정보이용(12%), 폰지식(다단계) 리딩투자유도 (12%), 물량 잠그기(주식을 매입만 하고 팔지 않는 유형)를 통한 주가 부양(6%), 전환사채(CB)를 활용한 주가 부양(6%) 등의 수법이었다. 응답자들은 주가조작과 관련해 국내 자본시장 제도가 지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꼽았다. △시장을 쫓아가지 못하는 감시 시스템 △부족한 인력 △뒤늦은...
    2023-06-07 07:00
  • “고급빌라 호화생활로 계열사 손해”…이화그룹 김영준‧김성규 횡령‧배임 기소
    “고급빌라 호화생활로 계열사 손해”…이화그룹 김영준‧김성규 횡령‧배임 기소
    또한 김 회장은 2015~2017년 칸인베스텍코리아와 이화전기, 이트론으로부터 이화전기 등 발행 신주인수권증권과 전환사채(CB)를 시가보다 저가에 매도하게 해 187억 원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파악됐다. 김 회장은 허위공시로 이화전기의 주가를 부양한 뒤 칸인베스텍코리아로부터 이화전기의 발행 신주인수권증권을 시가보다 저가에 매수해 주식으로 전환, 고가에...
    2023-05-30 15:25
  • [특징주] 에스비비테크, 시설‧운영자금 조달 목적 전환사채 발행에 강세
    [특징주] 에스비비테크, 시설‧운영자금 조달 목적 전환사채 발행에 강세
    64%(2900원) 오른 4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스비비테크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로 조달한 자금이 로봇용 감속기 기술 개발을 위한 인건비와 연구개발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3-05-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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