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측은 “‘마이쮸를 빙과류로 만들면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기획했고, 실제 맛을 본 고객들의 후기가 SNS에 쏟아지면서 판매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마이쮸바’는 출시 후 7개월 동안(2019년 6~12월) 이마트24의 80여 종 바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매출액, 판매 수량 모두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편의점...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45억 원, 20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우려된 바와 같이 폭염 수혜로 이익 개선 폭이 컸던 3분기 빙과류 실적이 역기저 효과로 작용했고, 성수기를 맞아 마케팅 비용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4분기는 기저효과로 인해 영업 적자폭이 축소될...
벤앤제리스는 미국 내 빙과류 판매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합성향료와 인공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 천연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달 국내 최초로 24개 점포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였던 벤앤제리스 6종을 수도권, 강원권 7000여 GS25 점포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가 본격적으로...
매실청ㆍ레몬청을 담그려는 수요 때문이다. 빙과류, 액상커피, 탄산음료도 여름철 성수품으로 조사됐다. 겨울철엔 라면과 빵, 호빵, 믹스커피 등이 잘 팔렸다. 초콜릿 판매 역시 수능ㆍ성탄절 선물 수요 덕에 겨울철에 늘어났다.
이번 조사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KREI 식품산업 정보분석 전문기관 홈페이지(www.krei.re.kr/food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M 매출도 전년대비 저온에 따른 과일, 빙과류 등 식품 판매 부진 등으로 2.7% 감소했다.
반면 편의점의 경우 담배 및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식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2.4% 신장됐다.
점포당 매출은 대형마트, 편의점, SSM이 각각 12.9%, 1.9%, 4.4% 감소한 반면 백화점은 0.9%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배송서비스 강화로 인한 식품 판매와...
IBK투자증권은 21일 빙그레에 대해 마케팅 비용 증가와 빙과류 실적의 역기저 효과로 이익이 감소했다며 목표주가 8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494억 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206억 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한 편이라고 말했다.
김...
한편 월드콘은 작년에도 약 750억 원을 판매하며 20여년간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월드콘은 금 33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전년 대비 판매량을 1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하반기 실적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중국향 바나나맛 우유 수출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빙과류 수출을 확대하는 등 해외 판매 성과가 개선되고 있다"며 "하반기 이익 개선에 따른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통업체가 PB상품을 생산 판매하면 빙과류 제조업체에 대해 협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돼 여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 경쟁사에서는 팔지 않는 색다른 상품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미끼 효과도 쏠쏠하다.
홈플러스는 최근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을 단독 출시했다. 이 상품은 홈플러스와 빽다방, 롯데푸드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월드콘은 지난해에도 약 750억 원을 판매하며 20여년간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월드콘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7~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양산(15.6%), 스포츠티셔츠(20.0%) 등 계절상품 소비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고, 편의점 소비도 각종 냉장음료와 빙과류 소비가 급증하면서 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은 이른 여름 특수와 더불어 가정의 달 특수로 온ㆍ오프라인 유통가 전반이 활기찼다. 가정의 달 선물 및 가전 판매 증가에 전월 대비 엘포인트 소비지수는 3.1% 상승했다. 야외활동이 부쩍...
식품 업계는 빙과류를 음료 형태로, 과자를 커피믹스로 변형하는 등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 역시 ‘얼려먹는 야쿠르트’, 대용량 야쿠르트 ‘그랜드’로 변화를 계속해왔다. 이번에는 ‘야쿠르트‘가 빙과류 ’그랜드 야쿠르트바‘로 다시 태어났다. 이 제품은 야쿠르트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위로 인해 달달한 빙과류가 당기거나 상큼한 복숭아가 먹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고과즙 고품질의 아이스바 제품이다.
‘인투더피치바’는 복숭아 과즙을 100% 사용, 고품질의 복숭아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제품 공급에 앞서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실시, 프리미엄급 아이스바와 견줘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2~3분기 폭염 수혜로 빙과류 판매 실적 개선이 컸음을 고려하면 올해에는 이익 개선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그러나 바나나맛우유 등 주력 제품 가격 인상 및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에 따른 ASP상승 효과로 전년 대비 7.4% 오른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회계기준(K-IFRS 1115호) 변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빙과류 판매 증가로 인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커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냉동부문 매출은 1338억 원으로 예상되는데, 회계 기준 변경의 영향을 제거하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는 셈”이라며 “냉장부문...
빙그레는 대표적인 폭염 수혜주이며 올해 빙과류 매출 급증이 급등 이유로 꼽히고 있다.
빙그래의 올해 빙과류 매출이 3년여 만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톤팩(투게더 등) 제품에 도입한 아이스크림 가격정찰제가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다.
실제 빙그레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1.1%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했다....
찜통더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료와 빙과류 관련주 역시 올여름에는 시원하지 않은 상황이다.
1개월간 롯데칠성은 154만6000원에서 143만2000원, 롯데제과는 18만500원에서 15만7000원, 빙그레는 6만1700원에서 6만300원, 해태제과식품은 1만3300원에서 1만2700원으로 각각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의 주 소비계층인 유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김 연구원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및 가격정찰제 안정화로 빙과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항생제 위드맘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호조로 국내 분유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중국 분유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롯데푸드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2.8%, 24.9...
활용 가능한 업종은 계절적 영향을 받거나 시기별(성수기·비수기) 업무량 편차가 많은 업종 등으로 운수, 통신, 의료서비스, 빙과류·냉난방장비 제조업, 철강, 석유화학 등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일정 기간(1월 이내)의 단위로 정해진 총근로 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시각, 1일의 근로시간을 노동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예를 들어...
활용 가능한 업종은 계절적 영향을 받거나 시기별(성수기·비수기) 업무량 편차가 많은 업종 등으로 운수, 통신, 의료서비스, 빙과류·냉난방장비 제조업, 철강, 석유화학 등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일정기간(1월 이내)의 단위로 정해진 총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시각, 1일의 근로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근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