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외교부는 이날 오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긴급 가동, 국민안전처 등 국내 유관부처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우루과이대사관을 통해 우루과이 해경 당국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에 있던 상선에 긴급 구조 지원을 요청, 현재 상선이 사고해역을 수색 중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석탄공사는 연탄의 소비특성상 동절기에 80%이상의 수요가 집중되므로 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각 연탄공장의 저탄ㆍ수송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절기 무연탄 수급 비상대책반(TF)'을 구성하고 수급상황 일일 모니터링, 취약업체 사전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연탄 소비의 경우 전년 대비 약 15~25% 감소한...
긴급 간부회의에서 문체부는 김갑수 기획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문체부 비상업무 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해 장관 직무대행의 업무수행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주요 현안들을 수시로 점검ㆍ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주말에도 실ㆍ국장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신속한 업무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체부는 또 최우선 과제인 평창올림픽ㆍ패럴림픽의...
우선 수산정책실장을 단장으로 민관합동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 운영하고 설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등 5개 품목의 수급 및 가격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물량을 작년보다 30% 늘려 총 7200톤을 26일까지 방출하고 수협과 민간 유통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수산물 약 1만2000톤도 추가로 방출할...
이 총재는 “최근 국내 정치상황뿐 아니라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통화금융대책반의 비상근무체제 하에서 금융·외환시장 상황 변화 등을 계속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 부총재보, 금융시장국장, 금융안정국장,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인사경영국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통화금융대책반의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금융․외환시장 상황 변화, 우리경제에 대한 해외 평가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또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위기대응계획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총재 주재 간부회의를 다시 개최해 국제금융시장 반응과 해외투자자 시각을 논의하기로...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1월 천연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한 ‘동절기 안정 공급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에는 공급관리소 367개소에 대한 종합점검, 설비 고장을 대비한 긴급보수조직의 24시간 운영, 비상대책반 가동 등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9.46포인트(2.97%) 하락한 1944.0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주는 38.45(6.16%) 내린 585.74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월 22일부터 운영하던 콜레라 비상 대책반을 6일부로 운영을 마치고,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경상남도는 5일 오후 콜레라 대응 유관 기관 회의를 통해 이번 국내 콜레라 발생 상황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미래부는 통신망, 원자력시설, 국가중요시설 등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향후 여진에 대비해 최초 지진이 발생한 지난 9월 12일 구성된 비상안전대책반(반장 기획조정실장)을 상황이 완전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부는 지진이 발생한 경주 인접의 지역의 포항방사광가속기, 양성자가속기 등 미래부 소관 원자력 시설에 대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 장관은 지난 13일부터 1박2일간 월성원전과 고리원전 등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의 원전과 주요 산업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산업부는 지진 발생 이후 한전, 가스공사 등 산업부 산하 16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북 경주 강진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및 원자력 관련 시설 비상점검 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책반은 이동통신 3사, 네이버, 카카오 같은 통신 관련 기관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관련 기관에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통보했다. 현재는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지진 발생 직후 주요 방송사...
산업 분야의 경우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업종별로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진에 따른 상황 여건이 안정화될 때까지 기관별로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해달라”면서 “비상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되 빠진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질병관리본부는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한 상황대응과 관리를 위해 콜레라 대책반을 편성하고 긴급상황실을 확대가동했다.
또한 지역사회 설사환자 발생 감시를 위한 질병 정보 모니터망을 강화하고 시도ㆍ시군구 담당자와 24시간 업무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거제시와 공동대응을 위해 거제시보건소에 현장대응반을 설치했다.
보건당국은 콜레라 예방을...
주터키대사관과 주이스탄불총영사관도 현지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하고 있다.
조 차관은 “외교부는 앞으로도 터키 상황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최선의 안전대책을 강구하면서 만반의 태세를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등 유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각각 비상대책반을 가동했으며,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니스 지역으로 담당 영사 등 직원 2명을 급파했다.
이들 직원 2명은 니스 도착 후 현지 당국 접촉과 사상자 후송 병원 방문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이와 동시에 국민안전처 비상대책반은 종합상황실과 업무연락을 취한다. 국민안전처 비상대책반은 재난·재해 상황분석 및 판단, 적치장소 현황 점검 및 확인, 재난 조치사항 지시 및 확인을 파악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국민안전처는 광역시·도에 비상대책반을 별도로 운영해 현지 상황을 보고 받는다. 뿐만 아니라 국민안전처 시·군·구에 마련된 비상대책반과...
브렉시트 투표일 전후로는 위기대응 프로세스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등 기금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브렉시트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폭이 아직까지 제한적이기는 하나,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여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