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예산도 투입한다. 중기부는 2880억 원을 배정해 기업당 400만 원 수준으로 2021년까지 16만 개 기업에 공급하고 민간 비대면 솔루션 시장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중기부는 그린 유망 벤처 100 육성(252억 원), 그린 스타트업타운 조성(145억 원)등을 위한 예산도 배정했다.
박 장관은...
이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핵심기술 개발(20개ㆍ과제당 15억 원/18개월), 비대면 서비스 사업화 지원(R&D 바우처, 20개ㆍ과제당 3.5억 원/12개월) 등 총 40개 과제 37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사업 신속 추진을 위해 국회에서 추경사업이 확정․의결된 직후부터 공모를 진행했다. 14.1:1의 경쟁률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으로 총 221개...
벤처기업부에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디지털 전환 추진안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 총 6400억 원 규모다. 오 연구원은 "이번 추진안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전환 속도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고, 코로나19 이후도 시장 패러다임 변화, 안정적인 보안 기술 레퍼런스 확보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민간기업 참석자인 임진석 굿닥 창업자는 "공공데이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활용해 코로나 및 마스크 스캐너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정부의 한시적 허용에 힘입어 185개 이상의 병‧의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 데이터랩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술의 중요도가...
13일 중기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각각 8만 개 총 16만 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게 된다....
구매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AI) 정부 실현에도 공을 들인다. 과기정통부는 개인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신속처리 하는 지능형(AI) 정부로 혁신하고 5세대(5G) 이동통신 업무망‧클라우드 기반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행정 디지털화 촉진을 통해 비대면 공공서비스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체적으로 △비대면 분야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지원(신규 20억 원), △청년 예비창업자 대상 오픈 바우처 지원(+63억 원), △창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20억 원) 등이다. 창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 2000개사를 대상으로 세무, 회계나 기술 보호에 쓰이는 비용을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원(+800억...
다양한 비대면 수요를 서비스로 실현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부담 완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한다.
대학, 출연연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급기술, 연구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에 대해 공공부문의...
이 서비스를 통해 부산시민들은 DID 비대면 본인인증을 기반으로 부산시민카드, 부산시 청사 방문증, 다자녀가정 가족사랑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부산 디지털바우처와 연계해 모바일 간편결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앱에 적용된 DID 기술은 코인플러그가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3차 사업은 약 346억 원 규모로 1000여 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은 수출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ㆍ포스트 코로나 유망기업을 전략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뉜다. 혁신바우처 대상은 브랜드K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규제자유특구...
이 밖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EBS·e학습터 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데이터요금 무과금 조치 시행 △코로나19 대응 공적 마스크 판매정보 제공 서비스 △언택트 IR(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투자를 위한 기업 홍보)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ICT 중소기업 지원 사례 등 3건이 선정됐다.
장려로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체계 긴급 구축 △코로나19에...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한 원격 차량관리, 동물 진단 등 비대면 서비스 과제도 적극 발굴한다. ㈜이노그리드의 '인공지능 기반 수의 영상 의료 정보 판독 소프트웨어 개발 과제'가 대표적이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ICT R&D 바우처는 기업에게 예산 대신 맞춤형 기술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또한 비대면(Untact) 경제 시대에 대응하여 수출 지원사업도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G, IT 서비스, 의료기기, 식품 등을 중심으로 기업당 최대 1억 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지급하고, 시장조사·인증·홍보·법인 설립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수출 강소·중견기업을 키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수출산업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매일...
코칭을 통한 수출전략 컨설팅, 현지 시장조사, 인증·특허, 홍보, 인수합병(M&A)·법인 설립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현지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현지 바이어와 긴급 상담을 대행하고 화상 상담과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비대면 수출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교육부와 차세대 학교회계 관리시스템 ‘K-에듀파인’ 전자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에듀파인’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산하 학교 기관, 국공립·사립 유치원에서 사용 예정인 차세대 학교회계 관리시스템으로 내년 1월 전면 개통 예정이다. 기존 시스템(에듀파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국 초중고, 국공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