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 △부산 복도 균열 등 3건 등이 일어났으며 울산 LNG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및 울주 변전소 변압기 1대가 정지해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철도(KTX)를 비롯해 원전과 지하철, 댐·저수지 등의 피해사항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자료를 이용해 지진단층면을 분석한 결과 전형적인 주향이동단층의 특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추석 특별수송이 시작되는 13일부터 열차 정상운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시간대에 구조물, 궤도, 전차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다.
이날 첫차 운행 전 검측차량을 투입(부산∼서울 오전 4시 35분 출발, 오송∼부산 오전 5시 25분 출발)해 정밀 점검을 시행 한 후...
이번 지진으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재산피해가 9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후 11시20분 기준 재산피해는 총 98건이다. 세부적으로 △부산 건물 벽체 균열 등 3건 △경북 아파트 천정 내장재 탈락 등 22건 △경남 LG 전자 물류센터 수도배관 파열 등 6건 △기타 3건과 울산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고장, 변전소 변압기 1대가...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 기준 경주 지진으로 인해 부상자가 6명(경북 3명, 대구 2명, 전남 1명)이 접수됐다. 또한 아파트 물탱크 파열, 유감신고 등 총 4만9079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이 밖에 부산 건물 벽체 금감, 경북 아파트 천정 내장재 탈락, 경남 LG전자 물류센터 수도배관 파열, 울산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고장, 울산 변전소 변압기...
특히 이날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진도 2.0~3.0의 여진이 46차례나 달하자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지진여파 등에 대해 대비토록 조치했다.
도로 분야와 관련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도로국 50명) 및 도로공사(93명)에서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철도 분야와 관련해 철도공사(70명) 및...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20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진 실태 및 피해 등을 발표했다.
1978년 기상청이 계기지진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인 이번 지진은 진앙지 북귀 35.77, 동경 129.18이다.
이날 지진으로 남한 전 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을 감지했다. 경주와 대구 지역에서는 규모 6의 진도를 느꼈으며 부산, 울산, 창원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경주를 비롯해 부산, 포항, 대구 지역에서 쿵하는 소리와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은 없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서울, 경주, 울산, 대전,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또한 일부에서는 휴대전화 데이터 서비스가 느려지거나 카카오톡이 불통됐다. 일각에서는 지진 영향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오후 8시 10분 기준으로 지진 관련 119 신고는 1만2995건에 이르지만,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울산, 부산, 창원 일대 시민들은 "20~30여초간 지진이 감지돼 창문이 흔들리고 책상 위 물건이 떨어지는 등 공포스러웠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 경기 일대에서도 진동을 느끼는 등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일부 지역에선 주민들이 진동을 느낀 이후 놀라서 집밖으로...
또한 이날 지진으로 인해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도 진동이 느껴지는 한편, 구체적인 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 중이다.
울산 남구 달동에 거주하는 임준혁(30) 씨는 "TV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흔들거릴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면서 "4~5초 정도 진동이 이어졌던 것 같다. 건물이 흔들거려 급히 밖으로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진구...
3% 꼴찌 출발…‘함부로 애틋하게’ 소수점 추격
이탈리아 지진, 최소 120명 사망… 한국인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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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29도 ‘더위 안녕’…남부지방에 소나기
그 어느 때보다 혹독했던 올 여름 폭염이 물러갔습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기온 29도가 예상되는데요. 부산ㆍ인천 28도, 대구 27도, 강릉 26도 등도 어제보다...
3의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인해 69명의 사망자와 166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에는 부산과 경남, 제주, 전남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진동을 느꼈지만 피해는 없었다.
한편 지난 5일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1시간여 뒤인 오후 9시 24분께 울산 동구 동쪽 41km 해역에서 여진이 한차례 생겼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895건, 울산이 1596건, 부산이 1400건이 접수됐다.
다만 국민안전처는 아직까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3분께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 9시24분께 울산 동구 동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여진도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650건, 울산이 1365건, 부산이 1210건이 접수됐다.
다만 국민안전처는 아직까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3분께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런 지진은 처음 겪는다" "여기는 부산 다대포 약 5초간 집 흔들렸다. 집 무너지는줄 알았네" "울산인데 '쾅' 소리에 흔들흔들. 방에서 가족들이 다 튀어나왔네.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 지역에서는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향후 확인될 전망이다.
지난 3월 10일 피지 사이클론 피해자를 위해, 지난 4월 20일에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도 네팔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담요 등의 구호물품과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또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1년 3월 일본 동북지방 및 뉴질랜드 지진, 2011년 11월 태국 홍수...
인접한 부산, 울산 지역에는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의 진동이 전해져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부산과 울산에서 모두 약 300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 14일 밤 진도 6.5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16일에 7.3의 2차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당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규모는 사망 18명, 부상 186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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